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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부터 혁신까지…자원봉사로 수원이 빛났다
- 서남투데이 2023-12-12
- 봉사로 세상에 감동을 주는 많은 봉사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유무형의 자원을 이웃과 나눴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이를 나눈 자원봉사자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바뀌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 자원봉사만이 가진 힘으로 수원시민을 하나로 묶고 수원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20주년을 돌아본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0년 전인 2003년 10월20일 문을 열었다. 최초 개소 당시 명칭은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였다.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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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막장 중국’ 민낯 드러낸 친강부장 사망설
- 와이타임즈 2023-12-11
- [스탈린식 숙청 나선 중국 시진핑]지난 7월 돌연 경질된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의 한 군병원에서 이미 사망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또한 리상푸 국방부장과 로켓군사령부의 수뇌부 숙청은 중국 고위층 내부의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는 신호라는 관측도 나왔다.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고위 당국자들과 접점이 있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모든 것이 비밀 투성이인 중국에서 구 소련의 스탈린 시대와 같은 숙청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친강 외교부장이 지난 7월 말 중국 고위층 인사들을 치료하는 군병원에서 숨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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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친중파 파키스탄 칸의 몰락, 충격받은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4-12
- [중국 절친 파키스탄 칸 총리, 의회 불신임 축출]반미주의자로 중국의 절친이자 일대일로의 선봉장 역할을 해 왔던 파키스탄의 임란 칸(69, Imran Khan)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새벽 의회에서 불신임을 당하면서 축출됐다. 파키스탄 하원은 14시간에 가까운 여야 대치 끝에 이뤄진 총리 불신임안 투표에서 342명의 하원의원 중 174명이 찬성하면서 통과됨에 따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동안 불신임안 투표를 세 차례 지연시킨 여당 소속 아사드 카이사르 하원의장이 전격 사임한 후, 야당 소속 사르다르 아야즈 사디크가 의장 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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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에 모욕감 안긴 美, 中향해 3연타 공격 나선다!
- 와이타임즈 2021-12-08
-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공식선언한 미국]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인권 상황을 문제 삼아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했다. ‘외교적 보이콧’이란 선수단을 파견하기는 하되 외교사절단은 가지 않는다는 의미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게임에 어떤 외교·공무 대표단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장에서의 인간성에 대한 중국의 계속되는 범죄, 제노사이드(genocide·대량 학살) 등 인권 유린”을 이유로 외교적 보이콧을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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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비밀리에 러시아 지원하려다 딱 걸린 중국
- 와이타임즈 2022-03-15
- [우크라 전쟁 18일 만에… 설리번·양제츠 전격 회동]우크라이나 사태가 3주째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楊潔篪) 중국공산당 정치국원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아스토리아호텔에서 만나 7시간여 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 등을 논의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스위스 취리히 회동 뒤 5개월여 만이고,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지 18일 만이다.설리반과 양제츠의 만남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사태가 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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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개소 20년 ..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비전
- 경기뉴스탑 2023-12-12
- 지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을 닦아내고 있다.(자료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봉사로 세상에 감동을 주는 많은 봉사자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유무형의 자원을 이웃과 나눴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이를 나눈 자원봉사자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궁극적으로 세상이 더욱 아름답게 바뀌는 신비로운 일이 일어난다. 자원봉사만이 가진 힘으로 수원시민을 하나로 묶고 수원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 온 수원시자원봉사센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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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기획(3)] 수원특례시, 13일 출범 .. 어떻게 달라지나
- 경기뉴스탑 2022-01-11
- 지난해 7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대표들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불합리한 복지대상자 선정기준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 벽두부터 수원시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다. 32년간 입었던 몸에 맞지 않는 옷 대신 수원특례시라는 새로운 옷을 입는 날이 1월13일이기 때문이다. 광역시 기준이던 인구 100만을 넘어선 2002년 이후 20년만에 드디어 수원시가 체급에 맞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그 기대 또한 높다. 앞으로 수원특례시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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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탈리아 빠진 ‘일대일로’, 10년만에 최대 위기
- 와이타임즈 2023-12-08
- [이탈리아 일대일로 전격 탈퇴, 사업 참여 후 대중적자 2.4배]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핵심적 정책인 일대일로가 출범 10년만에 최대 위기에 빠졌다. G7 국가중 유일한 일대일로 참여국이었던 이탈리아가 참여 4년만에 전격 탈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를 기점으로 참여국들의 연쇄탈퇴 가능성도 거론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3일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협정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탈리아 고위 관리는 “6일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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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소련붕괴 30년, 중국은 어떠할까?
- 와이타임즈 2021-12-28
- [중국이 보는 소련 붕괴의 원인]12월 26일로 소련 해체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1년 12월 25일 당시 소비에트연방(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직을 공식 사임했고, 이튿날인 26일 소련최고회의는 15개 신생 독립국의 독립을 공식 승인하며 소련의 해체를 전격적으로 선언했다. 그럼으로써 한때는 세계 최강국 중 하나를 상징했던 망치와 낫이 그려진 붉은 깃발이 크렘린 상공에서 내려왔던 것이다.그런데 소련 붕괴 30주년을 맞아 중국에서는 “소련이 사회주의 노선을 벗어났기 때문에 패망했으며, 중국은 이러한 전철을 밟지 않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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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본색 드러낸 중국, 긴박한 대만
- 와이타임즈 2021-04-15
- ▲ 14일 대만 타이뻬이의 숭산공항에 도착한 미국의 특사단 [사진=대만 외교부][‘대만 기습’ 본색 드러낸 중국]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 12일 무려 25대의 군용기를 대만의 방공식별구역내로 보낸 다음 “미국과 대만간의 관계가 계속 개선된다면 중국 전투기들이 이젠 대만 상공으로 날아가 주권 선언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와 중국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뉴스위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의 후시진 편집장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최근 발언과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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