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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 기업 최초 ‘테라 카르타 실’ 수상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1-11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한국 기업 최초로 ‘테라 카르타 실’을 수상하며 탄소중립(넷제로)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1]’의 일환인 테라 카르타 실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SMI 브라이언 모이니한 공동의장은 “SMI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겨 실현한다는 공동 목표 아래 CEO들을 단합한다”며 “지속가능한 시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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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투명 페트병 따로 버려 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에 대한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생수나 음료수 용기로 주로 사용되는 투명 페트병은 유색 페트병과 달리 불순물이 없어 재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정부는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을 의무화해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관련 지침을 개정(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해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대상을 기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까지 확대했다. 이에, 장성군은 총 59개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거치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수거에 참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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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원전 110기 가동한다는 중국, 원전 없앤다는 한국
- 와이타임즈 2020-12-26
- [2030년까지 원전 110기 가동한다는 중국]중국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지난 11월 206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탄소 순 배출 0)’을 실현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를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태양광·풍력) 발전을 함께 늘리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에너지 수요의 90%를 감당하겠다는 전략을 펼친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중국-일본 모두 탄소중립 정책을 경쟁이라고 하듯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일본과 중국은 비슷한 방향의 정책을 펼치는데 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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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토류 장악' 대가 치르는 中…지하수 오염에 유해 물질 노출
- 와이타임즈 2025-07-07
- ▲ 중국의 희토류 광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전 세계 희토류 시장을 통제하고 있는 중국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중국이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 파괴를 수반하는 희토류 탓에 피해가 적지 않다고 보도했다.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희토류 생산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데다가 1990년대 들어선 아예 자국의 희토류 생산과 정제 시설을 폐쇄하고 있지만, 중국은 환경 파괴를 사실상 묵인했기 때문이다.중국 정부도 지난 2012년 보고서를 통해 "과도한 희토류 채굴로 산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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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건설공사장 현장요원 대상 비산먼지 저감 온라인 교육
- 경기뉴스탑 2021-10-07
- 6일 진행된 ‘2021 수원시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저감 온라인 교육’(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가 건설공사장 현장 대리인·환경관리담당자 178명을 대상으로 6일 ‘2021 수원시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저감 온라인 교육’을 열었다. 수원시는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민간관리자(현장 대리인·환경관리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비산먼지 분야 전문가인 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 김진호 총무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건설공사장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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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특례시, 노후 하수관로 39.3km 정비…수질 개선 기대
- 경기뉴스탑 2023-04-17
- 하수도 긴급출동 24시(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하수관 노후화로 인한 지반침하, 하수역류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년 이상 하수관로 교체 및 보수사업을 실시한다. 2020년 4월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노후 하수관로 총 39.3km에 대한 정비공사를 진행한다. 교체정비 구간 776개소 30.8km, 전체보수 구간은 174개소 8.5km다. 총사업비는 354억원(국비지원 175억원)이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덕양구 고양동 시내를 지나는 하수관에서 1.8km 구간에 대해 깨끗한 계곡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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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시진핑, 기후변화 공약 재확인 및 진행 노력 강조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4-25
- 세계 최대의 개발도상국인 중국은 2030년 이전에 CO2 배출량이 정점에 도달하고, 206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다시금 확인했다. ▲ 中 시진핑, 기후변화 공약 재확인 및 진행 노력 강조올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지난 목요일에 개최된 세계 기후정치 과정의 중요한 단계인 기후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이와 같은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생태 문명 협력을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우선순위로 삼고, 일련의 친환경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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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제약 업계의 ESG 경영에 앞장 선다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7-11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속 가능한 CDMO(위탁개발생산)’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바이오 제약 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 선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년 간의 ESG 경영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집약한 ESG 보고서(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첫 보고서를 시작으로 올해 두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더욱 적극적이고 구체화된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ESG 실천 목표와 계획을 담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속 가능한 삶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Driven. For A Sust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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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흥덕지구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계 1월부터 바뀝니다”
- 경기뉴스탑 2024-11-26
- 용인특례시는 25일 기흥구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흥덕지구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계 전환을 안내하는 주민간담회를 열었다.(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25일 기흥구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흥덕지구 음식물쓰레기 수거 체계 전환을 안내하는 주민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폐기물 재활용 원칙에 따라 일반 폐기물과 함께 집하 시설을 통해 관로 배출하던 음식물쓰레기를 내년 1월 1일부터 분리배출하는 방식으로 수거 체계가 바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흥덕지구 내 일부 자동집하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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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60곳에 고보조명 설치
- 뉴스포인트 2021-06-0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60곳에 야간에도 불법투기 근절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보조명을 설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고보조명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과 동시에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방식의 조명이다.아산시는 지속적인 주민교육 및 홍보에도 불구하고 야간시간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에 착안해 상습투기 장소 위주로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해 고보조명을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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