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91-800 8,84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인정욕구⟫를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여러분은 인정욕구 때문에 괴로운 적 있으신 가요? 저는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최근 ‘감정 다스리기’라는 말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올라오면서 저도 제 감정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스리기 위해 어설프게나마 노력하곤 합니다. 그러던 와중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기분과 감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동정심’이 떠올랐습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연민과 동정이 사람의 이성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서운함 ...
-
-
- 뇌도 기분도 간지러워!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1
-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 오래 전의 경험담을 풀어보고자 한다. 집에 갓 튀긴 치킨이 도착했다. 동생이 신나게 포장을 뜯고 먹을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닭다리를 신명 나게 집어들고서 그 아이가 가장 먼저 한 말은, 다름 아닌 “이제부터 바삭바삭 치킨 ASMR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였다. 생각보다 꽤 들어줄 만했다.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그 아이는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지만, 여전히 그 때 가족들이 칭찬해준 기억이 좋았는지 무언가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음식이 있으면 주저 없이 ASMR 콘텐츠를 라이브로 만 ...
-
-
- 제31장.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키워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3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5 :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키워줄걸(갈등을 이겨내는 힘)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빼앗은 사람보다 낫다. -성경- 아이가 갑자기 화를 참지 못하고 나쁜 말이나 돌발행동을 하는 경우를 볼 때면 굉장히 당황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내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크고 있는 것인가 싶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이의 감정은 하루에도 몇 번씩 ...
-
-
- 광주 서구청의 거짓말 논란, 침수지역 주민들이 먼저 해법 제안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8
- [전남인터넷신문]하수관로 공사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서구청′(이하 서구청)이 주민들을 속였다는 논란이 일은 가운데, 공식적인 회의가 5차례, 비공식적인 간담회가 서너 차례 등 모두 여덟 차례 이상 협의한 결과, 서면 합의 마저 지키지 않고 무책임한 변명으 로 일관하는 서구청의 태도를 보다 못한 주민들이 직접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농성‧화정동 침수피해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 환경 생태국 및 산하 하수관리과와 서구청 안전도시국 및 산하 건설과와 하수팀에 공문 을 보내, 수년 동안 계속되어온 서석고 ...
-
-
- 언젠가 경험해본 듯한 착각, 데자뷔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0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한다.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간다거나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는다거나, 또는 한 번도 시작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있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가끔 우리는 그러한 마음보다 이상한 기시감을 느낄 때가 있다. 분명 처음 경험하는 일이 맞음에도 과거에 경험한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것이다. 이것을 바로 데자뷔라고 한다.화자 또한 이런 기시감을 느낀 적이 한두 ...
-
-
- 아이의 놀이를 지켜볼 수 없는 엄마
- The Psychology Times 2021-08-02
-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 한다. 나는, 할 일이 떠오른다. 빨래 돌려둔 세탁기, 널브러진 옷가지들, 싱크대에 가득 쌓인 설거지 감들, 청소, 정리할 물건 등... 하지만 아이는 놀이터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나도 마음이 약해져 아이가 잠시 놀 수 있게 허락해준다. 아이는 신나서 놀기 시작하고, 나는 잠시 그늘에 앉아 쉬었다.그늘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며 한 번 씩 아이가 잘 놀고 있는지 살핀다. 그러다 해야 할 일들이 떠올라 내 마음을 억누른다. 조금 있으면 식사 시간이니, 지금쯤 가서 할 일을 하고 밥 준비를 하면 될 것 같다 ...
-
-
- ‘나 때는 말이야~’, 꼰대도 심리적 현상이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3-31
- [The Psychology Times=이하영]‘통상적으로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거나, 상대방의 의견은 항상 틀리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을 강요하는, 나이 많은 사람을 일컫는 말’당신은 이 문장을 보면서 떠오른 단어가 있는가? 떠오르지 않았다면, 하나의 사례를 더 제시하겠다.첫 직장에 입사한 26살 A씨는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를 하고 있다. 그렇기에 회사 점심시간에는 혼자 휴게실에 가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먹게 되었다. 반면 A씨가 소속된 팀의 팀장인 B씨. B씨는 점심시간에 팀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
-
-
- 23화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불안함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불안할 수밖에 없는 직장인의 운명나는 불안하다.아니, 불안해왔고 불안해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불안할 것이 뻔하다. 사람 본연으로서의 불안함도 있지만, 지금은 직장인으로서의 불안함이 그것을 더 앞선다. 뒤처지면 어쩌지, 더 높은 곳으로 가지 못하면 어쩌지, 월급을 받지 못할 상황이 오면 어쩌지, 연봉 성과 등급을 좋게 받지 못하면 어쩌지, 이번 보고서가 제대로 통과 못하면 어쩌지 등. 하루 종일을 불안해하고도 남을 운명에 처한 것이 직장인의 운명이니까.어느 하루, 그 어떤 ...
-
-
- [정세분석] 모기 잡으려 대포 쏜 러시아, 이유 알고보니...
- 와이타임즈 2023-03-11
-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우크라 타격한 러시아]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각지를 공습했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가 이날 수도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에 대규모 공습을 벌이면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6기를 포함해 미사일 81발, 자폭 드론(무인기) 8대를 동원했다”면서 “러시아군이 한차례 공습에 킨잘 미사일 6발을 발사한 것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일으킨 이후 가장 많다고 우크라이나군은 설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러시아군 ...
-
-
- 문화예술과 행감 , 서원 의원 송곳 질의 눈길 , 시민들 이정도면 수사 의뢰 해야 분개
- 굿모닝논산 2020-11-30
- 논산시의회가 시 집행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사흘차인 11월 26일 문화예술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행감 위원인 시의원들은 논산시 관내에 산재한 유가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리 부실을 따져 물었다, 또 6억 3천만원을 들인 강경 야행 행사 운영을 둘러싼 방만한 예산 운용 등을 지적하고 황산벌 문학상 제정과 시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열거하며 개선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연무읍 출신으로 초선의원이면서도 매년 행감에서 송곳같은 질의로 주목을 받아온 서원 의원은 연간 수 억원의 예산을 지원 운영하는 예총 논산시 지부의 부적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