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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서 CO2 플라스틱 첫 선
- 서남투데이 2024-03-20
- LG화학이 이산화탄소 플라스틱 시장 개척에 나선다. LG화학은 21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2024(Cosmoprof Bologna 2024)’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뷰티 산업의 소재, 패키지, ODM, 브랜드 등 3000여개의 코스메틱 회사가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친환경 파트너사인 코스맥스의 에코존에서 이산화탄소로 만든 차세대 친환경 소재인 ‘PEC(폴리 에틸렌 카보네이트, Po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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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동서발전·여수시와 수소 사업 강화
- 뉴스케이프 2021-06-17
- GS칼텍스가 한국동서발전, 여수시와 협력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나선다.GS칼텍스는 17일 여수시청에서 한국동서발전, 여수시와 '수소경제활성화 및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권오봉 여수시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GS칼텍스는 한국동서발전과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구축과 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대한 협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양 사의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GS칼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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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브론, 호주 근해 탄소 저장 평가하는 3개 허가권 지분 받아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9-14
- 셰브론 코퍼레이션이 계열사인 셰브론 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호주 근해의 온실가스 평가 허가 3건에 대한 지분을 받은 3개 합작사에 합류한다.▲ (사진) 셰브론, 호주 근해 탄소 저장 평가하는 3개 허가권 지분 받아서호주 북서부 해안의 카나본 분지에 2곳, 노던 준주 보나파르트 분지에 1곳을 포함한 해당 블록의 면적은 총 3만1500 km² 이상(약 780만에이커)으로 벨기에보다 크다.마크 하트필드 셰브론 호주 사업부 총괄은 “셰브론은 호주에서 탄소 포집과 저장의 추가 배치를 지원할 수 있는 고유 기술과 관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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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BHP와 탄소중립 협력... 광산·철강업 탄소 배출 저감 추진
- 더밸류뉴스 2021-10-17
- 포스코(대표이사 회장 최정우)가 글로벌 최대 광산기업 BHP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한다. 17일 포스코는 BHP와 탄소중립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산-철강업 전반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포스코 김학동 대표이사 사장과 BHP 반디타 판트(Vandita Pant) 마케팅·구매 총괄사장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BHP는 포스코의 최대 원료 공급사로, 철광석을 비롯해 제철용 연료탄, 니켈 등 연간 1700만 톤 이상의 원료를 공급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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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 인천시 최초 정화조 통합방역으로 모기 유충 원천 차단
- 서남투데이 2025-05-12
- 기후변화로 모기 개체 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구는 감염병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보건소,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와 함께 인천시 최초로 주민 체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택 정화조 2,550곳 중 정화조 용량이 30인조 이하인 주택 966곳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서해환경, 세화환경)가 청소가 끝난 뒤 바로 모기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 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 추진 후 내년 2월 모기 포집량을 2025년과 비교해 보완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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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인터, 美 해상 탄소 저장소 개발 국내 첫 발…’텍사스주 선정 연 6억톤’
- 더밸류뉴스 2023-09-06
-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해상 탄소저장소 개발에 첫 발을 내디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텍사스주 토지관리국이 주관하는 탄소포집저장(CCS)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입찰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스페인 렙솔(Repsol), 미국 카본버트 (Carbonvert), 일본 미쓰이 미국법인(Mitsui E&P USA)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분은 10%다. 사업대상 지역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Corpus Christi) 인근 해상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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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기뉴스탑 2022-08-11
- 무창축사 표준모델 최종보고회(사진=안성시 제공)[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는 지난 1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축사 표준모델 개발은 안성시가 축산현안을 해결하고 시민과 상생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모델을 적용한 무창축사를 시범적으로 조성하고, 안성시 여건에 최적화된 냄새저감 축사모델 표준 가이드라인(양돈, 양계)을 구축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임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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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제철 부생가스 ‘저탄소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한다
- 더밸류뉴스 2022-10-06
- 포스코(대표이사 김학동 정탁)가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 및 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BFG, Blast Furnace Gas)를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하는 기술개발에 공동 참여한다.포스코는 한국화학연구원,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산학연과 6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저탄소화학공정 융합연구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정석모 포스코 산업가스사업추진반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본 연구단은 포스코를 비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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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펙스, ePTFE 소재 특수 방진복 개발 성공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8-25
- 시노펙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ePTFE 소재로 특수 방진복 개발에 성공했다.▲ (사진) 시노펙스가 개발한 ePTFE 특수소재 방진복ePTFE는 불소계열의 소재로 미국 고어사가 전 세계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이며, 시노펙스는 2015년 PTFE 국산화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수소연료전지용 이오노머를 개발했다.또한 ePTFE벤처기업 프론텍 인수를 통해 통기성이 우수한 ePTFE 멤브레인 생산의 기초를 다져왔고, 반도체용 올테프론필터 개발을 위해 차세대 ePTFE 공정을 연구해 왔다.시노펙스가 이번에 개발한 특수 방진복은 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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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가스공사와 수소 시장 진출
- 뉴스케이프 2021-05-28
- GS칼텍스가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해 액화수소 생산·공급 사업에 나선다.GS칼텍스와 가스공사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등 양 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화수소 생산·공급 사업의 성공적 론칭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추출설비 구축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 포집·활용) 기술 실증과 상용화 등 액화수소사업 밸류체인 전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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