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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1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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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노숙인분들, 혹은 후원금 모집 광고 속에 나오는 기아들을 보며 자신의 삶에 감사함을 느껴본 적이 있지 않은가? 평소엔 불평 불만했던 삶인데, 자신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살고 있는 분들을 보면 우리는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된다.“저 사람들의 어려운 상황이 나에게 닥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해. 나는 비교적 행복한 삶을 사는 거였어.” 이런 식으로 우린 자신보다 더 어렵게 사는 사람들과 비교하며, 내 삶에 만족감과 감사함을 느낀다. 하지만, 누군가의 불행을 보며,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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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당신의 아이에 대해 험담하지 마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어린 시절, 나는 종종 혼이 나고는 했다. 그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잘못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성장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너무했다고 생각하거나, 조금 더 소중히 여겨주시면 안 됐었나 생각하며 서운할 때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이 속상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 주변은 거의 대부분 그런 분위기였으니 말이다.그런데 유독 상처가 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엄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흉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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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공개연애!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8
- 사진> tvN ‘여신강림’ 방송 화면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여신강림’ 문가영이 외모 콤플렉스를 완벽히 극복하고 ‘자존감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교한 데 이어, 차은우와의 연애를 선포하는 문가영의 용기 있는 행보가 시청자들의 폭풍 응원을 자아냈다. 지난 2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13화에서는 상처받은 주경을 위해 발벗고 나선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 분)의 모습과 함께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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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끊기,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8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대중교통을 타면, 많은 사람이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창밖을 보거나 멍때리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는 잘된 일이다. 눈이 마주칠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그러나 가끔은 나도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재미있어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동하는 시간 동안 무료함을 달래 무언가를 하고 있고 싶어서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 의미 없이 손가락을 움직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하며 휴대폰을 보고 있다 보면 문득 ‘이 시간이 무슨 의미가 있지?’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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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보는 나는 어떨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8
- [한국심리학신문=이건우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우리의 모습을 완전히 볼 수 없다. 눈에 보이는 손가락과 팔, 발등, 무릎 등 신체의 일부분만 볼 수 있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며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을 상상할 뿐이다. 그렇기에 외출하기 전 거울을 보며 면도를 하고, 화장을 하고, 옷매무새를 확인한다. 다른 사람이 볼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를 의식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자의식이라고 한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자의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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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장 하루 체험’이 만든 불안… 자동진급 폐지가 남긴 심리적 파장
- The Psychology Times 2025-05-30
- [한국심리학신문=신용욱 ]국방부는 2025년부터 병사들의 자동 진급 제도를 폐지하고, 상병 및 병장으로의 진급을 ‘심사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군 복무의 질적 향상과 병사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 같은 변화는 현역 병사들과 그 가족들, 특히 부모 세대 사이에서 불안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순한 제도 변경 이상의 심리적 파장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자동진급 폐지, 무엇이 바뀌었나기존의 자동진급 제도는 복무기간을 일정 기준 이상 채우면 이등병 → 일병 → 상병 → 병장으로 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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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과 행운은 도플갱어
- The Psychology Times 2021-07-07
- 우리는 성공에 대해 너무 찬란한 면 만을 보고자 한다. 사회적인 성공과 지위를 위대한 것이라 여기고 찬양하는 사회 풍조가 팽배하다. 더욱이 우리는 실패와 성공을 면밀히 관찰함으로써 교훈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성공했을까? 저 사람은 왜 실패했을까? 라는 물음으로 분석하고, 나는 저 사람의 어떤 면을 본받아야 할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사회적인 성공과 부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우리는 동경한다. 그리고 그 삶의 여정은 나의 삶보다 위대할 것이다, 더 가치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은연중에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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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과 연애, 이제는 감정적으로 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2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데이트 앱. 막상 나의 주변 지인들 중에서는 쓰는 사람을 못 봤는데, 신기하게도 실 수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다 못해 치솟고 있는, 각종 앱스토어에서도 늘 상위권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앱들.이렇게 데이트 앱의 사용자 수는 날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은 곱지 않고, 오히려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는 편견들만이 가득하다. 당신은 어떠한가? 앱을 통한 만남, 그것은 그저 가볍고 위험한 짓이며 해당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해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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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동행일자리’, 내년 상반기 6490명 활동 ``약자 돕고 내 일도 찾았다``
- 서남투데이 2024-11-25
-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을 통해 6,490명의 취업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공공일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자 간 상호 도움을 기반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사회안전, 돌봄건강, 디지털, 기후환경, 경제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12월 6일까지 주소지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돕고 이들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을 내년 상반기에도 확대 운영한다. 2025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715개 사업을 통해 총 6,49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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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보는 사람들: 그 심리와 사회적 영향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1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현대 사회에서 '눈치'는 중요한 사회적 기술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눈치를 보는 사람들은 종종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겪으며, 이것은 건강, 특히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눈치를 보는 사람들의 심리적 배경과 그로 인한 사회적 영향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눈치란 무엇인가? 눈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춰 행동을 조정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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