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1-76 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LG전자, 콘텐츠에 5년간 1조 투자...TV 제조사 넘어 ‘미디어·엔터’ 기업으로
- 더밸류뉴스 2023-09-19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TV 등 제조사에서 벗어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5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webOS 파트너 서밋(Partner Summit) 2023’을 개최했다. 이날 세계 30개국 콘텐츠 사업자∙개발자∙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TV 사업 리더십을 기반으로 webOS 플랫폼의 생태계 확대 및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는 처음이다.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올레드 TV 10년의 리더십과 스마트 TV ...
-
-
- LG전자, 박형세·정대화 사장 승진…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 더밸류뉴스 2023-11-24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고 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내용이 골자다.임원인사의 경우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기 성과보다는 거시적 안목에서 중·장기 ...
-
-
- LG전자, 2024년 매출 87.7조 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경신
- 서남투데이 2025-01-08
- 매출은 전년 대비 6.66% 증가하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연평균성장률(CAGR)을 기록했다. 생활가전, B2B 사업 성장과 구독 및 D2C(소비자직접판매) 같은 혁신적 사업 방식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글로벌 해상운임 상승과 재고 관리 비용 등 일회성 요인으로 6.1% 감소했다. 4분기 매출은 22조 7,775억 원, 영업이익은 1,4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생활가전은 2년 연속 매출 30조 원을 돌파하며 AI 가전, 프리미엄 제품 확대, 구독형 모델 도입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HVAC(냉난방 ...
-
-
- 이녹스첨단소재, 주당 450원 결산배당…배당률 1.53%
- 더밸류뉴스 2022-12-23
- 이녹스첨단소재(대표이사 장경호 김경훈)가 주당 450원의 결산배당을 23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87억9104만6100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배당금은 정기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배당금 총액은 현재 발행주식총수 2012만5658주에서 자사주 59만주를 뺀 1953만5658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시가배당률(배당금이 배당 기준일 주가의 몇 %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은 이날 오후 2시 13분 기준으로 1.53%다.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노스첨단소재는 올해 4분기 예상 매출액 1065억원, 영업이 ...
-
-
- 농협銀, '오픈뱅킹 카드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 뉴스케이프 2021-06-09
- NH농협은행은 오픈뱅킹 카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내달 20일까지 NH오픈뱅킹 서비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뱅킹 홈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벤트는 농협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의 NH오픈뱅킹 서비스에서 타은행 계좌 또는 타사카드를 처음으로 등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6백명을 추첨해 1등 LG올레드TV 65인치(2명), 2등 LG스타일러(3명), 3등 다이슨 헤어스타일러(5명), 4등 자이글 전기그릴(10명), 5등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80명)을 제공한다.오픈뱅킹 ...
-
-
- LG전자, 3년 연속 최대 매출액 경신...매출 84조원, 영업이익 3조5천억원
- 서남투데이 2024-01-09
- 경기둔화로 인해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에도 과거 펜트업(Pent-up) 수요 당시에 버금가는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매출액은 주력사업의 견고한 펀더멘털(Fundamental, 기초체력)을 유지한 가운데,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이 더해지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3년간 LG전자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은 13% 이상이다. 연간 영업이익 또한 직전 년도 수준의 견조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러한 경영실적은 지난해 어려운 외부환경이 지속돼 온 가운데, 동종 업계 중에서도 도드라지는 것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