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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3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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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작은 부주의가 큰 재앙으로: 생활 속 화재 예방 실천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7
- 화재는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재난 중 하나이다. 특히 최근 5년 화재통계를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주의로 인한 주요 화재 사례와 예방법을 살펴보자. 1. 주방에서의 화재가스레인지 위의 음식을 두고 자리를 비우거나, 과열된 기름이 인화점에 도달해 불이 붙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또한 후드에 쌓인 기름과 먼지가 불씨를 만나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도 한다. 조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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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비닐은 비닐끼리 버려주세요"…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 서남투데이 2025-03-21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하고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지만 종량제봉투에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돼 소각·매립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상업시설에서 배출되는 폐비닐은 원재료 포장폐기물, 쓰레기통에 씌운 검정비닐 등 가정에서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 이에 구는 올해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폐비닐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우선 구는 일반종량제봉투(50L)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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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전 자기 계발서를 다시 읽으면 벌어지는 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어지러운 마음은방청소를 부른다.오늘이 바로 그랬다.그냥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뭐라도 정리해야 했다.서랍을 열었다.내게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류하고, 웬만한 건 버려야지...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늘 그렇듯)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것들이 다시 서랍으로 향한다. 무언가를 버리는 것이란 참 쉽지 않다. 오랜 시간을 쓰지 않았음에도,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마음은 쉽사리 그것을 쓰레기통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한다. 또는, 쓸모없는 물건이라도 기억과 추억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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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사람, 어른
- The Psychology Times 2024-10-17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새로 이사한 집에는 작은 정원이 있다. 평생을 아파트에 살다가 초록초록한 정원이 있는 곳에 살게 되니 보기만해도 괜시리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 그 곳에서 해질녘엔 줄넘기를 하기도 하고, 아이는 종종 뛰어놀며 비누방울도 불었다. 기쁨도 잠시.. 그렇게 한달쯤 지났을까, 잔디는 점차 누렇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꽃은 시들어 떨어져버렸고 여기저기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났다. 정원 한쪽에 자리한 작은 나무들에는 거미줄이 하얗게 둘러졌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정원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정원을 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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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장녀, 이제는 그만 할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지난기사청춘이 위험하다, 대 2병반복 노출의 힘, 에펠탑 효과MBTI 속 비밀, 바넘효과신서유기 속 인물 퀴즈, 왜 다들 이렇게 못 맞추는 거야?자립 준비 청년'을 아시나요?이젠 멈춰주세요, 'PTSD가 온다'[참고 자료]- 신지민, (2020.07.23), 살림밑천, 부모 조력자...현관문 옆방을 거부하는 'K-장녀들, 한겨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4884.html-김슬기,(20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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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아파트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 홍보 캠페인
- 오산인터넷뉴스 2021-03-02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25일, 아파트 주변 쓰레기 무단 투기 개선을 위하여 관내 아파트 18개소를 찾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현재 코로나 19로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배출되는 쓰레기가 증가 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주변 담배꽁초로 인한 무단투기 민원이 다수 발생하여 시에서는 휴대용 담배꽁초 쓰레기통을 1,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아파트 18개소에 배부했다. 또한 시에서는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해 안내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청소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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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소방서, 담배꽁초 등 부주의 화재예방 수칙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08
- [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인명 ·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부주의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부주의 화재 원인 중 하나인 담배꽁초는 무심코 버렸을 때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담배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은 채 버려진 쓰레기통에서 발화되기도 하여 흡연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담배꽁초로 인한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하기 △담배꽁초 불씨 튕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완전 제거 후 재떨이에 버리기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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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운 카드 찾아주려 '300원' 결제…여고생 아이디어 화제
- 와이타임즈 2024-05-27
- 분실된 신용카드를 주인이 찾을 수 있도록 도운 10대 여학생들의 배려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JIBS 보도에 따르면 60대 남성 한 모 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 21분경 ‘카드 승인, 300원 일시불, OO 편의점’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300원이 결제된 편의점 CCTV를 확인해보니 여고생 두 명이 편의점 안을 두리번 거리다 막대사탕 하나를 구매한 후 직원에게 무언가를 건넸다.편의점 직원에 따르면 학생들은 막대사탕을 구매하면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한 씨에게 결제 장소가 적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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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무인 식품취급시설 위생 지도점검 실시
- 서남투데이 2022-05-19
- 금천구는 5월 19월부터 23일까지 무인 식품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환경의 변화로 무인 편의점, 무인 카페, 무인 밀키트 판매업체 등 종사자가 상주하지 않는 식품 취급시설이 늘어나고 있어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생점검을 하기로 했다. 금천구는 △ 무등록·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 무인 시설 내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여부 △ 자판기 등 내부에 대한 세척 및 소독 여부 △ 무인 시설 내 테이블·쓰레기통 등 위생관리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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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 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1
- [전남인터넷신문]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내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당일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사건 현장에 아기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이 사건은 같은 날 오후 7시 8분 길을 지나던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신고하면서 알려졌다.출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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