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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9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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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8월 15일까지 왕우렁이 체포작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3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8월 15일까지 논벼 제초용 왕우렁이 일제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곡성군은 논 이외의 곳으로 유출된 왕우렁이를 일제 수거 기간 동안 농가에서 자발적으로 집중 수거해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왕우렁이가 수거와 폐기의 대상이 된 것은 외래종인 왕우렁이가 토종 우렁이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기 때문이다.왕우렁이는 우리나라에서 1990년대부터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보통 모내기 직후 10a당 치패(새끼우렁이) 1.2~1.5kg을 투입해 논 잡초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제초제 없이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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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부산물의 바이오숯 제조시설 보급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4
- [전남인터넷신문]봄을 맞이해 전정 가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과수원들이 눈에 띄곤 한다. 과수원에서 전정은 해마다 시행하므로 매년 전정 가지는 발생한다. 전정 가지는 배나무밭의 경우 배 품종과 수령에 따른 차이가 있으나 10ha당 60-100kg이 발생된다. 과수원에서 매년 발생하는 전정 가지는 과거의 경우 땔감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파쇄하여 거름으로 사용하거나 소각하고 있다. 전정 가지와 같은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면 대기 환경오염 등의 우려가 있고, 방치하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병충해의 전염원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권장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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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의정부시장, 통장협의회와 신곡체육공원에서 해바라기 파종 행사 가져
- 경기뉴스탑 2023-07-22
- 해바라기 파종 행사(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1일 신곡동 1-1번지 일원 신곡체육공원에서 해바라기 정원 조성을 위하여 의정부시 통장협의회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 씨앗 파종행사를 가졌다. 의정부시 통장협의회와 의정부시는 머물고 싶은 우리동네 공원만들기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별 특색있는 정원 만들기에 통장협의회가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의정부시는 이를 적극지원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이를 위한 첫 행사로 신곡체육공원 해바라기 씨앗 파종행사에 300여 명의 각동 통장들이 참여하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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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1940년대 나주에서 쪽재배 장소와 면적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1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는 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먹을거리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하물며 1940년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초목근피로 연명을 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 시기에 쪽은 먹을거리가 아닌 데도 논과 밭에 재배되었다. 1940년대에 나주에서 를 하던 가정에서는 300-500평 정도씩을 재배하였다. 대대로 쪽물 염색을 해 온 나주 영산포 한0수가에서는 영산포 석산(나주 영산포에 있는 작은 돌산) 아래의 밭 1,200평에서 쪽 농사를 지었다(한0수 씨, 83세. 2009년 9월 5일 영산동 가마태 마을의 자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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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릿대 소각 논란, 해법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1
- [전남인터넷신문]보릿대 소각이 시민건강을 해친다며 대책을 호소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보리와 밀을 수확하고 나서 모내기를 하기 좋도록 남은 보릿대와 밀대를 소각하는 하는 것이 논란과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농민들 입장에서는 보릿대류의 소각을 일련의 농사 행위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보릿대를 태워야지만 다음 작기인 모내기를 순조롭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억센 보릿대를 파쇄해서 논에 넣으면 쟁기질을 해서 논을 갈아엎어도 모내기 논의 물에 보릿대 잔재물이 둥둥 떠다니고, 모내기를 하면 흙 속에 있는 거친 보릿대가 모의 활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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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농작 부산물 소각 대신 미생물 분해 전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9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보릿대 불법 소각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언급되고 있는 주요 대책으로는 불법 소각 단속, 퇴비화 유도, 보릿대 수거 업체에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지자체에서 미리 보릿대 불법 소각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은 매년 5-6월이면 불법 소각에 의한 대기오염, 미세먼지 발생과 함께 거센 민원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보릿대, 밀대, 벼 그루터기 등의 소각에 따른 환경과 민원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각국의 수도 중 공기 질이 가장 나쁜 것으로 알려진 인도 뉴델리와 인근의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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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험하는 아이디어 컴퍼니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2012년에 구본형 선생님과 함께 떠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실험하는 아이디어 컴퍼니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실험하는 아이디어 컴퍼니의 캐치프레이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과 시선을 발견합니다.'였어요. 일단 결심하면 실행하고 보는 성격인 신치는 상표 등록을 하고 도메인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1인 기업가들의 명함을 제작해준 인디님에게 명함 제작을 의뢰했지요.하지만 신치가 했던 실험들이 그리 거창하지는 아니었어요. 그저 생각나는 것들을 하나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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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일로읍 오일장의 양파처럼 키운 달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2
- [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에는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이 있다. 세 개의 읍 중 군청이 위치한 무안읍은 1979년에 읍이되었고, 일로읍은 1980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전남도청이 있는 삼향읍은 2011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일로읍은 이렇다 할 기관이 없는데도 무안면이 읍으로 승격된 다음 해에 읍으로 승격될 만큼 발달되었고, 무안에서 비중이 큰 지역이다. 일로읍이 일찍부터 발달한 배경은 지리적 조건과 관련이 크다. 일로읍의 남부와 북부는 해발 100m 안팎의 구릉이 경작지로 개간되어 있으며, 중부는 평야와 함께 간척에 의해 넓은 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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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농업과 나주 배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9
- [전남인터넷신문]나주는 국내 최대 배산지이다. 1910년대 근대적인 배원이 본격적으로 개설되어 오늘날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나주에서 처음으로 배원이 개설된 중심지는 나주 금천면이다. 이후 나주 금천면의 과수 집단지는 조선 덴마크라고 칭해질 정도였다. 나주군(현재 나주시)은 금천면을 중심으로 배의 비중이 커지고, 나주배의 자부심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1992년 4월 20일에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83에다 나주배박물관을 개관했다. 나주배박물관은 건립 당시만 해도 근대적 배원의 시원지이자 나주배의 배밭이 가장 많은 곳에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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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지에서 아산화질소 배출 과정과 억제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6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 농업에서 아산화질소(N2O)는 메탄에 이어 두 번째로 배출량이 많은 온실가스이다. 온실가스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산화질소는 질소순환의 균형이 깨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화학비료가 나오기 전에 농장에서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소는 거름과 질소 고정 미생물이었으며, 질소 순화의 균형이 이루어졌었다. 그러던 것이 1900년대 초반에 질소 분자로부터 암모니아를 생성하는 화학비료(질소비료)를 생산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질소를 포함한 화학비료(질소비료)는 작물 수확량을 비약적으로 높여 전 세계 사람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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