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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콕의 달콤
-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 [한국심리학신문=손상훈 ]최근 몇 년 동안, 특히 20대와 30대 사이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기술의 발달, 원격 근무와 학습의 증가, 그리고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필요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일상 생활 방식과 행복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일까요? 아니면, 이것은 단순히 외부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상태에서 오는 일시적인 만족감일 뿐일까요?이 글에서는 20대와 30대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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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보내 주세요. 동물이 보내는 구조 요청
- The Psychology Times 2025-07-01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얼마 전까지만 해도 푸바오란 판다를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었고 중국에 돌려보낼 때도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었다. 그만큼 동물에 대한 사랑은 우리 사회에 전반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을 보면 언제나 행복하게 살고 있게 보이지만 최근 대구에 한 동물원에서 한 공간에서 계속 돌아다니며 움직이거나 머리를 흔드는 '정형행동'을 보이는 동물이 나타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동물 윤리에 대한 문제 제기는 동물원뿐 아니라 사육장, 실험동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돼 왔다. 특히 실험동물의 경우, 동물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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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 접수
- 경기뉴스탑 2024-07-23
- 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 안성시는 2024년 8월 9일까지 관내 한우·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피해보전직불제’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지원품목은 한우, 육우, 송아지(한우) 3개 품목이다. 지급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2015.1.1.) 이전부터 한우·육우·한우 송아지 생산에 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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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어떤 사람들은 내가 죽길 바라지만, 잘 살아 있다”
- 가톨릭프레스 2021-09-28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슬로바키아 순방 중에 예수회 사제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바라보는 교회의 여러 모습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1일 공개된 슬로바키아 예수회 회원들과의 질의응답 전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먼저 자신의 건강을 두고 “물론 어떤 사람들은 내가 죽기를 바라지만, 잘 살아 있다”고 답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공보 < Radio Vatican >에서 15년 간 근무해온 한 예수회 사제가 어떤 사목 자세를 가져야 하느냐라는 질문을 하자, “가까이 지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첫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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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제1회 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 공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 상임대표, 이하 인신협)(www.inako.org)는 '제1회 INAK 발전공로大賞' 후보를 오는 5월 28일(토)까지 공개 모집한다.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세계 각국의 1인 미디어 청년세대들은 기성 언론과 달리 불공정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다.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대다수 국민들을 희생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기를 촉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등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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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라도 도망칠, 나만의 장소가 있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다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은 공간으로부터 이런저런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젊은이들이 많은 대학가에 가면 괜히 기분이 들뜨고, 조용한 숲을 찾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집에 도착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갑고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는 사람을 긴장시킨다. 또한 사람마다 각자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공간이 어떤 사람에게는 불편한 기분이 들게 한다.알랭 드 보통은 <행복의 건축>에서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도 달라진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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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대통령 "하니예 암살은 큰 실수
- 와이타임즈 2024-08-05
- ▲ [도하=AP/뉴시스]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신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자국 내 하마스 수장 피살과 관련해 다시금 대응을 공언했다. 사진은 지난 2일 카타르 도하에서 거행된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장례식 모습.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신임 대통령이 자국 내 하마스 수장 피살과 관련해 다시금 보복 대응을 공언했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4일(현지시각)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을 만나 이스라엘이 하마스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이런 행위는 모든 국제적 규범 위반이라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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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보성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걷는 통일바람길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6
- [전남인터넷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성군협의회(협의회장 이종관)는 10월 5일 14시 윤제림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걷는 통일바람길’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이 소통 확대를 통해 자유민주적 통일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고, ‘우리 이웃’으로 동행하는 한민족의식 제고 및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팀 미션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공예 및 숲치유 프로그램 등 문화체험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상호이해 증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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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장벽 정면으로 돌파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해외여행을 하는 데 언어 실력은 어느 정도 필요할까?혼자 또는 자유여행을 망설이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언어이다. 여행할 나라의 언어를 말할 수 있으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현지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경험의 결이 다채롭고, 경험의 폭도 풍성해진다. 그렇더라도 그 나라 언어를 모른다 해서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언어는 자유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여행 전체를 지배하진 않는다. 언어를 몰라서 잃어버렸던 아이 같은 순진한 호기심이 부활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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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 [The Psychology Times=나웅재 ]현대는 끊임없이 변동하는 시대다. 특히 우리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들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과거 지구온난화는 선진국들에게만 책임을 물었지만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위기의식을 같이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공통과제로 떠올랐다. 유형 자본인 화폐 기술이 무형화되어 비트코인이나 NFT의 거래량이 급속도로 증가했고 AI와 자동화 기술이 일상생활로 이어져서 AI 면접,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지면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감 메타버스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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