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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얼굴도 이름도 없는 목소리 테러, 전화금융사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7
- 최근 상대방의 절박한 처지를 이용해 교묘히 이루어지는 전화금융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저금리 대출, 기존대출금 상환을 목적으로 계좌이체 요구, 경찰·검찰 등 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 등을 미끼로 금전 요구 등 다양한 수법으로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나열한 수법들 외에도 범죄 수법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지능화됨은 물론 피해 금액도 커지고 있다. 경찰청 보이스피싱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의 피해액은 2144억원, 대출사기형은 4856억원으로 총 7000억원을 넘는다. 이전보다 사회적으로 경각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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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지주, 유진PE 4% 인수…23년만에 완전민영화
- 더밸류뉴스 2021-11-22
- 유진PE(프라이빗에쿼티)가 우리금융지주(대표이사 손태승) 지분 4%를 인수했다. 이에 우리금융지주는 23년만에 완전민영화 됐다. 유진PE는 유진그룹 계열 사모펀드(PEF)이며 이번 인수로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해 경영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22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낙찰자 결정 의결을 거쳐 낙찰자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진PE 외에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 등이 낙찰자로 선정됐다.현재 최대주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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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100% 무공해차로 전환…탄소배출 '제로' 실천
- 뉴스케이프 2021-04-16
- 최근 금융업계가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하며 '탄소 중립'과 '탈(脫)석탄'을 외치며 친환경 경영 방침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금융업계의 이같은 행보는 탄소 배출량을 오는 2050년까지 '제로(0)'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목표에 발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신한은행·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환경부 주관 '한국형 2030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에 참여해 2030년까지 은행의 모든 업무용 차량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바꿀 것을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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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지주, 27일 기업설명회...1Q 매출액 2.59조
- 더밸류뉴스 2023-07-19
- BNK금융지주(대표이사 빈대인)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 주주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질의응답이 목적이며 줌(Zoom) 미팅 방식이다. IR 자료는 26일 BNK금융지주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는 1분기 매출액 2조5876억원, 영업이익 3218억원, 당기순이익 2683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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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 직원에 감사장 수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6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25일 세심한 관찰로 고객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과 우체국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녹동농협 직원인 A씨는 지난 11월 13일 ‘기존 대출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환대출 해주겠다.’라는 전화를 받고 3천7백만 원을 이체하려고 한 고객 상대로 사용처 등을 확인 중 사기 피해를 의심하고 112에 신고를 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또 도양우체국 직원 B씨 역시 지난 11월 19일 ‘자녀가 사채를 갚지 않아 납치했으니 돈을 송금하라.’는 전화를 받고 우체국에 방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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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연임 성공...단독후보로 추천
- 뉴스케이프 2021-02-25
-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4일 김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등 3명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한 뒤 김 회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후보군에 포함됐던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은 최종 면접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 회장의 연임은 이사회를 거쳐 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이다.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상 회장 나이가 만 70세를 넘길 수 없어 연임 기간이 짧다. 김 회장은 지난 1981년 서울은행에 입행한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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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스타트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7-28
- 신한금융그룹은 22일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스타트업 투자 유치 대회인 제1회 ‘Hero IR-Day’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 행사에 참가한 12개의 ‘Hero’ 스타트업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ero IR-Day’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 소속돼 있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발해 시상하고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고자 만든 행사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150여 개 스타트업 중 심사를 거쳐 기술력·혁신성·사회적 가치가 높은 12개 스타트업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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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덩치만 큰 공룡은 멸종...오프라인 강점↑ 나설 것”…2022 신년사
- 더밸류뉴스 2022-01-03
-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의 시가총액은 한때 각각 45조원, 33조원에 육박했는데, 우리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카드 등 금융의 모든 영역을 갖고 있음에도 시가총액이 두 회사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시장은 우리를 ‘덩치만 큰 공룡’으로 보고 있고 공룡은 결국 멸종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일 신년 인사에서 "기업의 흥망이 걸린 변곡의 기로에서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의 강점인 '오프라인 채널'을 업그레이드하고 디지털 퍼스트로 무장해 글로벌 리딩 금융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변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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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청년 금융부채 해결 지원 사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4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취업난과 교육·생활비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청년금융부채 문제를 보다 촘촘히 살피기 위해 ‘광주청년드림은행 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광주청년드림은행’은 광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청년금융부채 문제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와 1대 1 심층 재무관리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신용회복기관과 동행 지원 및 경제교육 등을 실시해 신용회복을 지원한다.광주시는 그 동안 이 사업을 통해 광주청년 약 1800여명의 금융부채 상담을 했고, 이 중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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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하나금융 “씨티카드 인수 의사 없다”
- 뉴스케이프 2021-05-28
- 국내 소매금융 철수를 선언한 씨티그룹의 이사회를 앞두고 현대카드와 하나금융지주가 카드부문 인수 주체로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당사자들은 인수 추진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씨티 카드부문 인수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씨티 카드 인수안을 초기에 검토하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는 보도를 이틀만에 부인했다.현대카드와 함께 인수 주체로 거론된 하나금융지주도 씨티 인수전 참여설에 선을 그었다. 하나금융은 씨티 카드 고객군이 하나카드와 겹치기 때문에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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