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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배 재배 농가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 지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7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전방제 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과수화상병은 잎, 꽃, 과실, 가지 등이 불에 탄 듯한 증상이 대표적이며, 한 그루만 발생해도 전염력이 높아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지난 2월 19일 과수화상병 방제 협의회를 통해 2025년 방제 약제 3종을 선정을 완료하고 3월 20일까지 관내 배 재배 47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 요령은 개화 전 방제와 개화기 방제로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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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봄철 ‘맥류 위축병’ 진딧물 방제 시작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1
-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은 최근 남부 일부지역 보리 재배지에서 갈색반점과 함께 황화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본격적인 생장을 시작하는 시기에 발생하는 황화현상은 맥류에 피해를 주는 보리위축병으로 진딧물이 감염 식물체를 흡즙한 후 건전 식물체를 흡즙하면서 감염되는 병이다. 보리는 잎이 노랗게 변하고, 밀이나 귀리는 잎이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하며, 생장이 억제되어 전체적으로 생육이 불량해져 식물체가 주저앉아 버린다. 위축병은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따라서 보리위축병 (맥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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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토마토 농가에 뿔나방 방제·예찰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 토마토뿔나방 방제 약제·물품 농가 공급을 마치고, 예찰과 밀도조사에 들어간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줄기와 과실에 문제를 일으켜 상품성 하락, 수확량 감소 등 농가 소득 감소를 유발하는 규제 병해충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첫 발견됐다. 사전 예찰과 신속 방제가 피해 예방이 필수인 점을 감안해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26개 재배농가 17.8ha에 방제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예방 관리 요령 교육, 방제 약제·물품 공급을 마친 영암군이 토마토 재배농가에 꼼꼼한 방제와 예찰을 당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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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방제 지원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방기태)는 지난 3월 31일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으로 인한 피해를 해방하기 위해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방제 물품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토마토뿔나방은 지난해 국내에 처음 발견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검역 병해충으로, 현재 전남 8개 지역에서 확인됐다. 유충은 하얀 상태에서 초록빛을 띄거나 분홍색으로 변하며 앞가슴등판의 갈색 선이 뚜렷하다. 성충은 날개 전면에 검은색 점이 있고 구기 쪽에 뿔과 같은 아랫입술수염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크기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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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친환경 토마토 농가 대상 토마토뿔나방 예방 및 방제 강화
- 경기뉴스탑 2025-02-20
- 친환경 토마토 농가 방문(사진=광주시)[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일 관내 친환경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토마토뿔나방 예방 및 방제 방안을 논의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토마토뿔나방은 외래 병해충으로 토마토의 잎, 줄기, 열매를 갉아 먹어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품질을 저하시킨다.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은 더욱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재배 초기부터 교미교란제 및 유기농업 자재를 병행한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다.이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최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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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 .. 농업인 과수화상병 방제교육·예방 수칙 의무 본격 시행
- 경기뉴스탑 2025-02-04
- 농작업 도구 소독(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들의 방제 교육 이수와 예방 수칙 준수 의무가 강화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 줄기, 꽃, 열매 등이 불에 그슬린 것처럼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말라 죽는 병으로, 사과·배 등 장미과 187여 종에서 발병한다. 전파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세균병이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교육 및 예방 의무 사항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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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숲가꾸기·재난 예방 등 산림행정 협업 강화키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025년 산림관계관 회의를 지난 22일 순천호남호국기념관에서 열어 숲가꾸기, 산림재난 예방, 목재산업 등 도민 중심의 적극적인 산림행정 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22개 시군 산림부서장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역산림조합, (사)숲속의 전남, 한국양묘협회,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산림관계관 회의는 매년 1월 정례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앞두고 전년 주요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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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 나물, 우수종 선발해 자원 가치 높여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5
- [전남인터넷신문]봄은 나물의 계절이다. 향긋한 풍미로 입맛을 깨우는 봄나물은, 그 자체로 계절을 알리는 전령이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나물이 다르겠지만, 필자는 유독 취나물을 좋아한다. 특히 시골 고향에서 보내온 취나물의 짙은 향기는 매년 봄,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하다. 어릴 적 필자가 먹던 취나물은 산에서 자라던 자생종의 씨앗을 받아 밭에 심은 것이었다. 향기가 매우 강해 한 번만 먹어도 봄나물을 다 먹은 듯한 느낌을 주곤 했다. 그러나 요즘 시중에서 파는 취나물은 대부분 향이 약하거나 거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고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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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올 마늘 파종은 10월 상‧중순에 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3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마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마늘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 상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씨 마늘을 심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씨 마늘을 너무 일찍 정식하면 2차 생장(벌마늘)으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차 생장이란 인편에서 새로운 잎이 자라나 작은 인편으로 분화되는 현상으로, 적기보다 일찍 파종하거나 지나치게 큰 인편을 심은 경우, 또는 질소질 비료를 늦게까지 시용한 경우 등에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다.마늘에서 발생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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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정부에 벼멸구 피해 재해인정 지속 건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2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정부에 폭염으로 확산된 벼멸구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수확기 이전에 신속한 피해 조사를 실시해 지원해 줄 것을 또 다시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9월 30일 현재 벼멸구 피해면적은 1만 9천603ha로 추산된다. 폭염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를 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번 건의 내용에는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과거 2014년과 2022년 벼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을 재해로 인정해 복구비를 지원한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일본식물방역협회’의 예측모델 등을 분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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