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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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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고다연
    물건 부수고, 달리고... 사실은 분노 해소에 효과 없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상황을 맞닥뜨리며, 그 속에서 우리는 정말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바쁜 현대인들이 자주 느끼는 감정은 '분노'이지 않을까 싶다. 과도한 업무, 상사와의 관계, 체력, 미래에 대한 걱정 등이 모여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생겨나는 순간이 누구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분노는 우리의 삶에서 불가피한 감정 중 하나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무엇보다 이 감정을 조절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나 격분 같은 감정은 종종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 중에 ...
  • 채수민
    손톱과 피부 뜯기, 단순히 나쁜 습관인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3-09-19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피부 벗기기 장애피부 벗기기 장애 혹은 피부 뜯기 장애라고 하며, 영어로는 Excoriation (Skin-Picking) Disorder라고 한다.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출판하는 DSM(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5에서는 강박 장애 및 관련 장애의 하위항목으로 분류되어 있다. 피부 벗기기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반복적으로 자신 혹은 타인의 피부를 뜯는다. 뜯는 부위는 매우 다양하다 ...
  • 김예림
    나의 열정이 담긴 심꾸미 3기의 마침표
    The Psychology Times 2021-12-0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나의 심꾸미 3기의 활동이 결승점을 향하고 있다. 나는 현재 심리학과로서 대학을 재학 중인데, 심꾸미로서의 활동은 나에게 있어 참 신기한 경험이다. 아직 전문가도 아니지만, 수업 때 배운 내용과 더 다양한 내용을 나만의 색채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지 않은가. 그리고 그것을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시간을 얻은 것이다. 시작은 언제나 두렵다나는 심꾸미 3기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사실 심꾸미라는 대학생 심리학 기자단이 있다는 것은 심꾸미 1기 ...
  • 이지현
    1등보다 2등을 더 응원하게 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03-2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는 약자를 응원하고는 한다. 경쟁에서 지고 있는 상대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약자라고 믿는 주체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 혹은 이들에게 부여하는 심리적 애착을 '언더독 효과'라고 한다. 이 현상은 특히 스포츠에서 자주 나타나고, 정치나 예술, 마케팅의 영역에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언더독 효과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는 투견장에서 아래에 깔려서 지고 있는 개 ‘underdog’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상대 개를 누르고 있는 ‘t ...
  • 노민주
    벌써 N 번째 관람이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6-14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여러분은 ‘자N 하다’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는가? ‘자N’은 뮤덕 즉, 흔히 말하는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로 ‘자체 N 번째 공연’이라는 의미이며 한 공연을 여러 번 보았을 때 횟수를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주로 ‘나 뮤지컬 <드라큘라> 자둘하고 왔어(나 뮤지컬<드라큘라>를 2번째로 보고 왔어)’, ‘역시 자셋하니까 자첫 때 안보이던 연기 디테일이 보이더라(같은 공연을 세 번째 보다 보니 첫 번째 봤을 때보다 연기의 디테일이 보이더라)’처럼 사용한다. 같은 공연을 여러 번 본다는 것이 익숙한 ...
  • 임철환
    ‘모범택시’, 이제훈, 완벽 사이다 악당 사냥 데스매치 승리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3
    모범택시’ 14회 영상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SBS ‘모범택시’ 이제훈이 차지연, 그녀와 손잡은 빌런 크루와의 데스매치에서 승리, 악당 사냥을 완벽하게 해내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한바탕 휘몰아친 폭풍 전개가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들의 숨통을 쥐락펴락했다. 지난 22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극본 이지현/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14회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빌런’ 백성미(차지연 분)의 물러설 수 없는 처절한 엔드게임이 극강의 텐션 속에 펼쳐졌다. 이날 김도기는 ...
  • 김민지
    “태어난 순간부터 누군가의 첫사랑이 되어 본 적 있어요?” : 가장 보통의 장녀로 살아간다는 것 [1부]
    The Psychology Times 2023-10-17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가족’이란, 누군가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부모의 인성, 가풍 못지않게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요소 또한 존재한다. 바로, ‘출생 순서’다. 같은 부모가 낳았고, 같은 집안 환경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성장한다. 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에 따르는 역할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그리고 이 글과 필자는 그러한 역할들 중, ‘첫째’라는 위치에 주 ...
  • 김혜령
    아무것도 아닌 날씨와 같은 마음으로
    The Psychology Times 2022-09-23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낮의 햇빛은 뜨겁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공기가 느껴집니다. 이맘때쯤 느낄 수 있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가 반갑습니다. 무더위가 지난 후, 또는 한겨울의 맹추위가 지나고 난 후에 만나게 되는 날씨죠. '아무것도 아닌 날씨' 라고 이름도 붙였습니다.10년 전에 (지금은 남편이 된) 남자친구와 학교 앞 벤치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지은 이름입니다. 그 때의 공기가 너무 편안하고 평화로워서 그 느낌을 말했고, 그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
  • 정연수
    난화로 알아보는 나의 무의식
    The Psychology Times 2023-08-03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난화란 영어의 ‘scribble‘을 번역한 ’긁적거리기‘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로 미분화 내지 유아의 단계에서 볼 수 있는 착화의 상태를 일컫는 것이다.대부분 만 2세에서 5세까지 인간 발달 단계에서 난화기로 보는데, 이 시기에는 유아의 운동 신경 조절에 대한 욕구의 표출이라는 점에서 초기의 난화 형식은 아무런 목적의식이 없는 놀이가 되는 동시에 곧 그들의 정서나 희열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난화는 유아의 미분화 단계에서 볼 수 있는 착화상태를 말하며, 그리기 도구로 종이 위 ...
  • 신선경
    이야기를 만들어, 상처 없는 사회로
    The Psychology Times 2023-03-28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범죄자들이 법정에 서면 대개 두 가지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하나는 세상을 흥분 시킨 자신의 범죄 행위를 과시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형량을 줄여달라 읍소하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변명은 바로 '심신미약'입니다. 전자는 범죄 심리학에서 과시형 범죄자로 분류되는데,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했음에도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것이 한이다."라는 말을 남긴 강윤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후자는 유형적이지는 않지만, 아스퍼거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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