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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할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3
- [The Psychology Times=서혜주 ] 이미지 출처 : pixabay.com/ko/최근 학교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가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와 <열심히 사는 게 뭐 어때서> 라는 두 권의 책이 나란히 있는 것을 보고 '그래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 라는 의문이 들었다.답을 찾기 위해 두 권의 책을 모두 읽어 보았고, 전자는 행복을 위해서 힘들게 견디는 것을 그만두고 힘을 빼고 살라고 전했고 후자는 행복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었다. 전혀 다른 제목이지만 공통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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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꿔야 할 꿈을 꿀 거고, 다음에 뭘 할지는 너에게 달렸어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4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최근 꿈을 꾼 적은 언제인가? 나는 어릴 때 꿈 내용들이 이어질 정도로 구체적으로 자주 꿈을 꿨었다. 그렇지만 점점 자라고 대학생이 되면서 꿈을 안 꾼 지 꽤 되었다. 최근 나와는 다르게 매일 매일 꿈속에서 여행을 하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슬럼버 랜드’이다. 영화 '슬럼버 랜드'는 등대지기인 아빠를 잃은 소녀 '니모'가 꿈속에서 아빠를 만나기 위해 무법자 ‘플립’과 꿈속을 탐험하는 영화이다. 꿈속을 탐험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영화를 보면서 계속 책 ‘파랑새’가 생각이 났다.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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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XY염색체' 선수와 경기 앞둔 여자 복서, 상대를 괴물로 묘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3
- [전남인터넷신문]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성별 논란에 휩싸인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의 8강전 상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칼리프를 '뿔난 괴물'에 비유해 또 다른 논쟁거리를 만들었다.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외신은 3일(한국시간) 헝가리 여자 복싱 언너 루처 허모리가 SNS에 칼리프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관해 불만을 드러내며 적절치 않은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전했다.허모리가 올린 게시물은 뿔이 달린 근육질의 괴물과 날씬한 여성이 복싱 경기장에서 글러브를 끼고 서로를 노려보는 그림이다.일부 팬과 언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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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겨울철 극장가 찾는 오싹한 공포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1
- [전남인터넷신문]겨울철 몸을 더 오싹하게 할 공포 영화가 극장가를 찾는다. '블랙코미디 호러'를 표방한 '세입자'와 도시 괴담 '원정빌라'다.두 편 모두 기묘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한 공포를 그려 귀신 등 미지의 존재가 등장하는 통상의 공포물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토피아 분위기의 호러 '세입자'윤은경 감독의 영화 '세입자'는 블랙코미디를 표방하는 공포 영화다. 서울에서 혼자 세입자로 살아가던 평범한 직장인 신동(김대건 분)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월월세'를 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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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4.9㎜ 차 금메달' 김우진의 고백 "하…'쉽지 않겠다' 싶었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0
- [전남인터넷신문]"하…. (과녁 중앙에) 좀 더 가까이 쐈어야 했는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죠."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 슛오프 순간, 김우진(청주시청)은 '3관왕'이 달린 마지막 화살을 쏜 직후 남몰래 탄식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김우진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5세트에서 김우진과 엘리슨은 3발 모두 나란히 10점만 쐈고, 이어진 슛오프에서도 둘 다 10점을 쐈지만 불과 4.9㎜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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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 주범 활성산소 안녕, 노화 속도 늦추려면 이렇게 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6
- [전남인터넷신문]대표적인 동안 외모로 유명한 한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동안 비법에 대해 소개해 화제가 됐다. 해당 연예인은 노화를 늦추기 위해 오메가3와 콜라겐 등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영양제로 채우면 노화 속도를 늦추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특히 세월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피하고 싶다면 활성산소 억제에 좋은 제품을 위주로 섭취하는 게 좋다. 활성산소는 신체 에너지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부가적인 산물로 몸 안에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세포막이 파괴돼 외형적으로 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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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측 "유동규 이력 보면 이재명 측근 중 측근"
- 와이타임즈 2021-10-08
- ▲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이낙연 전 대표 측과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8일 YTN 더뉴스에서 이 지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의 관계를 둘러싼 '측근 여부 논란'을 놓고 격돌했다.이낙연 캠프 상임 부위원장인 신경민 전 의원은 이날 YTN더 뉴스-더인터뷰에 나와 유 전 기획본부장은 측근 중의 측근이라면서 "(유동규의) 경력을 쭉 보면 그게 너무나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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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 소비와 설 명절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09
- [전남인터넷신문]화훼농가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예년 같으면 졸업식과 발렌타인데이, 결혼식 등으로 꽃시장에 활기가 넘칠 때이지만 코로나19 재난 이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화훼 소비가 급감해도 화훼 농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장미처럼 특정 품목에 맞춘 시설을 갖추고, 묘목을 입식해서 재배하고 있는 농가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되거나 상황이 개선되기를 바랄 뿐 품목을 바꾸지 못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설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훼 농민들이 우울한 설을 맞이하고 있는데 비해 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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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어제는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소리를 높이고 재워서, 어젯밤도 오늘 아침도 마음이 묵직하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한 글귀가 계속 마음에 맴돌고 있다. 지금은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조차 생각이 나지 않는 글귀이지만 글귀만은 선명하게 남아있다. 바로 ‘일곱 살, 사춘기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세요.’라는 글귀이다. 세 딸이 여섯 살, 네 살, 한 살 시기에 읽고 기억해 놓은 이 글귀를 요즘 계속 떠올리고 있다. 그 책을 읽은 당시만 해도 사춘기는 알겠는데 '일곱 살? 왜일까?'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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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4
- [The Psychology Times=박한희 ]본 기사는 영화 '서울의 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문득 영화 ‘서울의 봄’을 본 천만의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생겼다. 영화를 보는 내내 끓어오르던 그 분노를, 입 밖으로 외칠 수 있다면, 그 한마디는 무엇인가? 필자의 외침은 “왜, 저런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따르는 거야?”로 정하였다. 아마 천만의 관객 중 몇몇은 같은 분노를 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의문에 가득 찬 우리는, 영화 속 그들과 다를 것인가? 우리는 권위 앞에 복종하지 않을 것인가? 스탠리 밀그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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