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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661-670 1,12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계주
    [독자기고] 양귀비는 상비약이 아니고 마약입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1
    요즘 거리마다 봄꽃 축제를 준비하고 있고 가정의 텃밭에도 완연한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추위를 견디고 피어나는 꽃들 속에서 양귀비 꽃도 새싹을 움트며 자라나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시골 어르신들은 집 주변 텃밭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심고 있는데 이유는 다양하다. 적발된 주민들은 복통이나 소화불량, 진통에 좋다는 민간요법의 속설을 믿고 자투리 땅에 재배하거나 옥상 화분에서 몰래 재배하는 경우가 있다. 양귀비 씨앗은 전파성이 높아 1주만 심더라도 인근으로 퍼져 계속 자라나게 되어 최근 이에 대한 형사처벌 기준이 ...
  • 강계주
    [독자기고] 친구란!!(오영현)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6
    친구란!!오염되지 않고 마르지 않는 맑은 샘 같은 사람!!영혼의 친구!!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그런 친구가 마음의 친구다매일 소통하다 무통하면 걱정되는...친구사이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치 않다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친구좋은 소식 듣고서 제일 먼저 알리고싶은 사람이다친구를 칭찬할 때는 널리 알리고책망할 때는 남모르게해야 바른 일이다좋은 친구를 만나고 교류하려면 우선 자신의 말 행동부터 되돌아봐야한다내가 저 친구의 인격을 침해하지 않는지...먼저 살펴야한다한 친구를 얻는데는 오래 걸리지만잃는데는 잠시면 ...
  • 강계주
    [독자기고] 고흥이 낳은 인간문화재
    전남인터넷신문 2022-05-31
    고흥이 낳은 인간문화재동초 김연수 ( 1907- 1974 )선생선생의 관향은 김해이며 김병옥의 아들로 금산면오천리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국악계에 꽃을 피운 인간 문화재 제 5호 수상자이자 국악원 초대원장을 역임한 국창이다송만갑 문하에서 흥부가 심청가 정정렬 문하에서 적벽가 춘향가를 전수받았다 국립극장 소극장에 흉상이 세워져 있다 춘향가 예능보유자이다.천경자 화백 ( 1924.- 2015 )선생의 관향은 영양이며 천성욱의 딸로 고흥읍 호형리에서 출생했다선생의 작품은 그 기법이 뛰어나 동서양에 이르기까지 명성을 드높였고 인간 문화재 수 ...
  • 문정민
    [119기고]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한 범죄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5
    언제 어디든 도움이 필요하면 생각나는 번호는 119이다.폭행 근절 캠페인 및 언론을 통한 홍보에도 실제 현장에 나가면 아직도 구급 대원의 욕설 및 폭행은 근절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욕설 및 폭행의 사유는 가지가지다.“구급차 흔들린다”, “왜 애완견을 태울 수 없냐?”, “병원 안 가겠다” 등등...주로 취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실제로 2018년 5월 취객을 구조하던 119구급대원이 머리를 폭행 당해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2020년 4월 응급처치를 하려는 구급대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일들은 ...
  • 강계주
    [독자기고] 사려(思慮) 깊은 사람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8
    털려고 하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니 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다귀가 얇은 자는 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 사려(思慮) 깊은 그대여!남의 말을 할 땐 조심해서 해야 화(禍)를 당 하지 않는다세치 혀가 칼보다 무섭다는 말을 항상 생각하며삼사일언(三思一言) 해야 한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깊은 정과 배려(配慮)는 사람을 감동케 한다 나이 들면서 눈 침침한 것은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
  • 강계주
    [독자기고] 물은 그릇을 탓하지 않는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0
    물은 그릇을 탓하지 않는다(오영현)고달픈 人生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힘들게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년이다못 산다고 슬퍼말고 못났다고 비관하지 마라 주머니가 다 다르니 누구를 탓하랴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난다부자 중에 제일은 마음편한 부자요 자리 중에 제일은 마음비운 자리이다 사람이 사람인 이상 비운다 한들 다 비울 수 있을까 마는....어느날 분수에 넘치는 탐욕이 일거든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이치에 맞게 양심을 거스르지 말 것이며어느 순간 미움과 증오로 분노가 일거든 얼음이 녹아 물이 되 ...
  • 김상봉
    [독자기고]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1
    찬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철인 요즘 차가운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는 기름이나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와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주택이나 농촌지역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역시 크게 늘고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 대부분 온도조절 자체가 없어 많은 연료를 투입할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이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는 화재 위험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나무가 타며 불씨가 주위 가연물에 옮겨 붙어 화재 가능성이 높아진다. 화목보 ...
  • 강계주
    [독자기고] 능서불택필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7
    능서불택필글씨를 잘쓰는 사람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다당나라는 저수량.우세남.안진경. 구양순 등 저명한 서예가를 배출하였다그중에서도 구양순이 이름을 날렸으며 저수량은 붓과.먹이 좋지 않으면 글을 쓰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옛부터 일을 잘하지 못한 목수가 연장탓을 하지 숙련공은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 요즈음 남계 친구가 서예에 입문하였다 한다 서예는 심신이 안정되어야 필력이 좋아지고 대작이 나온다 하는데 남계가 서예를 꾸준히 연마하여 족적을 남기는 서예가 되기를 빈다 서예를 서도라 하는 이유는 도의 경지에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고흥 ...
  • 강계주
    [독자기고] 약수(藥水) 같은 친구
    전남인터넷신문 2021-03-31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다.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강물처럼 늘 가슴 한 구석에 말없이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다.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그 대로 오염(汚染)되지 않는 맑은 샘물처럼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다.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다. 계산이 필요치 않다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 ...
  • 강계주
    [독자기고] 스승의 은혜는 어디 갔나?
    전남인터넷신문 2023-07-25
    최근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이전에도 현직 교사의 자살이 있었고 또 발생할 수도 있다.옛 고사성어에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다. 임금 다음으로 스승, 그다음 부모의 순서일 정도로 가르침을 주는 스승은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존경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은 스승의 그림자가 아닌 육신을 밟을 정도로 교권이 무너진 상황에 이르고 있다. 수업 시간에 대놓고 자기 집 안방처럼 잠을 편하게 자는 등 수업 태도가 불량한 학생들에게 지적을 하면 오히려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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