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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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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119의 배려, 돌아온 작은 감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7
- 폭염과 폭우 등 기상악화가 우리 식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종 식자재 값이 오르고 있으며 양파도 그 중 하나이다. 양파하면 문득 떠오르는 출동 건이 있어 말해보려 한다. 지난 4월의 어느 날,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했고 주택에서 50대 남성 한분이 가슴에 손을 올리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급히 상태를 파악하고 의료지도를 받아 니트로글리세린을 1정 설하 투여 하였고 안정이 된 후 병원 이송을 진행하려하자 호전되었다며 병원이송을 거부하였다. 병원 이송 여부 필요성을 재차 설명하였으나 환자는 평소 양파즙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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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장마철 사고없이 안전하게 보내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2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가 시작되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장마철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전기점검이다.장마철이 되면 폭우로 인해 평소보다 주택 내 습도가 높아져 쉽게 누전되는 등 감전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조건이 형성돼 감전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장마철 감전 사고의 대부분은 침수된 주택가 지역에서 전기가 흐르는 곳을 모르고 지나가다가 감전 사고를 당하는 경우다. 따라서 장마 기간 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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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배리어프리(barrier free), 들어보셨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3
- 1974년 국제연합 장애인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없는 건축 설계’에 관한 보고서가 나오면서 배리어프리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되었고 이후 일본이나 스웨덴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편하게 살 수 있게 건축할 때 문턱을 없애자는 운동이 생기면서 배리어프리라는 용어가 세계로 확산되었다. 현재는 물리적인 부분 외에도 적용 범위가 제도적, 법률적, 심리적 장벽으로 넓어지면서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의미한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같은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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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농사철 앞두고 논밭 태우기는 이제 STOP!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8
- 농사철을 앞두고 있는 지금 농촌에선 논두렁과 밭두렁 태우기가 한창입니다. 병해충 방제 효과는 없고 산불 위험만 높은데도 여전히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불은 순식간에 번져나가고 논두렁은 금세 잿더미로 변합니다. 농촌진흥청이 논두렁과 밭두렁 3평방미터에 서식하는 곤충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9백여 마리인 반면 천적 곤충인 익충은 무려 열배 가까운 8천여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다는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가 오히려 익충에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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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불 하트의 위험성을 아시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4
- 요즘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서로 일상을 공유하고 재미있는 영상들도 많고 여러 가지 동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서 이것저것 유행도 타면서 많은 사람이 따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10대, 20대 사이에서 ‘불 하트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 하트’라는 용어가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불 하트’란 생일파티나 여러 행사에서 쓰이고 있는 눈 스프레이로 하트를 그려서 라이터나 폭죽 등 화기를 사용하여 불을 붙이면 하트 모양으로 불이 붙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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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무서운 ‘지진’ 이렇게 행동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1
-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현상으로 대부분의 지진은 매우 짧은 시간에 많은 피해를 야기하므로 침착하게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는데 다음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만일에 있을 지진에 대비하자. 집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화재로 인한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 재빨리 전기와 가스를 끊고,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식탁이나 책상 밑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다면 재빨리 내리고, 빌딩이나 큰 건물 안에서는 견고한 구조물 아래나 옆으로 가서 몸을 웅크리고 있어야 한다.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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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아동학대!! 지켜보지 말고, 관심으로 지켜주세요 !!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4
- 아동이 독립된 주체로서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989년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에 관한 기본권리를 명시한 유엔 아동권리 협약이 채택되어 사회적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16개월 입양아 사망사건처럼 잊혀질 만하면 새로운 아동학대 사건이 터지고, 그 진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피해자는 물론이고 전 국민의 마음속에 생채기가 남는 등 아직도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 사각지대가 존재함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2019년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3만여 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 특히 아동학대는 친부모가 학대 행위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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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폭염, 알고 대처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4
- 6월에 들어서면서 찌는듯한 더위로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폭염은 우리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위험기상 중 사망자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만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폭염특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렇다면 폭염특보 발표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둘째,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염분을 보충하고 물을 마셔 수분을 유지해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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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 마약과의 전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4
- 최근 모 연예인의 마약투약 혐의와 더불어 대한민국 전역에서 마약과 관련한 기사들이 쏟아지고있다.과거 마약은 일부 소수계층의 일탈로만 여겨져 왔었고, 실제로 주변에서 마약사범을 직접 보기란 어려웠기 때문에 그 심각성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안일하게 인식되어 왔었다.하지만 마약이 사회에 점차 퍼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되었다. 실제로 인구 10만 명당 마약 사범이 20명을 넘어, 유엔에서 정한 ‘마약청정국’의 범위를 이미 넘어섰고지난해 국내에서 마약류 사범으로 단속된 사람은 2만 7611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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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올바른 119 신고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6
- 우리 일상생활에서 실수로 인하여 불이 나거나 고의적 방화로 화재가 발생할 때, 승강기나 사고난 차량, 고장난 문으로 인하여 방에 갇혀 구조를 필요로 할 때 또는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상처 등이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119일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을 하며 도움이 필요할 때 119를 찾게 되는데 가끔 부정확한 신고로 인하여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이 지연되거나 현장의 규모보다 적은 소방력이 배치가 되어 초기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정확한 신고 방법을 설명해보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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