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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3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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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겨울철 떼까마귀 예찰 및 퇴치작업 실시
- 오산인터넷뉴스 2024-11-20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달부터 겨울철새인 떼까마귀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주변 서식지 예찰 및 퇴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떼까마귀는 겨울이 되면 시베리아 등 북부지방에서 우리나라로 이동해 울산 등 남부지방으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내는 겨울 철새로 군집성이 강하고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여 도심지역에 배설물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시는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야간에 발생되는 떼까마귀 배설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레이저 빔 등을 이용해 떼까마귀 퇴치반을 운영한다.2021년 처음으로 떼까마귀가 시에 출몰해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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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도양읍, 42개 기관·사회 단체 취약가정 돕기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8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준희, 민간위원장 장종실)는 28일 도양읍 3구마을 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해 녹동선후회(회장 김태한)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도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양읍 좀도리 모금 4천4백6십만원을 활용해 기관·사회 단체와 함께 따뜻한 도양읍을 만들기 위한 7개의 특화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도양읍 젊은 청년 봉사단체인 녹동선후회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암 투병 중이던 대상자 양 모 어르신의 거주 공간 개선작업에 나섰다. 양 어르신은 거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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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역학농가 정밀검사 실시 .. 모두 음성
- 경기뉴스탑 2024-12-26
- 방제차 소독(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양주)=이윤기 기자] 양주 축산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방역대 및 역학관련 축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양돈농가에서 도내 올해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공동방제단 등 가용 소독 차량 160대를 총동원해 취약 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했다. 또, 인접 방역대 농가와 역학 농가 등에 대해 임상예찰, 일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도는 농장간 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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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추가확산방지 총력
- 경기뉴스탑 2025-01-31
- asf 추가 확산 방지 활동(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양주)=이윤기 기자]지난 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발생 농가는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발생한 양주시 양돈농가의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찰 중 모돈(어미돼지) 폐사를 신고했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을 받은 후 기존방역대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는 우선 도내 7개시군(양주, 파주, 포천, 연천, 가평, 동두천, 의정부)돼지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및 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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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군, 쿠르스크에서 드론 집중포화에 혼란 속 후퇴"
- 와이타임즈 2025-03-18
- ▲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군이 드론 등을 동원한 러시아와 북한군의 대대적인 공세에 밀려 쿠르스크에서 혼란 속에 힘겹게 퇴각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7일(현지시간) '죽음의 도로에서 사냥당하는 우크라이나군' 제하 기사에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먹잇감을 찾듯 시시때때로 출몰하는 드론 공격을 받으며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쿠르스크에서 도망치고 있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은 예기치 못한 역습으로 러시아의 허를 찌른 지 7개월 만에 쿠르스크에서 본국으로 병력을 빼고 있으나 쿠르스크와 우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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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서해 공정 노골화, 지금 막아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5-03-19
-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대규모 철골 구조물 무단 설치한 中]중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설치한 철골 구조물에 대해 우리 정부가 조사에 나섰지만 중국측이 흉기를 들고 막아서면서 양측 해경이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양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이 겹쳐 경계선을 정하지 못한 잠정 조치 수역에 중국측이 불법 구조물을 설치했다는 점에서 중국이 서해를 강점하려는 시도라고 보고 강력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우리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2시30분께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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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미소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외교, 시진핑의 미소에 속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5-01-16
- [中, 트럼프 대비 日에 접근…'미소외교' 속 난폭한 수법 여전]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일본과 중국이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있지만, 중국의 미소 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한 수법은 여전하기 때문에 결코 중국의 본질을 잊어서도 안 되고 또 속아서도 안 된다는 경고가 일본에서 나왔다.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15일, “중국과 일본 여당 교류협의회가 6년여 만에 개최된 것과 관련해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로 접근하는 모습이지만, 산적한 과제 해결은 불투명하다”면서 “중국이 각국과 외교에서 호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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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또 호주 콧털 건드린 중국, 군함 3척 시드니 해안서 실사격훈련
- 와이타임즈 2025-02-25
- [중국 해군, 호주 인근서 이틀 연속 실탄 훈련]중국이 또다시 호주의 콧털을 건드렸다. 중국 해군이 그 넓은 남중국해를 넘어 시드니 연안까지 건너와 실탄사격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호주와 뉴질랜드간 민항기가 비행 노선을 변경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당연히 호주에서는 중국을 향한 분노가 터져 나왔고 중국에서는 “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면서 적반하장식의 대응을 보이고 있어 갈등은 더욱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호주의 유력일간지인 디오스트렐리안(The Australlian)은 지난 22일, “전날 호주 해안에서 실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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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119수상구조대’, 만성리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응급처치 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3
- [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일 만성리해수욕장에 해파리 쏘임 환자가 발생해 만성리해수욕장에 근무중인 여수소방서 소속‘119수상구조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처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폭염에 의한 수온상승 등으로 해파리 출몰이 급증하여 해수욕 이용객의 해파리 쏘임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119수상구조대원들은 중국 국적의 11세(여) 등 해파리 쏘임환자 3명에 대하여 생리식염수 세척 후 화상연고 처치 및 얼음찜질로 응급처치를 실시하였다. 여수소방서장은“해파리에 쏘임과 같은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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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산행 시 진드기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8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공원구역 내에 진드기 출몰이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 다음과 같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무더운 날씨는 진드기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산행 중 자주 목격되고 있다. 진드기에게 물릴 경우, 가려움과 붓기 및 염증이 생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드기가 감염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전파할 수도 있어 탐방객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산행 중 진드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노출되지 않는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여야 하며, 바지 끝을 등산화 안에 넣는 것이 좋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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