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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무역보복에도 호주가 코웃음 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5-04
- [또 칼 빼든 호주, 中과 맺은 업무협약 전면 재검토]지난 4월 21일 반중(反中) 선봉에 선 호주가 중국몽의 세계화 도구로 중국의 경제영토 확장 사업 겸 21세기 실크로드로 불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 Belt and Road Initiative)’에서 전격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빅토리아 주정부가 지난 2018년, 2019년 일대일로 참여를 위해 중국 정부와 체결한 업무협약(MOU) 등이 우리의 외교 정책과 맞지 않고 국익도 해친다”며 외국관계법(Foreign Relations b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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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의 오판’이 가져온 중국의 어두운 그림자
- 와이타임즈 2021-07-19
- [중국을 뒤덮는 어두운 그림자]중국의 공산당 정권이 무너지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그 하나는 외부세계의 압력에 의해 중국이 패배했을 경우이고 또 다른 하나는 중국 경제가 무너졌을 때이다. 그 첫째 조건인 ‘외부 세력의 압력에 의한 중국의 패배’는 현재 진행형이다. 미중간의 충돌로 인한 중국의 고립이 경제적 위기와 맞물리면서 중국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특히 남중국해와 대만 문제로 인한 미국과 중국간의 충돌은 곧바로 중국 공산당 정권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설사 대만 문제로 인해 미중간에 전쟁에 가까운 충돌이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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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드러난 푸틴의 발톱, 에너지 무기화 현실이 됐다
- 와이타임즈 2021-10-20
- ▲ 러시아 푸틴대통령 [사진=러시아 대통령궁][우려가 현실로... 푸틴의 에너지 무기화]러시아의 푸틴이 결국 에너지 무기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동안 미국 등 서방세계가 그토록 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앞장서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거쳐 독일로 이어지는 천연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1을 개통했고, 이어 러시아 서부에서 발트해 해저를 지나 독일 북부로 연결되는 천연가스 수송관인 노르트스트림2를 공사할 때 미국은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화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며 강력히 반대한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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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난방·전기 스톱, 식량 부족... “중국의 겨울은 매우 춥다!”
- 와이타임즈 2020-12-22
- [광저우·둥관·선전 등 中 핵심도시 블랙아웃, 도대체 왜?]중국이 매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전기도 끊기고 난방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겨울을 맞은 것이다. 21일 홍콩의 빈과일보는 이날 새벽 중국 광둥성 일대 광저우(廣州), 둥관(東莞), 선전(深), 중산(中山), 주하이(珠海) 등지에서 전력과 수도공급이 끊겼다는 SNS 제보가 빗발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지역들은 중국에서도 최첨단 산업을 이끄는 핫 포인트이고 더불어 중국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이기도 하다. 그런데 정전 때문에 가로등도 꺼지고 심지어 기지국 송신소까지 정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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