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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6 5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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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시민 1천만이 이용하는 한강수상시대 연다
- 서남투데이 2024-04-24
-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호텔, 한강 교량 위 전망호텔 중 한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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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끊임없이 오르며 상승폭 축소 .. “고점론” vs “안 꺾여”
- 경기뉴스탑 2021-12-11
- 안성시 당왕동 '대우1차 아파트'(자료사진=네이버 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아파트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지만 9주 연속 오름폭을 줄였다. 정부가 다시 고점론을 꺼내든 이유다.지난 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은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진입 직전 수준까지 안정되고, 지방은 세종·대구를 비롯해 가격 하락 지역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집값 고점론에 힘을 실었다.그러자 시장이 즉각적인 반격에 나섰다. 최근 상승폭이 줄어들거나 하락세로 돌아선 곳의 상당수는 단기간에 올라도 너무 올라 단기 조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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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집값, 찬바람 속 하락폭 축소 .. 살까? 기다려? ‘팽팽’
- 경기뉴스탑 2023-12-31
- 화성시 기안동 신일해피트리(자료사진=네이버 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 나서면서 연말 부동산 매매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단기간에 집값을 끌어올린 상승 피로감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거래량까지 줄어들며 시장이 짙은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여기에 일부 건설사 위기설로 주택시장 경기둔화 우려까지 부각되며 매매심리는 연초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시장에서 조정 국면 진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이 같은 시장 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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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수상 호텔·오피스…서울 리버시티 종합계획
- 와이타임즈 2024-04-25
- ▲ 여의도 선착장 조감도. 2024.04.24.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시가 2030년까지 1000만명이 한강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기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오세훈 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이 계획은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총예산은 5501억원이다. 민간이 3135억원을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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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집값 '고공행진' .. “상승추세 지속” 전망
- 경기뉴스탑 2023-10-03
- 안성아양광신프로그레스(자료사진=네이버부동산 캡처)[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도권 집값이 숨 가쁘게 움직이며 상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17주 연속 뜀박질이다. 추석 연휴에 앞서 잠시 상승폭이 축소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의 경우 지난주 매매 수급지수(89.2)가 올 1월 첫째주 (64.1) 대비 39.1%나 올랐다.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면서 실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모양새다. 변수는 지난 26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다.이번 대책의 핵심은 공공 물량 확대와 민간 공급 물량 활성화에 있다.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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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수 유근기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31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롭게 주어진 삼백 예순 다섯 날 하루하루를 희망과 행복의 날들로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새해 새날을 맞으면서 2018년의 뜨거웠던 여름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열기는 변화의 바람이 멈추지 않길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군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에 없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묵묵히 우리의 길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했고, 아낌없이 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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