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71-580 6,4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13만여 모든 식당으로 확대… 영양불균형 해소
- 뉴스포인트 2021-04-26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내 1만8천여 결식우려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꿈나무카드’를 30일부터 서울시내 13만여 모든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급식 선택권을 확대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꿈나무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서울시내 전체 일반음식점의 5% 수준에 불과했던 7천여개소에서 13만여개소로 20배 가까이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1998년부터 급식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결식우려 아동 ...
-
-
- 서울시, 강남‧홍대‧이태원 등 올빼미버스 3개 노선 한시적 신설 '연말 심야 교통대책'
- 수도권탑뉴스 2021-12-01
- 오늘(12.1.)부터 한 달 간 심야시간대 가장 극심한 혼잡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역, 홍대입구, 이태원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3개 노선이 신설되고, 기존 노선에도 차량이 추가 투입돼 배차간격이 단축된다. 택시 승차난이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종로 3곳엔 금요일 밤마다 택시조합과 협력해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운영한다. 조합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급 확대를 유도한다.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안 ...
-
-
- 서울시, 낙후지역 창동역 일대에 '창동 아우르네' 개관…세대공유형 일자리 복합지원시설
- 뉴스케이프 2020-11-27
- 서울시가 낙후지역이었던 창동역 일대에 '창동 아우르네'를 27일 금요일 개관한다.'창동 아우르네'는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유형 일자리 복합지원시설이다. 다양한 세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시설인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50플러스 북부캠퍼스’와 창업가‧문화예술인 같은 청년 인재 유입을 위한 주거시설 등 총 4개 시설이 한 건물에 집약돼 들어선다.4개 시설은 ▲청년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8305㎡) ▲중장년 세대의 취‧창업과 인생이모작을 지원하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62 ...
-
-
- 정진술 "서울시 공공기관 역할과 방향 모색하자"
- 서남투데이 2023-02-06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정진술, 마포3)이 6일, 서울특별시 26개 공사·공단의 기능과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서울특별시 공공기관 효율화 및 기능 강화 진단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발의했다. 최근 서울시가 지난 12월에 개최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연구원에 통폐합하기로 했고 50플러스재단과 평생교육진흥원은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통폐합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하기로 하는 등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위해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기관의 ...
-
-
- 서울시, 외국인주민 고민·불편 해결 도울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집
- 서남투데이 2023-02-27
- 서울시가 외국인주민들이 서울에 살면서 겪는 고민과 생활불편을 당사자인 외국인주민의 시각에서 파악하고 해결을 도와줄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모니터링 요원 40명을 2월27일부터 3월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의 정책참여 창구로 지난 2012년부터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을 돕기 위해,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 건의, 다문화가족 정책제안, 불합리한 법률 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한다. 작년에는 25개국 출신 40명의 외국인주민이 참여해 ...
-
-
- 서울시, 위조 골프의류 26억원 판매 91명 적발
- 서남투데이 2021-12-21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021년 상표권 침해 행위 근절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수사에 착수한 결과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일대 대형 상가에서 상표권 침해 위조 제품을 판매해온 업자 9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91명 중 83명은 수사를 완료해 검찰에 송치됐으며, 8명은 현재 수사중이다. 이들은 유명 브랜드의 로고를 위조한 골프 의류·벨트·모자 등 총 8749점의 제품을 판매했거나 보관하고 있었는데 정품추정가로 환산하면 26억여원에 이른다. 적발된 위조품은 ▲신발 3254점, 정품가 4억 8000 ...
-
-
- 서울시, 360도 촬영장비 갖춘 'V-커머스 스튜디오' 패션기업에 무료개방
- 뉴스포인트 2021-03-23
- 서울시 브이커머스 스튜디오-패션몬스터(도매)[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ᆞ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를 갖춘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를 패션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로 개방한다. 제품 사진ᆞ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판매도 할 수 있는 패션 전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공간이다.서울시는 작년 7월 시범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약 2,200개 업체가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V-커머스 스튜디오’(DDP패션몰 4층 구 유어스빌딩)에 ...
-
-
- 서울시, 초중고 30개교에 5만그루 '그린숲' 조성…코로나블루‧미세먼지‧폭염 해소
- 뉴스케이프 2021-02-03
- 구로구 개봉초 에코스쿨 조성 전, 후 (사진=서울시)서울시가 학교 내 여유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그린숲을 만든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녹색 활기를 더하고 미세먼지와 폭염도 동시에 막는다는 목표다. 이번 사업은 초중교 30개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는 학교 운동장, 담장, 옥상, 벽면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113종의 나무 5만 그루를 심는다. 건물벽과 창가에는 덩굴식물을 심어 여름철 폭염을 막아주는 ‘그린거튼’을 만든다. 대상학교 중 성동구 도선고등학교 등 29개교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에코스쿨 ...
-
-
- 하나금융그룹, 서울시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 차량 10대 기부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12-26
- 하나금융그룹은 탄소 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 차량 10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 (사진)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오세훈 서울시장(사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친환경 전기 차량을 지원받은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하나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올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 ...
-
-
- 서울시, 2년간 코로나19에도 운행중단 없이 시민 이동 지원 성과
- 서남투데이 2022-05-27
- 서울시가 약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에도 성공적인 대중교통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일상 정상화와 시민 이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대중교통을 중단 없이 운행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이어오면서, 감염병 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메르스 등 주요 감염병 대응 사례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수한 대응을 추진해왔다. 시는 코로나19 주요 시기마다 ▴대중교통 운행 관련 적기 정책 추진 ▴대중교통 집중 방역 ▴공공자전거 등 기반시설 확대 ▴해외 입국 특별수송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