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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550 6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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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경제3법과 노동법 함께 개정해야"
- 뉴스케이프 2020-10-05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5일 국민의힘이 2018년 지방선거 패배 이후 영등포로 떠난 지 2년만에 여의도로 돌아왔다.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에서 중앙당사 현판식을 연 뒤"국민의힘이4개월 전 비대위를 만들어 당명,당색,로고에 이어 당사까지 새롭게 준비했다"며"국민의힘이 과거를 다 잊고 새로운 각오로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내년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이어질 대선에서 다시 정권을 되찾아오겠다"며 보수 재집권 포부도 밝혔다.지난4월 총선 참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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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의 작은 소방관…영등포구, 보이는 소화기 확대로 골목길 화재 잡는다
- 서남투데이 2024-01-03
-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좁은 골목길 등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초기 단계에서 소방차 1대 역할을 한다. 큰 불로 번지기 전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다. 실제 2022년 발표한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대응한 사례는 총 706건이며, 이로 인한 피해 경감액은 약 24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보이는 소화기’를 추가 설치했다. 구는 지역 사정에 밝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소화기가 필요한 장소를 추천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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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민주 탈당' 김영주 회동 "함께 하자" "늦지 않게 답할 것"
- 와이타임즈 2024-03-02
- ▲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회동하며 음료를 따라주고 있다. (공동취재)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 부의장과 만나 입당을 공식 제안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김 부의장과 두 시간 가량 만찬을 함께 했다.한 위원장은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저는 지금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김 부의장 같은 상식적이고 합리적 명분을 추구하는 큰 정치인을 품기에는 너무 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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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릴레이, 영등포구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 개최
- 서남투데이 2023-09-11
- 영등포구가 1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영등포구장애인체육회의 주최로 1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대회이다. 꿈더하기지원센터,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사랑나눔의 집 등 8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지적, 청각, 시각, 발달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400여 명의 장애인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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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2022년 출생아부터 200만 원 받는다
- 서남투데이 2022-01-04
- 영등포구는 새해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한 지원금으로, 정부가 각 지자체마다 개별적으로 실시하던 출산장려금을 통합 조정하고 출산장려금 차이에 따른 인구 유출입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출생순위와 상관없이 1회 200만 원 일시금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받거나 각 금융기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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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민간 남녀공용 화장실 분리 지원
- 서남투데이 2022-05-03
- 영등포구가 남녀 공용으로 사용하던 민간 화장실을 분리할 경우 공사비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 화장실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불법 촬영 등 공용화장실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화장실 남녀 분리 문화를 확산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관내 민간 건물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남녀 공용화장실이다. 층수는 건물 1층 화장실에 준하며, 층간 분리 공사의 경우에는 지하 1층~지상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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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치매가족 휴식 위해 돌봄 봉사단 모집
- 서남투데이 2023-02-02
- 영등포구가 요양보호 가족 휴식제도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통계청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르면 영등포구의 60세 이상 인구수는 90,541명으로 전년 대비 1,899명 늘었다. 이 가운데 추정 치매 어르신 수는 약 6,200명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7%에 이른다. 문제는 어르신에 대한 가족들의 돌봄 부담 역시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치매 어르신 돌봄가족의 부담을 경감하고 휴식을 보장하고자 치매 어르신 가정에 봉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봉사자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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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교통사고 10% 줄인다… ‘교통안전 시행계획’ 본격 시행
- 서남투데이 2024-06-07
- 영등포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영등포구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등포구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1,909건으로(출처: 영등포경찰서), 그중 사망사고는 모두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운전 불이행이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연령별 교통사고 현황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구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 10% 줄이기’를 목표로 총 28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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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강도 등 전과자 중 재범 우려 2천800여명 소재 불명
- 뉴스케이프 2020-10-06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살인과 강도, 절도 등의 전과가 있는 우범자 가운데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사람이 2천8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 우범자는 1만7천31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측에 따르면 1만7천313명을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절도가 6천607명으로 가장 많고 조직폭력 5천404명, 마약 2천755명, 강도 676명, 방화 329명 등이다.지역별로는 경기 남부가 2천577명으로 가장 많고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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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2생활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가시화' 지역 활력 불어넣는다
- 서남투데이 2021-03-19
- 영등포구는 대림역 일대 지역의 활성화와 도시환경 개선,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대림2생활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용역시행 대상지는 대림동 706번지 일대 지역으로, 총면적 11만㎡ 규모의 생활상권 부지다. 또한,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위치해있어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대림2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은 2016년 재정비 이후 5년이 경과되어, 그간 변경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의 반영이 시급하고, 대림역 일대의 지역활성화 방안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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