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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드리언 청의 WEMP 재단, 어린이 정신 건강 지원 위해 네이키드 하트 프랑스와 손 맞잡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1
- K11그룹 에이드리언 청 회장이 설립한 WEMP 재단(The WEMP Foundation)과 네이키드 하트 프랑스(Naked Heart France)가 전 세계 어린이 정신 건강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 행사 협력을 발표했다.2024년 3월 21일 로즈우드 홍콩에서 ‘더 칠드런 볼(The Children Ball) -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무한한 마음의 밤’이 개최된다. 더 칠드런 볼(The Children Ball)은 WEMP 재단의 설립자인 에이드리언 청과 네이키드 하트 프랑스의 나탈리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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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와 평화를 갈망하는 시대적 요청
- 가톨릭프레스 2024-11-28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2024.11.30.) : 로마 10,9-18; 마태 4,18-222024년 전례력으로 연중 시기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입니다. 안드레아는 예수님께서 부르신 열두 제자 가운데 가장 먼저 부르신 제자입니다. 그런데 그 경위에 대해서는 복음서마다 조금씩 차이나는 보도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공관복음서에서는 형 베드로와 함께 갈릴래아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부르심을 듣자 이에 응답하여 따라갔고 곧 이어 제베데오의 두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심을 받고 응답하여 따라갔다고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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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귀신아 물러가라
- 가톨릭프레스 2020-09-15
- ▲ 무기여 잘 있거라 ⓒ 김유철전쟁 귀신아 물러가라누구를 위한 전쟁인가누가전쟁의 세상,전쟁을 위한 세상,전쟁에 의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가도대체 누가 전쟁 귀신을 불러들여한반도를 갈등과 미움의 땅으로 만들어 가고있는가여기는 조상대대로 평화로움이 있는 곳하늘과 땅과 사람이 어울려생명을 키우고 나누는 평온한 곳가진 것 없어도 모자람이 없는 곳이곳에 웬일로 잊을 만하면 나타나는전쟁 귀신인가물러가라썩 물러가라죽음과 죽임의 전쟁 귀신은생명과 평화의 땅에서 당장 사라져라한반도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땅다시는 전쟁이 빚어내는 참극이사라져야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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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4월의 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8
- 4월의 시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자기가 제일인양 활짝 피어나는 계절 신록예찬 이라 했던가아름다운 봄이다.아파트 앞 화단에 핀 동백꽃이 맆스틱보다 더 붉다매화는 일찍 피더니 벌써 잠들어 버렸고 개나리가 자연을 노래하고 있다 구례 산수유 축제 볼만 하겠다!!만산 녹음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하고고운 향기 맡을 수 있어 감격적이며,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에 행복하다눈이 아프도록 이 봄을 느끼며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노래하며두발 부르트도록 순천만 길도 걷고 죽도봉도 걸어 볼 계획이다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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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화된 언론…종교와 교회가 하느님 말씀을 올곧게 전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02-10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2023.2.10.) : 창세 3,1-8; 마르 7,31-37오늘 복음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듣고 말하게 고쳐주신 기적 사건의 배경에는 오늘 독서가 말해주듯이 사람들이 스스로 하느님과의 소통을 차단하고 숨어버린 원죄적 사정이 있습니다. 원죄 현상은 인간과 사회의 현실을 창조의 대척점에서 보게 해 주는 관점인데, 마귀는 악령이어서 하느님과 사람들이 소통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하느님과 소통하지 못하면 사람들끼리도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귀 먹고 말 더듬는 이는 마귀의 이런 작전의 표적이 된 희생양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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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실한 당신의 마음을 흔드는 재회심리학의 정체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8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은 인류 역사와 함께 걸어온 보편적인 인간의 경험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경험을 단순히 슬픔, 우울함 등의 감정이 아닌 아픔, 고통스러움 등의 통증으로 묘사할 만큼 모두에게 이별의 충격은 공평한 듯 하다. 큰 감정의 소용돌이를 마주한 인간은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며 매우 좁은 시각으로 대상을 바라보게 되는데, 여기서 떠나버린 상대, 끝나버린 관계, 지나간 시간을 다시 되돌리려 하는 행동이 비롯된다. 이런 자연스러운 본능을 놓치지 않고 잘 이용하는 심리학 이론이 존재한다. 대중매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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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을 여행하는 화가 안혜경, KBS 다큐ON 설 기획 <화가의 여행 가방> 다큐 방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20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신안의 섬들을 3년째 여행하며 섬사람들의 삶을 기록하고 섬마을을 ‘살아있는 미술관’으로 만들고 있는 화가, 안혜경(58)의 이야기를 담은『화가의 여행 가방』다큐멘터리가 1월 20일(금) 저녁 10시 50분 KBS1 TV에서 방영된다.KBS에서 자체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사라져 가는 고향, 어머니들의 인생에 주목하여 그들의 인생 스토리를 그림과 글로 기록한 안혜경 화가의 <화가의 여행 가방> 프로젝트를 방송으로 제작하였다.■ 내 고향 섬마을“화가는 왜 가방 하나 들고 이곳에 왔을까?”신안군 자은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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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고흥, 119 덕분에 내 아내 두 세상 살게 됐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새벽녘 심근경색증으로 촌각을 다투던 환자가 119구급대의 신속한 이송조처로 회생을 한 환자가족이 소방서를 방문해 고마움을 표했다고흥군 고흥읍에 거주하시는 김 모(87‧남계주공) 할아버지는 21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기에 처한 아내를 소생시켜 준 소방관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김 할아버지는 지난 봄인 4월 2일 새벽 6시경 부인이신 할머니(82세)가 갑자기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지자 마을이장을 통해 119에 신고 후 출동한 119고흥안전센터 구급대와 함께 구급차량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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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왜 나만 갖고 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8
- 왜 나한테만 지X이야?언제부턴가 하루 종일 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있었다.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다.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했을 때만 해도 난 행운아라고 굳게 믿었다. 직장 관련 고민은 남의 일 같았고, 열심히 일을 배우며 쭉쭉 성장하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했다.취업하고 두 달 반쯤 지났을 때, 내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깨달았다. 회사는 먼저 일한 사람들의 경험으로만 일을 처리했다. 사고 안 치고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직원을 원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더 나은 제안을 만들며 일하는 과거의 상상은 '하던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 주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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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사회에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은 너무 적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4
- [The Psychology Times=현은정 ]나는 식당에 들어갔을 때 거절당한 경험이 없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많은 아이들이 노키즈존 식당 출입을 금지당하고 있다.아이와 함께 식당에 가게 되면 아이와 보호자는 쉽게 눈치를 보게 된다. 혹시나 아이가 울어서 피해가 되지 않을까, 혹시나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서 자신의 아이와 자신이 욕을 먹지는 않을까 하면서 말이다. 아이는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주의를 줘도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많은 보호자가 이 때문에 외식을 하고 싶어도 꺼리게 된다고 한다.2023년 5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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