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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지난 2달새 7만여명 사상, 극한의 공포에 빠진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07-15
- [英정보기관 추산, 푸틴 밀어붙인 대규모 공세 영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집권 5기의 업적 과시를 위해 무리한 우크라이나 공격을 감행한 이후 최근 2개월여 동안에 무려 7만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일 하루만 하더라도 1천여 명의 사상자를 비롯해 상당한 규모의 무기들이 손실된 것으로 전해져 러시아군이 극한의 공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영국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군 하루 평균 사상자 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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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6월 '역대 최다' 드론 5438대로 우크라 공습 와이타임즈 2025-07-02
- 우크라군 "러, 간밤 드론·미사일 537기 동원 공격" 와이타임즈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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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무너지는 이란, 세계 최대 원유매장국인데도 에너지 위기
- 와이타임즈 2024-12-24
- [에너지 위기로 산업체 전면 올스톱, 심각 수준에 도달]세계 최대의 천연가스와 원유매장량을 보유한 이란이 지정학적 위기를 겪으면서 본격적인 에너지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란의 전 산업들이 사실상 셧다운에 들어갔으며, 정부기관마저도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저항의 축’ 운운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강력하게 저항했던 이란이 이렇게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천연가스와 원유 매장량을 보유한 이란이 수년간의 제재, 부실 경영,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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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여름대공세 실패한 러시아, 오히려 되치기 당했다!
- 와이타임즈 2024-07-29
- [최대 규모 여름 공세 펼쳤던 러시아, 최악 피해만 자초]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여름 대공세를 펼쳤지만 결국 무산됐다. 오히려 이 작전 기간 동안에 매일 1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내면서 이번 기회에 우크라이나를 무릎 꿇리려는 푸틴의 계획도 완전히 무산됐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8일, “러시아는 이번 여름대공세를 승리로 이끄는 결정판으로 삼기 위해 병력, 탄약, 참호가 부족한 우크라이나를 향해 최대 규모의 공세작전을 펼쳤다”면서 “그러나 여름이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대승적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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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이나의 대반격, 치명적 피해입은 러시아군
- 와이타임즈 2024-10-09
- [러시아군, 우크라전 이후 지난달 최다 사상자 발생]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개시 이후 지난 9월 최다 사상자를 내면서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크름반도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비롯해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들을 잇달아 공격하면서 러시아군을 코너로 몰아붙였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8일,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의 일일 브리핑를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본토 침공 방어와 동부 전선 공세 강화로 인한 전력 손실로 지난 9월들어 우크라이나전 시작 이후 최다 사상자를 냈다”면서 “지난 달 전장에서 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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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저지른 최대의 실수, 잠자던 우크라의 기술본능을 건드렸다!
- 와이타임즈 2024-12-25
- [우크라이나의 절박함이 만든 비밀 미사일 프로그램과 무기들]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잠자던 우크라이나의 기술본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미사일과 첨단 드론 등의 신무기를 개발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소련 시대만 하더라도 첨단 엔진이나 핵무기 등을 제조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후 모든 것들을 폐기하고 잊이버렸지만 푸틴의 침공으로 상황이 절박해지자 전쟁 개시 3년만에 왕년의 기술력을 회복하고 있어서 푸틴에게는 두고두고 화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우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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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쿠르스크 3번째 다리도 폭파, 완전히 얼어붙은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0
-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3번째 다리도 폭파]러시아 본토를 일부 점령중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세임강 다리를 파괴한데 이어 하류에 있는 두번째 및 마지막 구조물인 세 번쨰 다리까지 완전 파괴했다. 이로써 러시아군이 세임강을 건너 군사적 지원이나 보급품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완전 차단됐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의해 점령된 지역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그야말로 무능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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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조프해에서 완전히 쫓겨난 러시아 해군, 이제 케르치대교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4-07-26
-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러시아 해군 전면 철수]러시아 해군이 흑해와 연결된 수역인 아조프해에서 모든 함정을 철수시키는 수모를 당했다. 이미 흑해에서도 러시아 해군의 존재감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에서 아조프해에서까지 대몰락을 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마지막 페리선까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피격당함으로써 크름반도의 공급망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됐다.영국의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해군 대변인 드미트로 플레텐추크가 ‘아조프해에는 더 이상 러시아 해군 함정이 없다’고 말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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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3일간 에이태큼스 13발 발사, 美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 확인
- 와이타임즈 2024-11-28
- [에이태큼스 맹폭에 분노한 러시아, 보복 다짐]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향해 에이태큼스와 스톰섀도우 미사일을 연이어 발사한 데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가 지난 21일 우크라이나를 향해 핵탄두를 장착하지 않은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을 발사하면서 더 이상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막으려 윽박질렀지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를 향한 도발적 공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3일동안 무려 13발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가 푸틴의 위협에 전혀 쫄지 않고 러시아 본토의 군사기지를 하나씩 초토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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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핵폭격기 시베리아에 추락, 무너진 푸틴의 핵 허세
- 와이타임즈 2024-08-17
- [러시아 핵폭격기 TU-22M 시베리아에 추락]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나토(NATO)국과 우크라이나를 향해 핵 공갈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의 핵 폭격기가 훈련 도중 시베리아에 추락한 것이 확인되면서 러시아와 푸틴의 체면이 완전히 구겨졌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6일, “러시아의 텔레그램 채널인 사이렌 뉴스 에이전시에 의하면 우솔스키 지역의 벨라야 비행장에서 이륙한 Tu-22M 폭격기가 비행중 체렘호프스키 지역의 미하일로프카 마을 입구 근처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해 주목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내무부 고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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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본토까지 진격한 우크라, 개전후 최대 공격
- 와이타임즈 2024-08-08
- [우크라, “러시아, 쿠르스크 국경 통제 불능 상태”]그동안 러시아로부터 공격만 당하던 우크라이나가 이젠 국경을 넘어 러시아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또한 진격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실상 러시아 본토를 상대로 개전 이후 최대 공격을 가한 것이다. 영국의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의 댄 사바그(Dan Sabbagh) 대변인이 탱크 11대와 장갑 전투차량 20여대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 22기계화여단의 군인 약 300명이 6일 오전 8시경 쿠르스크 지역에 국경을 넘는 공격을 시작했으며, 러시아 내부에서 6마일(10km)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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