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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540 6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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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광을 팔아야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당신은 직장에서 ‘광’을 팔아본 적이 있는가? 장담하건대 그런 적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반면, 광을 파는 사람은 자주 봤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광을 판다’의 어원까지는 모르더라도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그 말을 어느 상황에 쓰는지 잘 안다. ‘자신이 잘한 일을 남에게 알리는 것’ 정도로 풀이될 수 있는 이 말은, 왠지 긍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은 그런 적 없지만 다른 누군가가 그러는 건 봤다고 할 가능성이 높다.‘광을 판다’는 말의 이미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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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은 성차별한다는 학생 대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0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우리나라의 포털 뉴스 댓글 창을 볼 때 가끔 남녀 편가르기가 정말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가족부를 욕하는 글, 왜 남자만 군대에 가냐는 글, 조롱과 비하를 섞은 다른 성별에 대한 모욕적인 글 등 한숨이 절로 나오는 글들이 많다.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무의식적인 학습에 의한 것인지 내가 여교사라 그런지 여학생들은 안 그러는데 재작년에 일부 남학생들이 선생님은 남녀차별한다고 불만을 토로할 때가 있었다. 내 입장에서는 과제를 해오지 않거나 장난이 심해서, 그밖에 바르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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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부남 후보 선거대책본부 입장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5
- 녹색정의당 광주광역시시당(이하 녹색정의당 광주시당)은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사실 유포를 멈추고 미래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총선에서 후보를 결정을 위한 ‘유권자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녹색정의당 광주시당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은 뒤로한 채 오직 상대 비방과 흠집내기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을 사실인 양 이슈화 화여 반사이익을 기대할 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기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녹색정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24일, 유권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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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 윤선우, 남궁민 정면 도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5
- <사진 제공> tvN 낮과 밤[전남인터넷신문]‘낮과 밤’ 윤선우가 남궁민을 정면 도발했다. 또 다른 피의 복수를 시작함과 동시에 남궁민과의 핏빛 대립을 예고해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지난 4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 11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문재웅(윤선우 분)의 전면전이 코 앞까지 다가왔음을 알려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문재웅이 예고살인이라는 미끼를 이용해 도정우에게 선전포고를 보낸 것. 이에 클라이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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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 시복
- 가톨릭프레스 2022-01-25
-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의 ‘절친’이었으며,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에 맞서 가난한 이들을 돕다가 군부 정권에 의해 암살당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⑴이 22일(현지시간) 열렸다. 지난해 2월 결정되었던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의 시복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엘살바도르 군부 정권의 탄압에 맞서 민중들을 지키다 미사 집전 중 군부 정권의 사주로 의심되는 무장 집단에 의해 암살당한 오스카 로메로 추기경을 2018년에 시성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 결정된 그란데 신부의 시복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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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새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1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벌써 2022년도 곧 막을 내리고 어느덧 2023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쯤에는 '내년에는 얼마 이상 모아야지'라던가, 아니면 '1월 1일부터는 꾸준히 OO 해야지' 등의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12월 말에 대형 서점을 가보면 평소보다 사람이 훨씬 많고, 또 신년 다이어리가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일 것이다. 작게는 매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매월 1일, 또는 첫해의 시작인 1월 1일 등 처음을 가리키는 날짜는 왠지 모를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이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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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무엇이 영천시 공무원을 아부(阿附)하게 만드는가?"
- 영천투데이 2020-12-23
- "무엇이 영천시 공무원을 아부(阿附)하게 만드는가?"공직자 아부성 현수막, 선관위가 서면경고, 정치 중립의무 위반▲ 본지 장지수 기자(영천신문 대표)"시장님(최기문 영천시장) 추석선물 감사합니다~~, (재난지원금 두고)시장님 고맙심데이! 잘쓰끼요~, (과실생산단지조성 예산확보에)시장님 최고! 억수로감사합니다"... 이는 현수막문구다. 지난 추석前 공무원이 최기문 시장에 대한 아부성 현수막으로 지역 단체의 이름을 빌려 공무원이 직접 작성해 내다걸었다.<본지 10월보도>. 이 현수막 때문에 영천시선관위가 한달여 조사끝에 해당 공무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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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학사 운영 조치사항 등 안내
- The Psychology Times 2020-12-07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12월 6일(일)에 열린 회의를 통해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지역은 2.5단계로, 비수도권 지역은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 ※ 12.6.(일) 이전 거리두기 현황 : 수도권·부산·광주 및 일부 기초지자체 2단계, 나머지 지역 1.5단계다만 각 지역에서 필요한 준비 시간을 고려하여, 격상 조치는 12월 8일(화)을 기점으로, 3주간 적용(12.8.0시~12.28.24시)할 계획이다. 이에, 수도권 지역의 학교는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운영 기준’(11.1. 발표)에 따라 학교 밀집도를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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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형에 이어 김동연도 野 대선주자 '꿈틀'
- 와이타임즈 2021-06-22
- ▲ 김동연 전 부총리가 2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서 노숙인 무료급식봉사를 하기위해 경내로 들어서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식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도 전에 정체 불명의 X파일 논란에 휘말리는 악재를 만나자, 야권 한편에서는 또 다른 '대권 꿈틀이'라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유력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김 전 부총리는 문재인정부에서 경제사령탑에 오른 정통 관료출신으로 정치적 색채가 짙은 편은 아니지만, '킹메이커'인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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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연인을 쉽게 잊지 못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9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 ]'회자정리(會者定離)'라는 고사성어에서도 알 수 있듯, 모든 관계는 만남과 더불어 헤어짐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하지만 이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아쉽고 슬픈 법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공감'이 가장 중요한 대중가요에서 '사랑'과 더불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별 후 느끼는 슬픔과 상실감을 잘 극복하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종의 과업과도 같다. 그렇다면 우리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성숙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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