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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하피첩(霞帔帖)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9
- 하피첩(霞帔帖)다산은 1762 ( 영조 38년) 년 출생 1836년에 졸 하였으며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최고의 실학자이며 부국강병을 주창한 남인 출신이다 목민심서 흠흠심서 경세유표 여유당전서 그외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다 거중기도 정약용이 고안 정조때 수원성을 쌓는데 사용하였다 남양주 조안면 능내리 여유당 생가터가 있다하피첩은 다산 정약용이 강진 유배시절에 만든 서첩이다.유배 생활 10년째인 1810년, 남양주에 있는 부인 홍씨가 강진 다산초당(茶山草堂)으로 5폭짜리 빛 바랜 치마를 보내왔다. 시집 올 때 입었던 명주 치마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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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를 힘들게 하는 5가지 엄마 유형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글을 시작하며..이 글은 양육자(주로 엄마!)와 관련된 학문적 토론이나 논의를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장면에서 수많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를 힘들게 할 수 있는 엄마의 유형을 구분하고자 하는 정도의 목적입니다. 또한 본 글의 내용들은 엄격한 학문적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며, 임상 장면에서의 경험에 기반한 일개 전문가의 개인적 견해임을 우선 밝힙니다.물론 이 또한 그 엄마들을 비난하고자 함도 아닙니다. 모든 엄마들은 나름대로의 이유로 혹은 본인의 한계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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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일에도 자꾸 화가 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0
-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는 없는 법이다. 어떤 때에는 출근길에 노래를 흥얼거리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은 회사 앞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절로 난다. 하지만 어느 날은 왠지 모를 짜증이 가득한 날도 있는 법이다. 그런 날은 별일 아닌 것도 짜증이 나며, 심지어는 복사기나 컴퓨터마저도 내 마음처럼 움직여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사소한 일에도 자꾸 화가 나고 짜증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1. 이미 화가 나 있는 것이다. 예전과는 다르게, 혹은 평상시와는 다르게 '사소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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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중요성: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1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오늘날 우리는 종종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변명하거나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들을 목격하곤 한다. 물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는 개인의 성숙과 사회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볼 수 있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얻게 된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의 역할‘Ashamedness’, 한국어로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곤 한다. 이 감정들은 우리가 사회적 규범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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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두 얼굴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3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을 찬찬히 살펴보면 자기계발서가 유독 많다. 현대사회에서 자기계발은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매 순간 이뤄지는 일종의 의무가 됐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운동을 하고, 또 어떤 공부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킬 것인지에 관한 고민은 특정 시기에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계발은 분야와 시기를 따지지 않는다. 인생은 바쁘게 흘러가고, 상황은 순식간에 변하고, 배울 것들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성장의 욕구’를 가지고 지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은 도대체 어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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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소이, ‘마녀는 살아있다’ 종영 앞둔 소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9
- 하이그라운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윤소이가 ‘마녀는 살아있다’ 종영을 앞두고 굿바이 소감을 전했다.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에서 양진아 역을 맡은 윤소이는 명품 연기력으로 파란만장한 양진아의 인생사를 몰입도 있게 그려냈다.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기 위해 출산 3개월만에 20kg을 감량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보여준 윤소이. 그는 물오른 코믹연기와 흡입력을 자아내는 감정연기를 오가며 양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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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지금 삶의 중심에 자신을 세우고 있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6
- [한국심리학신문=이주원 ]나를 지키는 선,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가족 관계는 우리 삶의 기반이지만, 경계가 모호하거나 왜곡될 때 개인의 정체성과 삶의 균형을 흔들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 간 갈등이 반복되며 중재자로 떠밀린 A씨의 사례를 보자. A씨는 부모의 다툼을 해결하려 애쓰며 양쪽 이야기를 들어주는 데 몰두했다. 그는 점차 자신을 돌보는 법을 잊은 채 부모의 감정과 문제를 책임지는 역할을 당연히 여겼다. 성인이 된 지금도 A씨는 가족의 기대를 외면하지 못한 채 희생을 반복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가족 간 경계가 명확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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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즐거운 여행길에서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그로 인하여 큰 슬픔과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분들에게 진지한 위로를 드립니다.그분들의 슬픔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글을 바칩니다.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일들이 있습니다. 최근 헝가리에서 발생한 사고가 그러하며, 혹은 다양한 이유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채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제 직업 상 이런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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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이렇게 한 번 행복하면 됐죠. 그럼 된 거에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8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자,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그리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다시 만나요. 불행한 얼굴로 여기, 뉴월드에서.”영화 ‘꿈의 제인’에 나오는 명대사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뽑는 인상적인 장면에서 나오는 이 대사의 주인공은 트렌스젠더 제인이다. 그녀는 트렌스젠더 바 뉴월드에서,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으로 살아오고자 한, 처음부터 진실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불행하게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그녀는 행복을 말한다. 아주 가끔씩이지만 불행한 삶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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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피환, 음악계간지 네 번째 싱글 ‘외로워’ 27일 발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7
- 스타더스트이앤엠[전남인터넷신문]싱어송라이터 피환의 음악계간지 그 네 번째 이야기 ‘외로워’이 27일 정오에 각종 음악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음악계간지는 서태지컴퍼니 테크니션 출신의 피환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통해 느끼는 감수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기획형 앨범이다.피환의 그 네 번째 이야기 싱글 ‘외로워’는 짧게 구성된 곡이지만 그 속에서 감정의 변화를 나타내기 위해 감정변화에 따라서 악기의 구성 뿐 아니라 장르적으로 일렉트릭 팝에서 얼터네티브 락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곡이다.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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