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장벽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511-520 1,12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다빈
    키오스크 앞에만 서면 위축돼요
    The Psychology Times 2024-11-14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영화 아이, 로봇에서 윌 스미스는 로봇들이 인간의 작업 대부분을 대신 수행해 주는 세상에서 혼자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로봇 친화적인 세상에서, 로봇 불신자인 그가 유일하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사회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독립적인 존재로서의 갈등을 상징한다. 이는 마치 디지털화가 가속된 현대사회에서 일부 시니어들이 디지털기기 앞에서 이질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기술이 발전해 세상은 더 편리해졌지만, 모든 사람이 그 혜택을 동일하게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키오스크 앞에서의 심리적 압박몇 ...
  • 김진현
    삶은 두렵지만, 또 그 얼마나 희망적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7-30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유한한 존재로서 우리가 지닌 의미는 무엇이며, 그 유한함에서 비롯되는 불안감은 어떻게 해소될까? 나는 누구인가?이 질문들이야말로 우리를 끝없이 괴롭히는 의문들이며 불안함의 근원이다. 실제로 이는 정신질환과도 연관이 있다. 전북대 심리학과 최명심 교수에 따르면 개인의 삶의 의미를 찾은 수준은 정신건강, 그리고 자존감과 의미있는 연관이 있다. 또한, 실존주의 심리학의 대표주자인 어빈 얄롬은 삶의 의미를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병리를 겪을 확률이 높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
  • 김다빈
    고립 속 나의 마음을 채워줄 AI 감성 친구
    The Psychology Times 2024-09-23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영화 'HER'는 주인공이 개인화된 AI 운영체제인 '사만다'와 감정적 유대를 형성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만다’는 단순한 명령만을 수행하는 AI가 아니라, 주인공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서사는 AI가 단순한 정보 제공이나 작업 수행을 넘어서, 인간의 깊은 감정적 요구에 응답할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화 속 사만다는 AI 감성 증강 기술의 이상적인 구현체로, 사용자의 말투, 감정 상태, 대화 내용을 분석해 맞춤형 반응을 ...
  • 신경민
    나도 저렇게 예뻐지고 싶다
    The Psychology Times 2024-10-16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학창시절,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에서 화려하고 예쁜 또래들의 모습을 보면 부러움을 느끼곤 했다. 그들과 나의 외모를 비교하며 내 눈이 더 컸으면 했고, 코는 더 높고 작았으면 했고, 얼굴형은 완벽한 V라인이고 싶었다. 각종 미디어의 생성과 발전이 시작된 2000년대 초 이후, 대중매체 속 과도한 여성의 외모에 대한 강조가 외모 강박을 불러일으킨다는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와 아주 밀접한 청소년기를 보냈던 당사자로서, 이제 대중매체에서 보이는 연예인의 꾸며진 모습과 현실의 나 ...
  • 김승룡
    시민사회, “내란주범 윤석열 등 현행공범 19인 긴급 체포하라!”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7
    12월 5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들이 윤 대통령 외 고위공직자 18인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2 : 12월 5일 오전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들이 윤 대통령 외 고위공직자 18인 고발장을 접수시키고자 대검찰청 민원실로 이동하고 있다(제공=우문명TV).지난 목요일(12.5)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서초구 반포대로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을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8인이 윤석열 대통령 외 고위공직자 18인을 내란죄 등 범죄혐의로 고발하 ...
  • 추부길
    [정세분석] 수준 이하의 북한군 전투능력, “한심하고, 황당하다!”
    와이타임즈 2024-12-26
    [북한군, 우크라전에서 수백명 사상하고도 인해전술 고집]러시아 쿠르스크에 투입된 북한군의 전투가 거듭될수록 북한군의 훈련 수준과 전투 태세 등이 확인되면서 그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전술이나 전법도 없이 그야말로 단순 무식하게 전투를 치르고 있어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유로마이단프레스는 22일(현지시간)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들이 한마디로 훈련도 전혀 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구식 장비에 엄격한 소련식 전술을 고집하면서 초기 교전 ...
  • 추부길
    [정세분석] “얼마나 피해가 심각했으면...” 러 쿠르스크에 진상조사단 파견한 북한
    와이타임즈 2025-01-04
    [북한, 러 파병 군인 '떼죽음' 원인 조사하러 고위 장교 파견]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에게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한 개 여단이 전투 불능 상태인데다 사기가 떨어지고 과음 등으로 군기마저 완전 실종된 상태에 이르다보니 북한 당국이 긴급히 실태 조사를 위한 고위장교들을 파견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이보케이션 인포’는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막대한 병력 손실과 참혹한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
  • 추부길
    [정세분석] 날벼락 맞은 中 전기차 세계 장악 전략, “전기차 계속 만들면 망한다!”
    와이타임즈 2024-10-09
    [中 자동차 업체, “전기차는 수익성 없다!”]시진핑 주석이 중국경제를 살릴 최고의 전략상품으로 전기차를 지목하면서 국가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세계 시장 제패를 꿈꿔왔지만 그러한 전기차 산업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를 생산하면 할수록 손해가 난다면서 차라리 하이브리드차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블룸버그는 8일,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전기차로는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수익 창출을 위해서라도 하이브리드차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면서 “배터리 전기자동차만 생산하던 몇몇 중국 자동차 제조업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은 美 대선후보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구를 선호할까?
    와이타임즈 2024-08-11
    [중국의 미래가 걸린 미 대통령선거]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도 포기와 함께 해리스-월즈와 트럼프-밴스의 구도로 확정되면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세계 각국이 민주당 정권의 연장인지 아니면 트럼프 2기가 도래할 것인지에 대해 저울질하면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특히 중국의 경우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미래의 방향도 달라진다는 점에서 어느 나라보다도 더 주목하고 있다.미국의 외교전문지인 포린어페어스는 베이징대 국제전략연구소의 왕지스, 후란, 조젠웨이가 쓴 “중국은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구를 원할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경제 8월에 더 둔화. “경기침체가 국제유가까지 끌어 내렸다!”
    와이타임즈 2024-09-16
    [경제법칙을 모르는 中지도자, “그저 허우적대고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이 밝힌 8월의 경제지표가 또다시 우울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중국 당국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문제는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서 성장목표 달성을 독려해 보지만 약발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 경제의 침체로 인해 국제 유가의 하락을 가져왔다는 분석도 제기됐으며, 중국 경제가 살아나려면 한국 경제를 배우라는 충고까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중국 경제가 8월에 더 둔화되면서 우울한 여름이 길어지고 있다”며 “중국의 경제난이 심화되면 ...
50 51 52 53 54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