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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511-520 81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1
    가톨릭프레스 2022-01-25
    “당신입니까?”하여, 묻는 자는 복되다“듣고 보는 대로”하여, 실상에 눈뜬 자는 복되다“알리시오”하여, 전하는 자는 복되도다요한 세례자의 질문에 답하시다 (마태11,1~6)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지시하시는 일을 마치고 나서 (유대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며 (복음을) 선포하려고 거기서 옮겨가시게 되었다. 요한은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해 듣고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그분께 "당신이 오실 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7
    가톨릭프레스 2023-03-01
    마음이 완고한 이들과 고정관념으로 굳은 이들이여모세의 이혼장으로인간다움을 벗어나고픈 이들이여산으로 가는 여러 길을 걸어보라하늘나라는 산길보다 더 많은 길이 있지만쉬운 길은 어디에도 없다하늘나라를 위한 독신(마태19,10-12)제자들이 예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렇다면 결혼하는 것이 이로울 게 없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을 누구나 이해하지는 못하고 오직 (은혜를) 받은 사람들만이 이해합니다. 사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그렇게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에 의해서 고자가 된 이 ...
  • 김유철
    주어진 일과 해야 할 일
    가톨릭프레스 2024-02-29
    십자가의 길-6 막다른 골목을 나가려면울면서도 해야 할 일이 있다막다른 골목을 뚫으려면젖 먹던 힘마저 모아야 한다가진 자는 가진 것으로힘센 자는 그 힘으로가난한 자는 그 가난함으로 약한 자는 부릅뜬 눈으로함께 해야 할 일이 있다기적은 막연한 신비가 아니라기적은 주어진 일에 있으니보라!묻히시다(마태 27,57-61)저녁때가 되자 아리마태아 출신의 부유한 사람이 왔는데 이름은 요셉이고 그 역시 예수의 제자였다. 이 사람이 빌라도에게 나아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달라고) 청하였다. 이에 빌라도는 내주라고 명령했다. 요셉은 그 시신을 받아 ...
  • 김유철
    예고편 1
    가톨릭프레스 2022-07-26
    본론 같은 예고편의 시작눈여겨보라늘 일은 가까운 곳에서, 발밑에서 시작하니머잖아 찾아올 일담담히 맞으라설마 이것이 하늘의 일이랴 싶기도 하겠지만늘 그렇게 다가오느니기꺼이 맞으라나자렛에서 배척당하시다 (마태 13,54~58)그분은 당신 고향으로 가시어 그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이 깜짝 놀라서 말하였다. "어디서 이 사람한테 이런 지혜와 기적들이 (내렸을까)? 이 사람은 장인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암이라 하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또한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
  • 강재선
    ‘위험의 외주화와 죽음의 하청화를 넘어서’
    가톨릭프레스 2023-05-25
    10일 오후 3시 ‘위험의 외주화와 죽음의 하청화를 넘어서’를 주제로 예수살이공동체 강학회가 열린다. 이번 강학회에서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이사장)가 우리나라의 노동현실을 이야기하고 가톨릭교회가 지향하는 ‘생명평화’와 ‘중대재해처벌법’이 어떻게 깊게 통하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학회는 서울 마리스타교육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과 문의는 02-3144-2144 또는 010-6750-2144로 하면 된다. < 예수살이공동체 >는 1년에 2번 강학회를 진행하며, 강학회를 통해 공동체의 성원이 이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
    가톨릭프레스 2022-11-09
    스승이 말할 때마다고스란히 이해될 수가 없다생각해보라 그것이 당연한 일이다스승이 “나 머잖아 죽는다”고 말하는데“안됩니다”라고 하지“그러세요”라고 할 것인가난 베드로가 좋다난 베드로가 있어서 다행이다그와 스승의 옥신각신 속에가야하는 길이 나왔다수난과 부활에 대한 첫 번째 예고 (마태16,21~23)이 때부터 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앞일을) 밝히기 시작하셨으니, 당신은 마땅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원로들과 대제관들과 율사들로부터 많은 고난을 겪고 죽임을 당했다가 사흘 만에 일으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분을 붙들고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
    가톨릭프레스 2022-11-16
    십자가는 십자가지만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사람의 숨결이 지나간 자리가모두 다르니제 십자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제 등에 짊어지기를 주저 말라는스승의 곡진한 말씀이다지금 제 등에 무엇이 있는지 바라볼 일이다“애걔~~!”어떻게 예수를 따라야 하는가? (마태16, 24~27)그 때에 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기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합니다. 사실 제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입니다. 온 세상을 벌어들인 ...
  • 김유철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8
    가톨릭프레스 2022-12-28
    2022년이 저무는군요.부질없는 일과 보람 있는 일의 교차 속에우리네 삶은 슬픔과 기쁨을 안고 해를 보냅니다.괜한 일로 다투지 말고 “나와 당신 몫으로 그들에게 주시오”라는 스승의 말속에토닥토닥 기운을 느낍니다.모두의 수고와 애씀에 머리 숙입니다.새해에도 그분과 함께 도반으로서 걸어갑시다.두손모음.성전세를 바치다 (마태 17,24-27)그들이 가파르나움으로 가자 두 드락메를 거두어들이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여러분의 선생님은 두 드락메를 바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예, (바치십니다)" 하고 집에 갔더니 예 ...
  • 김유철
    "나는 분명히 말한다"
    가톨릭프레스 2023-03-28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9하느님 나라,말하자면 예수가 보여 준 길에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을 것인가그걸 누가 결정하랴그 분을 주님이요 구세주라고고.백.한.다면.스스로 결정해야 할 밖에그러니순서는 무의미할 뿐!추종과 상 (마태 19,27-30)그 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는 나를 따랐으니 새 세상이 와서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 ...
  • 김승룡
    보성군, 조성면 이웃사랑 사랑의 김치 나눔
    전남인터넷신문 2023-03-02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2월 28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조성교회(목사 안택성)가 사랑의 김치 2kg, 13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김치는 관내 경로당 47개소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전달됐다. 안택성 목사는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봉사하기 위해 모인 봉사자분들과 언제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 행사를 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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