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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시철도 `신림선` 안전개통 목적 `시민모니터링단` 모집
- 서남투데이 2021-12-16
- 서울시는 도시철도 신림선의 2022년 5월 개통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시민모니터링단`을 16일부터 오는 2022년 1월 14일까지 총 1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모니터링단`은 1월 26일부터 2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1회 활동하며, 차량기지 1개소 및 환승정거장 4개소를 포함한 총 11개의 정거장 시설물을 사전점검하고 열차를 직접 탑승해 미비하거나 개선해야 할 내용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현장 모니터링은 1회 30명, 총 4회 실시되며, 지하철 역사 출입구부터 승강장, 스크린도어까지 지하철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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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TBS 예산 229억원 검토…91억 삭감
- 와이타임즈 2022-08-21
- ▲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국기자협회 창립 58주년 기념식이 열린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시가 내년도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지원예산을 229억원으로 검토하고 있다.해당 예산은 올해 예산과 비교해 100억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TBS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의 격렬한 반대가 예상된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가 검토하고 있는 TBS 지원예산은 229억원으로, 올해 지원예산(320억원)과 비교해 91억원(28.3%) 감소했다. 지난해 예산편성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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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최대 월 235만원 ‘50+그린홈리모델링 활동가’ 9명 모집
- 뉴스케이프 2021-01-18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그린 뉴딜 일자리 모델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의 환경 및 에너지 개선 사업을 지원할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50+세대에게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그린 뉴딜 분야에서 경력을 전환하고 인생 2막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50+그린뉴딜 전문 인력’을 선발해 활동 기회를 마련한다. ‘50+그린홈리모델링 컨설턴트’는 공공서비스기관, 다중이용시설, 주거시설, 거점마을 등에서 주택 리모델링 사업 및 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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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흠제 서울시의원, 「중대재해처벌법」27일 시행, 서울시는 안전 ‧ 보건 확보의무 이행 최종 점검하라
- 수도권탑뉴스 2022-01-24
-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서울시에 중대재해 안전관리체계 및 대응방안 전반을 최종 점검할 것과 서울시 발주공사장 및 시 관리시설물에 대한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근로자와 시민의 안전·보건을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성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안전 및 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의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면서,처벌 대상에 지방자치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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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형 유통매장 내 일회용품 없는 `제로마켓` 개장
- 서남투데이 2021-12-21
-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제로마켓`을 백화점, 체인형 슈퍼마켓,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 10곳에 개장한다. 대형 유통매장 내에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만큼만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매장에 비치된 전용용기나 개인이 가져온 다회용기에 제품을 담아서 구매할 수 있다. 이로써 일회용 플라스틱 컵‧용기 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환경을 보호한다. 서울시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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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검·경과 손잡고 `유흥시설 마약범죄` 근절 나선다
- 서남투데이 2023-12-06
- 서울시는 6일 오후 2시, 대검찰청 15층 회의실에서 대검찰청·경찰청과 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 형태 음식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 마약 수사·단속 협약을 맺고 마약 근절과 함께 시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5년 전과 비교해 최근 전국 마약사범 증가율은 134%이며, 유흥시설 마약사범은 292%이다. 특히 올해 1~7월 유흥시설 마약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배나 급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박영빈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갑식 경찰청 형사국장이 참석해 협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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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카톡 챗봇 '서울톡' 민원접수 54종으로 확대… 민원배분도 AI로
- 수도권탑뉴스 2021-09-07
- # A씨는 신청‧사용 중인 거주지 우선주차구역에 다른 자동차가 주차된 걸 발견했을 때 카카오톡 챗봇 ‘서울톡’으로 즉시 현장민원을 신고한다. ‘서울톡’ 채팅창에 “거주자 주차위반 신고해줘”라고 입력하니 안내 답변과 함께 ‘현장민원 접수하기’가 뜬다. 접수를 클릭해 이름‧휴대폰 번호를 확인한 후 신고 장소 및 사진을 등록하면 바로 민원이 접수되고 알림톡이 온다. 처리결과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서울시가 카카오톡 챗봇으로 간편하게 민원을 신고할 수 있는 ‘서울톡’의 민원 접수대상을 기존 46종에서 54종으로 확대한다. 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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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우이동 일대 북한산 진입로 역사‧레저 '특화거리' 재생
- 뉴스케이프 2021-01-27
- 서울시가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북한산으로 가는 진입로인 강북구 삼양로173길 일대(북한산우이역~봉황각) 550m 구간을 북한산의 자연환경과 독립역사가 살아있는 ‘특화거리’로 재생한다고 밝혔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낙후해 상권이 쇠퇴하고 특색이 없어 그냥 스쳐지나가는 길에 그쳤던 이곳을 레저‧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머무르는 길로 탈바꿈해 명소화할 예정이다. 특화거리는 크게 두 개 구간 ‘여가문화의 거리’(블랙야크 클럽~북한산우이역, 250m 구간)와 ‘독립역사의 거리’(봉황각~블랙야크 클럽, 300m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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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치법규 개정...'환경미화원' -> ‘환경공무관’
- 서남투데이 2021-05-04
- 양천구는 변화한 환경 관련 업무를 묵묵히 처리해 온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관련 자치법규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개정하여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한다. 환경미화원이라는 직명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여 30년 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명칭은 그저 쓰레기를 수거하는 단순한 청소노동자라는 인식이 강해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켜왔다. 서울시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은 ‘2016년도 서울시 및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단체협약’에서 처음 논의되어, 노·사간 합의사항으로 환경미화원의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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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올해 약 2만명 미취업 청년에 ‘청년수당’ 50만원씩 6개월…참여자 모집
- 서남투데이 2021-02-10
- 서울시가 2021년 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로 온라인 서울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 만 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며, 총 2만명 내외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소득요건은 150% 이하면 되는데 2021년 1월 건강보험료 월 부과액이 지역가입자 27만 7765원, 직장가입자 25만 2295원 이하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자 본인이 세대주·부양자이면 본인 부과액을 기준으로, 본인이 세대에 소속돼있는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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