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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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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주선
    당신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2)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4. 존중은 노력만 한다면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습관적 행동입니다! Photo by Bermix Studio on Unsplash A팀장과 B과장의 대화 중상사. 김 과장님, 우리 보고서 얘기 좀 할까요?부하. 네! 팀장님!!상사. 어제 최종 미팅할 때 보니까 보고서 반응이 좋던데?! 아이디어 산뜻하고 기획 내용도 참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회의 분위기도 좋았어요! 고생했어요!!부하. 어우 아닙니다! 팀장님께서 잘 도와주신 덕이죠 뭐~^^상사. ㅋㅋ 우리 김 과장님은 참 말도 이쁘게 해! 내가 뭘 도왔다고~ 90% 이상 다 김 과 ...
  • 유길남
    전남산림연구원, 황칠액 활용해 편안한 향수 개발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3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지역 비교우위 난대수종인 황칠나무의 칠액을 활용,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편안한 느낌의 향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황칠나무는 완도, 해남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난대수종으로, 높이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다. 어린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성목은 7~8월 수피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 수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액이라 한다. 이 수액은 과거 왕관 등의 황금색 칠을 하는 전통공예용으로 사용됐으며 조선시대에는 조공 품목이었다.전남도산림연구원은 그동안 다양한 ...
  • 김경미
    훈육보다 더 중요한 배려로 키우는 육아
    The Psychology Times 2022-03-3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여느 때처럼 동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학교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또래, 언니 오빠 할 것 없이 학생들이 자꾸 나를 쳐다본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여기저기서 처다 보는 시선을 느끼며 나도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등교를 했다. 학교를 가서야 알게 되었다. 내가 가방을 안 메고 실내화 주머니만 들고 등교를 한 것을. ‘이럴 수가’ 나는 앞이 깜깜하고 당혹스러웠다. 아직 수업을 시작하려면 시간이 남아 있었다.아무도 받지 않을 수 있다 ...
  • 노주선
    사랑의 상처, 이별 극복법은?
    The Psychology Times 2023-05-26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1. 사랑해서... 아프다...사랑은 인간이 경험하는 감정 중 가장 강렬한 감정 형태이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고 좋아하기 시작하며, 서로의 시간과 심리적 공간을 나누며 사랑은 더 깊어진다. 그리고는 어느새 서로 간에 심리적 영역, 즉 감정과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존재로 자리 잡게 된다. 사랑 속에서 만족과 즐거움을 얻으며, 행복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와 같은 긍정적 감정들은 다른 생활 상의 영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한참 열애 중인 사람은 굳이 얘기를 ...
  • 주섭일
    [주섭일 칼럼]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실패가 정권교체 패배 부른다
    와이타임즈 2022-02-21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토론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지난 13일 제의했던 단일후보제안을 20일 거두어 들였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여러분, 비록 험하고 어렵더라도 제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선언해 단일화희망을 파기했다. 그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회답을 1주일이나 기다렸으나 아무런 연락이 없어 단일후보제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
  • 신선경
    이야기를 만들어, 상처 없는 사회로
    The Psychology Times 2023-03-28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범죄자들이 법정에 서면 대개 두 가지 태도를 보이곤 합니다. 하나는 세상을 흥분 시킨 자신의 범죄 행위를 과시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형량을 줄여달라 읍소하는 것이죠. 그 대표적인 변명은 바로 '심신미약'입니다. 전자는 범죄 심리학에서 과시형 범죄자로 분류되는데,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했음에도 "더 많이 죽이지 못한 것이 한이다."라는 말을 남긴 강윤성이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후자는 유형적이지는 않지만, 아스퍼거 증 ...
  • 한성열
    삶은 끊임없는 '장애물'과 투쟁…자녀에게 '내부 복원력' 키워줘야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사망하기 1년 전인 1938년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해 겨울BBC 라디오는 그와 마지막 인터뷰를 했다. 그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정신분석과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정신분석학을 처음 주장한 이래 나는 많은 이에게 비난과 모욕, 핍박을 받았다. 이제 시간이 흘러 세상은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인정해주고 있다.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러나 나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실제로 그의 인생은 온갖 오해와 비난, 모욕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오해와 비난은 사 ...
  • 주해인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2-05-25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 우울증이 그렇듯 나 역시 바닥없이 내려앉는 끝없는 자기비하, 자기혐오에 심각한 수준으로 시달리곤 했다. 자기혐오와 고통은 여전히 기대와 희망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다. 기대와 희망이 번번이 좌절됨으로써 견딜 수 없는 마음의 진통이 생기고, 그 진통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것이 자기혐오를 불러일으킨다. 그러한 마음의 끝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텅 빈 상태가 찾아왔다. 고통도 사라지고 의미도 사라진 평온한 공허. 그제야 삶과 죽음이 동등해졌다. 아무런 기대도 없다면 삶은 의미 없이 ...
  • 지성용
    악과 싸우기 위해 악마가 되진 않겠다는 다짐
    가톨릭프레스 2023-02-17
    십자군 전쟁(1095-1291)의 불길 가운데서 프란치스코 성인(1182-1226)은 1219년 당시 이슬람교의 술탄(살라딘의 조카 알카밀)을 만나 평화를 도모하지만 전쟁의 포화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악마의 세력(?)인 이슬람을 몰아내는 것이라는 교황들의 강론으로 십자군 전쟁은 정당화되었고,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신국론’에서 했던 말이 인용되었습니다. “불의한 자들이 의로운 자들을 지배하는 것보다 더 고약한 일은 없다.”(신국론 IV, 15) 그래서 타자의 불의를 막아내기 위한 ‘성전’이 필요하다고 교황들은 역설했습니다. 전쟁의 불 ...
  • 한재원
    <지옥>의 현실판, 온라인 마녀사냥
    The Psychology Times 2021-12-1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재원 ]넷플릭스 <지옥>의 현실 버전 넷플릭스의 <지옥>을 본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갑자기 지옥의 사자들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지옥행을 선고하고, 선고된 시간이 되면 고통스럽게 죽임을 당하는 현상이 나타난다.그러나 주목할 점은 이 현상 자체보다는 이 현상을 해석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지옥행을 선고받는 이유가 그 사람이 큰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영문도 모른 채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을 비난하고, 인터넷에 신상을 공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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