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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모르는 청춘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5
-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대학에 오면 끝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그려 나가야 하는 청춘이지만 자신을 모르는 청춘들이 많다. 청춘들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체제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주지 않는다. 목표는 오로지 대학이다. 대학을 위한 무수한 많은 시험과 경쟁 안에서 자신을 돌보며 쉬어가기 쉽지 않다. 하지만 청춘이 되었다면 달라져야 한다. 거친 세상에서 잘살아갈 수 있도록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알아줘야 한다. 자신의 일에 만족하고 좋은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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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나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 ‘청개구리 심보’란?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2
- [The Psychology Times=남혜원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행동을 오히려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과 같은 경험 말이다. 특히 청소년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러한 생각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 우린 이런 걸 ‘청개구리 심보’라 부른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타인이 나에게 하라고 부추길수록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 또한 ‘청개구리 심보’에 해당한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들어본 적 있는 혹은 그런 마음가짐이 든 적이 있는 이름부터 친근한 ‘청개구리 심보’에 대해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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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꿨던 꿈이 내게 말해주고 있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잠자리에 들면, 누구나 꿈을 꾼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는 하룻밤에 평균적으로 4~5개의 꿈을 꾼다고 한다. 하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정작 기억하는 꿈은 별로 없고 그마저도 흐릿하게 남아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알쏭달쏭한 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예컨대, 돼지꿈을 꾸면, 큰 복이 들어온다고 해석하는 해몽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은 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꿈 깨!”라며, 꿈은 단지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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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의 틀 밖에서 진로 방향 찾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9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오늘날 발달 심리학에서는 2000년대 발달 심리학자 제프리 젠슨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젊은 성인 단계(Emerging and Young Adulthood)’라고 불리는 발달 시기를 볼 수 있다. 이는 청소년기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시기 사이에 있는 단계로, 계속되는 기술의 발전과 점점 증가하고 있는 직업의 종류로 인해 젊은 세대층이 특별히 겪고 있는 발달적 그리고 심리적 어려움을 고려한 것이다.여러 고민 중 눈에 띄는 어려움이 특히 진로 고민과 취업인데, 실제로 2015년과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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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기후재난 대응 교육 강화사업’ 신설. 참여 단체 공모
- 경기뉴스탑 2025-07-01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의 심각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기후재난 대응 교육 강화사업’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단체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기후재난 대응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산불, 집중호우 등 기후재난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도민이 일상 속 위험에 대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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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의 손을 잡고 나는 걸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 내가 이 정도로 힘들었나?2년 가까이 상담치료를 받던 집 근처 정신과에서 드디어 종합심리검사를 받았다. 로르샤흐 테스트 (추상적인 잉크 얼룩 그림을 보고 떠올리는 이미지 말하기)부터 인지능력 검사, 주어진 단어 그림으로 표현하기 등등. 마음과 정신을 통째로 엑스레이로 찍는 것 같았다. 2주 후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선생님이 처음으로 꺼낸 말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말이었다.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진수 씨가 좀 많이 힘들었네요. 고생 많았겠어요.심리적으로 아픈 상태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명을 듣다 보니 나도 모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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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국가 위해서는 법 어겨도 돼?…나폴레옹까지 끌어들여
- 와이타임즈 2025-02-18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 국가를 위해서라고 판단하면 법을 어겨도 관계없다는 듯한 문구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트루스쇼셜과 X(옛 트위터)에 ‘나라를 구하는 자는 어떤 법도 어기지 않는다’(He who saves his Country does not violate any law)‘는 글을 올렸다. 미국 CNN 방송 등은 16일 프랑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한 말로 알려진 이 말을 끌여들여 임기 초반 자신의 행정권을 강화하려는 전례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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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보다 강력한 힘 감루 현상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9
-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웃음보다 강력한 힘! 감루 현상을 알고 계시나요?제가 오늘 웃음보다 강력한 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을 때 행복해진다."여러분 이 문장을 많이 들어 보셨지요? 저도 좋아하는 말이기도 해요.길을 가다 사람들이 모여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며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된 경험들이 있으시지요? 주고받는 내용을 하나도 모르면서도 환한 미소를 따라 함께 미소 짓게 되어요. 이처럼 웃음은 또 다른 웃음을 부르고 미소 짓게 하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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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일기념관, 기획전시 연계 `비정형 노동약자 교육` 운영
- 서남투데이 2025-05-29
- 전태일기념관(관장 전순옥)은 2025년 고용노동부의 `노동약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비정형 노동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同狀異代 같은 모습, 다른 시대>展과 연계되어, 플랫폼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노동 형태 속에서 종사하는 이들의 권익 보호와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비정형 노동자의 현실을 바로 알고,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사회적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업종별로 구성된 맞춤 강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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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수 있는 도시, 먹을 수 있는 거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8
- [전남인터넷신문]에더블 시티(Edible City)는 다소 낮선 단어이다. 직역하면 ‘먹을 수 있는 도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과자 등으로 만들어진 과자 세트 등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도시농업과 관련된 단어이다. 미국에서는 에더블 시티(Edible City)가 다소 익숙한 단어로 2014년에 에더블 시티(Edible City)라는 영화가 개봉되었다. 앤드류 하세 감독이 연출했고 상영시간이 56분인 이 영화의 무대는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오클랜드의 3개 도시이다. 영화의 시작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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