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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2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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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현 도의원, 무안공항 정책 혼선 상황 속 신중한 예산 운영 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7
-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월 16일 기획조정실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무안국제공항 운항 중단 및 통합이전 정책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홍보예산 증액의 타당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전 의원은 “무안공항은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사실상 운항이 중단된 상태이며, 최근 국토부가 방위각 장비 개선과 울타리 공사 등을 이유로 폐쇄 기간을 7월 18일까지 추가 연장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런데도 전라남도는 민·군 공항 통합 이전을 전제로 홍보예산을 증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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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은 경도에 생활형 숙박시설계획을 지체 없이 철회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20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미래에셋이 1조5천억을 들여 대경도 일원 65만평 부지에 경도해양관광단지를 세계적인 리조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여수지역민들은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그런데 당초에 약속했던 관광시설 투자는 뒷전이고 수익성이 높은 생활형숙박시설에 투자하려는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신월동 과 경도를 연결하는 연륙교가 발표되고 나서 이루어진 것이라 애초부터 경도개발 보다는 투기를 목적으로 하려는 듯 한 미래에셋의 은밀한 계획이 들통 난 것이다. 연륙교 계획이 확정되자 미래에셋은 기다렸다는 듯이 사업안 변경을 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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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吳 "박원순 서울시, 10년간 시민단체 ATM 전락"…어떻길래
- 와이타임즈 2021-09-13
- ▲ [사진=뉴시스]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박원순 전 시장 재임기간 추진된 시민사회 민간보조금·위탁금 사업에 전격 칼을 빼들었다. 지난 10년간 이들 사업에 투입된 서울시 예산이 1조원 가량인데, 그 과정에서 시민 혈세가 '눈먼 돈'처럼 낭비된 사례가 많았다는 지적이다. 오 시장은 해당 사업에 대해 "서울시의 곳간이 시민단체의 ATM으로 전락했다", "시민단체의 피라미드, 다단계"라면서 강력 비판했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민간보조금·위탁금이라는 명목으로 직접 또는 자치구를 통해 시민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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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GI 반발 격화하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산은 플랜B는?
- 더밸류뉴스 2020-11-20
-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인수합병(M&A) 소식 이후 각종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경영권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3자연합 등에서 재벌 특혜라는 지적이 나오자 KDB산업은행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럼에도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KCGI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이 인용돼 한진칼(180640)에 대한 제3자 유상증자가 실패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간 통합이 무산될 전망이다. 산은은 이 경우 양대 항공사 체제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차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19일 이동걸 산은 회장은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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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곤돌라 백지화 촉구 학부모 및 환경단체 합동기자회견 열려
- 와이타임즈 2024-03-13
- ▲ [사진=Why Times]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이 세차례나 유찰된 가운데 남산곤돌라 설치 백지화를 촉구하는 학부모단체와 환경단체의 합동기자회견이 12월 13일(수) 아침 11시 30분 리라초등학교(남산 소재) 정문 앞에서 개최됐다.녹색청년봉사단 김민지 단장의 사회로 개회된 이날 합동기자회견에는 전국 45개 시민환경단체 연합체인 전국환경단체협의회(상임대표 한재욱)와 23개 환경단체장들의 연합체인 한국환경단체장협의회(회장 한만정) 등 환경단체 회원들과 <서울학부모연대> 등 학부모단체회원들, 그리고 예장자락 학교의 학부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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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양곡법 1호 거부권 의결 "쌀 강제매수 법은 포퓰리즘"
- 와이타임즈 2023-04-04
- ▲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지난해 5월 취임한 윤 대통령의 '1호 거부권'이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이 법안이 농업인과 농촌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달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이 통과된 것을 언급하며 "그간 정부는 이번 법안의 부작용에 대해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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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거리를 뒤덮은 불법 현수막! 목포시는 즉각 수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4
- 설 명절을 눈앞에 둔 목포의 거리를 각종 불법 현수막이 점령하고 있다. 도지사, 목포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정당,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관변단체 가릴 것 없이 모두 1회용품인 현수막을 버젓이 불법으로 게시하여 주요 거리를 도배하고 있다. 목포시청과 주요 기관, 공공기관 건물의 자화자찬 자랑질 대형현수막 게시는 혈세 낭비를 넘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이들의 인식이 얼마만큼 저급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알다시피 현수막은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1회용품으로 재활용률 1%도 안 되는 기후위기 극복의 적이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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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및 환경시민단체, 짬짜미 의혹 남산곤돌라 수의계약 반대 입장 밝혀
- 와이타임즈 2024-03-19
- ▲ 리라초등학교 등 남산예장자락 학교캠퍼스와 50내지 100미터 떨어져 건설되는 남산곤돌라 캐빈에서 학교를 내려다보며 사진 촬영을 하는 가상도서울특별시의 남산곤돌라 설치 계획이 세차례나 유찰된 가운데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게약을 맺으려는 서울시에 대해 학부모 및 시민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작년 말부터 남산곤돌라 건설 입찰공고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세 번이나 냈지만, 처음 두 번은 입찰업체가 없어서 유찰됐고 세번째는 단독입찰로 유찰되자 서울시는 단독입찰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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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들 공직 후보자 공천 비교검증 철저하라 , 최소한 소견발표 기회라도 줘야 ,,
- 굿모닝논산 2021-05-27
-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6월 1일이면 4년 동안 지자체를 이끌어 가야할 시장 도의원 시의원을 뽑아야 한다, 벌써부터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 지망생들의 발길은 큰 걸음이다,기초공천제의 폐해를 들어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소리는 중앙정치권의 이해관계에 얽혀 흐지부지되고 누구들이 유력 정당의 공천자가 되는가에 더 관심을 갖는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무소속으로 입후보하는 이가 당선되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오늘 이 나라의 정치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동안 각 정당들이 기초공천제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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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 영천시 구정전 10만원 對 의회 15~20만원▶금액·지급시기 두고 시와 의회 무슨일?
- 영천투데이 2021-01-22
- 재난지원금 금액·지급시기 두고 영천시와 의회 무슨일?영천시 구정전 10만원 對 의회 15~20만원 영천시는 명절전 10만원 지급 강행 움직임참석의원(10명) 80%, 15~20만원지급 의견, 추경 해서라도 금액 상향 의견구정전 10만원지급 영천시(안) 두명의 의원(20%)만 찬성시민 A씨, "재난지원금 준다고 지역경제 활성화 안돼" 주장도▲ 명절전 10만원 지급을 주장하는 최기문 영천시장(왼쪽) 對 지난해에도 20만원을 지급했다. 명절전 15만원을 지급하든지 아니면 서두르지 말고 명절후라도 예산(추경)을 확보해 20만원을 지급하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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