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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우크라 본토 파병 계획" 주장…전쟁개입 확대되나
- 와이타임즈 2025-04-17
- ▲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히는 북한군 병사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북한 파병군이 우크라이나 본토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1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의 전쟁에 북한군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 북한군을 보내고선 "러시아 헌법상 이곳은 러시아 땅"이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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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수준 이하의 북한군 전투능력, “한심하고, 황당하다!”
- 와이타임즈 2024-12-26
- [북한군, 우크라전에서 수백명 사상하고도 인해전술 고집]러시아 쿠르스크에 투입된 북한군의 전투가 거듭될수록 북한군의 훈련 수준과 전투 태세 등이 확인되면서 그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전술이나 전법도 없이 그야말로 단순 무식하게 전투를 치르고 있어서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다.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유로마이단프레스는 22일(현지시간)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들이 한마디로 훈련도 전혀 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구식 장비에 엄격한 소련식 전술을 고집하면서 초기 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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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러 벨고로드 진입중…2번째 러 본토 진격
- 와이타임즈 2025-03-28
- ▲ [사진=우크라이나 국방부]우크라이나가 작년 8월 진입한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의 전술적 수세를 타개하기 위해 인접 지역인 벨고로드로 침투해 작전을 벌이고 있다.뱌체슬라프 글래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하루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포탄 161발과 드론 39대를 동원해 벨고로드 내 6개 지역을 공격했으며 민간인 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군은 포격과 드론 공습으로 벨고로드 내 러시아군의 지휘소와 교량, 군수창고 등을 정밀 타격했다. 목표물을 보면 군사 작전을 전개하려는 듯한 양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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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투입할 탱크조차 전멸된 러시아군, 막다른 길 다다른 푸틴에게 종전협상은 생명줄?
- 와이타임즈 2025-02-17
- [러시아군이 우크라에서 더 이상 진격을 하지 못하는 이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추진 방침에 따라 마지막 스퍼트를 가하고 있던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사실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나지 않고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러시아군에게 있어서 중대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뜻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진전이 급속히 느려지고 있다”면서 “러시아군은 종전 협상이 본격화되기 전에 우크라이나 동부의 영토를 추가적으로 더욱 확보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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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11월 4만5000여명 사상, 우크라 침공 후 '최다'"
- 와이타임즈 2024-12-08
- ▲ [쿠르스크=AP/뉴시스] 러시아 국방부가 지난 11월14일(현지시각) 공개한 영상 사진에 러시아 군들이 쿠르스크 국경 지대에서 우크라이나 진지를 향해 D-30 곡사포를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우크라이나군을 계속 밀어내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 달에 가장 많은 사상자 수를 기록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총 2350㎢의 영토를 점령하고 탈환했지만 인명 피해는 엄청났다.영국 국방부는 러시아의 올해 11월 사상자 수가 4만568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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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북러 공격에 밀려났던 러 본토 쿠르스크 재공세" 와이타임즈 2025-05-06
- [정세분석] 전승절 코앞 모스크바 이틀 연속 공격한 우크라, 美지원받고 쿠르스크도 재공세 와이타임즈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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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에 배신감 느낀 김정은, “추가 파병 않을 것”
- 와이타임즈 2025-01-20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추세대로면 4월 중순 궤멸]파병 북한군 사상자가 지금처럼 속출할 경우 4월 중순이면 12,000명 규모의 전체 북한군이 죽거나 다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몰살 당하듯 사상자를 내는 북한군을 보며 김정은도 푸틴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면서 추가 파병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미국 군사전문가로부터 나왔다.우크라이나의 군사전문 매체인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주에 파병돼 우크라이나군 상대 전투에 투입된 북한군이 손실 추세로 볼 때 올해 4월 중순에 궤멸될 수 있다”면서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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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트럼프 휴전안에 딜레마…브로맨스냐 우크라전 완승이냐
- 와이타임즈 2025-03-13
- ▲ 12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 전투 사령부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크렘린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크라이나 휴전안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딜레마에 빠진 것으로 관측된다.전쟁 지속을 토대로 한 우크라이나전 완승이라는 목표와 러시아에 친화적인 미국 정권과의 관계 유지가 상충하는 국면이 갑자기 형성된 것이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러시아 정부가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전날 30일간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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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곧 죽을 것” 살벌한 경고 날린 젤렌스키, 러시아 본토 또 진격한 우크라
- 와이타임즈 2025-03-29
- [젤렌스키, “푸틴의 죽음 임박, 러 통제력 잃을까 두려워 해”]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의 죽음이 임박했으며, 그의 사망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침공도 끝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물론 푸틴의 죽음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구체적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살벌한 언어로 경고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영국의 더타임스(The Times)는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두고 보라. 72세의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면서 ‘나는 47세로 푸틴보다 나이가 적기 때문에 나에게 배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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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 인정한 김정은, 모스크바 가나…포로 협상 개입 가능성도
- 와이타임즈 2025-04-28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 군인 2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글을 올려 생포된 북한 병사 2명이 다친 상태로 키이우로 이송됐으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심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5.1.12 [젤렌스키 엑스 캡처]북한이 28일 러시아에 이어 파병을 공식적으로 확인함에 따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조만간 만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특히 내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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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파병 북한군 잔혹사, 세뇌당해 '돌격 앞으로'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
- 와이타임즈 2024-12-30
- [北, 의미 없는 인해전술 공격...“고기분쇄 인해전술에 소모품”]우크라이나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면서 전장에서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는 이들의 참상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다. 특히 러시아군이 북한군을 ‘인간 미끼’나 ‘총알받이’로 내몰면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될 위기에 처하면 아예 사살을 해버리거나 북한에 있는 가족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미국 백악관의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군이 쿠르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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