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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1,1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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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0
- [한국심리학신문=정연수 ]인지행동치료란 무엇인가?인지행동치료란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는 심리치료의 한 형태로,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치료법은 주로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현재 인지행동치료는 1세대의 행동치료와 2세대의 인지치료를 지나 3세대의 흐름으로 진화하고 있다. 3세대의 흐름은 크게 ‘수용’ 중심의 흐름과 ‘통합’ 중심의 흐름으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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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추증, 생각의 되새김질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4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친구와 다툰 날, 직장에서 한 소리를 들은 날, 가족과 사이가 안 좋은 날, 애인과 갈등이 생긴 날. 혹시 이러한 일을 겪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자기 전 계속 생각이 나지는 않는가. 오고 갔던 대화가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든지, 상대방의 표정과 행동이 계속 생각난다든지, 내가 어떻게 더 잘 되받아치고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지 스스로한테 짜증 나고 화가 나는 순간은 없었는지. 이러한 경험을 해보았다면, 생각의 되새김질, 또는 반추라고 불리는 현상을 경험한 것이다. 필자 또한 하루 중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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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에도 자격이 필요해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1
- [한국심리학신문=강지은 ]“오늘 아무것도 안 했더니 괜히 찝찝하고 불안하네.” 한 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가? 요즘 많은 이들이 쉬는 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며, 무엇인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일이나 학업 외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이래도 괜찮은 걸까?”를 묻는다. 이처럼 성과 중심 사회 속에서, 우리는 점점 성취가 없는 자신을 불안해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휴식에도 불안함을 느끼는 이유 : 성취 중심 사회현대인들이 쉬는 것조차 불편하게 느끼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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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순간 습관 고치기 프로젝트 3일차: 타인의 마음을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7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신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지난해를 잘 마무리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란다. 한 해를 정리하며 ‘내가 무엇을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희로애락의 순간을 거치며 생각한 바, 깨달은 바, 극복한 바는 이듬해 더 나은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 데 큰 자양분이자 버팀목이 될 것이다. 종강 이후 필자는 지난해를 회고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대인관계로 인해 여러 걱정과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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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는 숨기고 자책은 쏟아내는 우리 마음의 법칙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1
- [한국심리학신문=이유나A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형태의 상처를 경험한다. 이는 단순히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갈등이나 실망, 혹은 사회적 실패에 국한되지 않는다. 디지털 시대의 소통 방식 변화, 익명성에 기반한 온라인상의 공격, 그리고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미묘한 무시와 비난 등, 상처의 원인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많은 이들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기보다 숨기려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일수록 사소한 실수나 실패에도 쉽게 자신을 탓하고, 자책의 늪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심리적 현상은 개인의 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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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고개 숙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3
-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 이 글을 읽기 시작한 당신, 오늘 하루 당신의 감정이 얼마나 노동했는지 떠올려 보라. 자기 일을 떠넘기는 상사, 습관적으로 무안을 주는 교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는 부모님 등 각자 감정 노동을 제공했던 존재들이 생각날 것이다. 대외적 자아의 작동에 어느 정도 익숙한 현대인들이라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감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인들이라지만.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독 나의 감정적인 피로가 심하다고 느낀다면, 지금부터 이 글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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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과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될 땐
- The Psychology Times 2024-07-14
- [한국심리학신문=이환희]삶을 살아오는 동안에 우리들은 수많은 비교를 하고, 받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린 일상 생활에서 자주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게 된다. 친한 친구, 직장동료.. 형제자매 관계에서도 예외는 없다. 이러한 비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직장, 사회적인 상황 등에서 흔히 일어난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가 지나치게 되면 우리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상대방과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되는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비교의 근본적인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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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미워 보이면 어떡해야 하나요 선생님.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1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하루하루가 의미 없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은 잘만 하는데 왜 저만 안될까요, 뒤처지는 게 불안해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은 가져본 생각이 아닐까 싶다. 뛰어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내 자존심은 나날이 낮아져만 가며, 심할 경우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병리로 이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 나의 자존감은 왜 낮을까?‘자존감’이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자기 능력, 성격, 특성에 대한 태도, 기대, 감정 등을 나타내며 평가와 감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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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3
- [The Psychology Times=박진형 ]압박, 경쟁, 좌절.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를 상징하는 단어들이다. 작금의 20대들만큼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온 세대가 또 어디에 있을까. 이들이 기성세대처럼 맨바닥부터 시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모든 것이 풍요롭고 풍족한 시대, 기성세대가 이룬 풍요 속 무한 경쟁. 20대들은 풍요 속에서 무너지고 있다.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블로그. SNS에 들어가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행복하다. 오직 나만 초라한 시간에 갇혀버렸다. 그런 20대들은 조언과 간섭보다 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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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자의식 과잉일수도...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2
-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내가 이러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사람들이 내 얘기하나?' 이런 나 자의식 과잉일수도....'자의식'은 뭐고.. '자의식 과잉'은 뭐지?우선, 자의식(self-conscious)은 '자기 자신에 대해 갖게 되는 의식' 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모두 갖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치면 문제가 된다. 이것이 바로 '자의식 과잉'이다. 단적으로는 '내가 이러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해 줄까?' 따위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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