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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7 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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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낙상․욕창 제로화 운동’ 편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7-29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병원이 낙상사고와 욕창 없는 병원 만들기에 나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간호부 주관으로 지난 27일 대강당에서 ‘낙상․욕창 제로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영숙 간호부장을 비롯한 간호사들이 참석했으며, 신명근 병원장, 남택근 진료처장, 김영민 사무국장 등 관리위원들이 함께 했다. 이들은 낙상 및 욕창 사고 제로화 실천을 다짐한 뒤 환자와 보호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환자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화순전남대병원은 낙상을 불의의 사고가 아닌 예측·예방이 가능한 문제로 보고 낙상 사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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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방문의료지원센터 의료-돌봄 서비스, 큰 호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4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8월부터 본격 추진 중인 ‘방문의료지원센터’가 대상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방문의료지원센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중 자립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재가급여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돌봄군 등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으로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 의료기관(의원) 의사 4명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일환으로 지난 3월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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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지원
- 와이타임즈 2021-01-28
- ▲ 1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치료 병동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옛 주한미군 극동 공병단 부지에 마련된 코로나19 격리 치료 병동이 이날 운영을 시작했다.[사진=뉴시스]최근 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씨는 전날 치러진 국립중앙의료원 2021년도 전반기 1차 인턴 면접에 참여했다. 이번 면접에는 총 15명이 참여했고 9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29일 오후 1시 발표할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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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노인요양시설, 자율적 안전관리에 힘써야 할 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7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0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26년 전체 인구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도시화, 핵가족화는 가족 구성원의 노인 부양의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노인요양시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요양병원 화재는 116건으로 인명 피해는 65명(사망 2명 ‧ 부상 61명), 재산 피해는 2억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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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돌봄SOS 서비스 종료 + 추가 돌봄 양천 ‘더돌봄’ 운영
- 서남투데이 2024-02-06
- 양천구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년부터 기존 돌봄SOS 서비스 종료 후에도 추가 돌봄을 지원하는 ‘양천 더돌봄’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양천형 더돌봄’은 기존 돌봄SOS의 일시적‧단기적 지원에 따른 공백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구 특화사업으로 ▲일상더함(일시재가 서비스 추가 지원) ▲동행더함(구급차 이용 시 교통비 추가 지원) ▲한상더함(명절기간 명절특식 제공)으로 구성됐다. 우선, ‘일상더함’ 서비스는 돌봄SOS 일시재가 서비스 종료 후 돌봄이 더 필요함에도 타 공적 돌봄제도(노인장기요양보험,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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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오늘도 생명(生命)의 문(門)은 안전(安全)할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3
- 지난해 7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새벽시간 전라남도 고흥 7층짜리 한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3명의 사망자와 27명의 부상자를 남기고 진압되었다. 당시 병원에는 입원환자 69명을 포함해 총 86명이 있었는데 피난계단을 활용 옥상으로 대피하여 와상환자가 많은 병원임에도 적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시흥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는 비상구 발코니에서 몽골인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2018~2020)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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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7월부터 6개 시→9개 시로 확대
- 경기뉴스탑 2024-06-30
-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CI(사진=경기도 제공)#.1 수원시에 사는 A씨는 와상환자인 어머님이 다니던 병원이 폐업하여 집에서만 돌보던 중 어머님 건강 상태가 갑자기 악화되어 난감했다. 계단이 많은 상가주택 2층이라 병원 후송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A씨는 수원병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돌봄의료팀이 방문하여 각종 검사 및 항생제를 처방했다. 박 씨는 “돌봄의료팀의 도움으로 어머님을 편히 돌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얼마 전에는 응급상황이 발생해서 연락했는데 신속히 대응해 줘서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2 B씨는 자녀인 5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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