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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기준` 폐지…민간 건축 활성화 유도
- 서남투데이 2025-03-19
- 서울시는 오피스텔 발코니에 창호 설치를 전면 허용하는 등 규제를 완화해 오피스텔 공급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시는 발코니 활용성을 고려해 오피스텔 발코니 유효폭을 0.8m 이상으로 계획하도록 하고, 발코니 외측 창호 설치를 제한하는 등의 기준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이 설계 유연성을 제한하고 공간 활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는 현장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월 25일 ‘규제철폐 42호’의 후속 조치로 `서울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기준`을 폐지했다. 이번 조치로 발코니 외측에 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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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상암 자율주행 시범지구에 3D 정밀도로지도 구축 시동
- 서남투데이 2025-05-13
- 서울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0km 구간에 3차원 디지털 기반의 ‘서울형 자율주행 정밀도로지도’를 시범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정밀도로지도는 서울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 플랫폼 ‘S-Map’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자율주행차의 안전하고 정밀한 운행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로 지도화해 도시행정, 환경, 시민 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분석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플랫폼으로, 2019년부터 항공·드론·위성영상 등을 통해 약 605㎢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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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AI 지능형 CCTV·공공와이파이 확대… ‘디지털 안전도시’ 구축
- 서남투데이 2025-02-18
- 서울시가 AI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하고, 공공와이파이 확충을 통해 시민 안전과 정보 접근성을 강화한다. 올해 총 513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며, 이를 통해 범죄 예방과 치안 사각지대 해소, 시민 통신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2월 현재 시 및 산하기관, 자치구 등 117개 기관에서 총 20만 대의 CCTV를 운영 중이다. 이 중 60%는 범죄 예방·수사용, 35%는 시설 안전·화재 예방, 5%는 교통 단속 용도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해킹 방지 및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CC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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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형 지하굴착공사 지반침하 ‘GPR 집중탐사’ 돌입
- 서남투데이 2025-04-14
- 서울시는 연이은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대형 지하굴착공사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한 집중 탐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은 도시철도·광역철도 공사구간과 자치구 제출 우선점검지역 등 총 45㎞ 이상에 걸쳐 이뤄진다. 서울시는 우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장 3곳과 그 주변 18.5㎞ 구간에 대해 GPR탐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9호선 4단계(4.1㎞), ▲동북선 민간투자사업(13.4㎞),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사업(1.0㎞)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인력 4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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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2023년 서울형 심리부검 정책 세미나 성료… 심리부검 통한 서울시 자살예방 정책 제안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김현수)는 11월 20일(월) 오후 2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에서 ‘2023년 서울형 심리부검 심리부검 정책 세미나’가 유족 및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실무자와 시민 등 총 150여명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과 현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심리부검은 자살유족과 전문가 면담을 통해 고인의 사망에 영향을 끼쳤을 다양한 요인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고인의 삶을 통합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이다. 유족이 고인의 삶을 정리할 기회를 마련하면서, 자살사망자에 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살예방정책 수립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서울형 심리부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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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전수조사 강화로 조합원 피해 예방
- 서남투데이 2025-05-20
-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의 고질적인 운영 불투명 문제를 근절하고 조합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5개월로 연장하고 도시·주택행정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하여 보다 면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사 방식은 피해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어, 사기행위 조짐이 나타나는 조합을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피해상담 지원센터에 접수된 452건의 상담 사례를 분석하여,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조합에 대해 시·구 전문가 합동조사를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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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버스정보 안내단말기 개선…이용자 편의 대폭 향상
- 서남투데이 2025-05-30
- 서울시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서비스를 전면 개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특히 노약자와 디지털 약자 등 교통약자를 고려한 시각적·청각적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5,816대의 BIT가 설치돼 있으며, 이 중 약 4,048대는 시에서 직영 운영 중이다. 단말기는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는 도착 예정 버스 번호를 더욱 눈에 띄게 하기 위해 표출방식을 개선했다. 기존에는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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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준수 기관 8곳”
- 서남투데이 2021-02-15
-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22곳 가운데, 8개 기관이 법적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무고용률 미준수 기관들이 매년 벌금형식으로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 액수는 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시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4)이 16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2020년 12월 말 기준자료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의 적용 기준이 되는 상시고용인원 50명 이상인 기관은 총 22곳이었다. 이 가운데 현행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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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 정신질환자 지원주택 전국 확대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2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부가 실시하는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 서울형 정신질환자 지원주택 모델로 전국에 확대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3년 12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해 혁신방안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을 제시했다. 정부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하나로 자기관리가 가능한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서울형 정신질환자 지원주택을 모델로 전국 16개 지자체 대상 장애인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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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서울시 체육 활성화 지원 나서...서울시체육회와 MOU
- 더밸류뉴스 2021-09-07
- GS건설(대표 임병용)이 서울시 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GS건설과 서울시체육회 간 업무협력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및 성인 체육인들의 성장 응원 및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학생 운동부 및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에 운동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다. 지원내용은 대상 체육인의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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