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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현대한국나전 36인전’나전칠기 전시 성황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1
- [전남인터넷신문] 목포시가 근현대 나전칠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현대한국나전 36인전’특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지난 10월 전시가 시작된 이후 20여일 동안 약 2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한국나전 36인전은 전시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과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 서남권뮤지엄페어와 연계해, 시민은 물론 목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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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 달린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0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상품은 다채로운 문화 체육 행사는 물론 섬, 바다, 단풍명소 등을 포함했다. 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도의 맛을 더해 오감만족 전남을 즐기도록 꾸몄다.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해 해남-진도 수묵여행, 목포 수묵여행 상품을 운영한다.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해남-진도 수묵여행’ 코스는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인 진도 운림산방을 거쳐 진돗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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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5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는 나주시와 함께 오는 12월 8일(금)에 13시 30분 나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민간 아카이브 자료의 수집과 활용’이라는 주제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나주시는 2019년 나주학 진흥 조례를 제정한 후 민간에 흩어져 있는 자료수집과 함께 나주 정체성 확립과 지역발전의 미래상을 찾기 위한 지역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목포대 문화와자연유산연구소는 2023년 6월 한국학기초자료사업의 한국지역학 빅데이터 연구센터(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서 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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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 재배 568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9
- [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나주 배 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구 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지역 특구로 선정됐다. 나주배의 명성이 아직 녹슬지 않았음을 주는 상징적으로 말해 주는 희소식이었다.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 지역과 산업 모두 흥망성쇠가 있는데, 나주배는 격변의 환경에도 그 명성을 잘 지켜오고 있다. 나주배가 역사의 기록에 등장한 것은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전라도 편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전라도 나주목 편에는 “땅이 기름진 것이 3분의 1이다. 간전(墾田)이 1만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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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등록문화재 도입 20주년 기념'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4-1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문화재청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 제도 도입 20주년 기념 특별전 ‘등록문화재, 광화문에서 보다’를 4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개최한다. 국가등록문화재는 급성장하는 사회 변화 속에서 근현대문화유산의 멸실, 훼손을 방지하고자 2001년 도입된 제도로, 그간의 경직된 원형보존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재의 보존과 동시에 활용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4월 5일 기준 총 901건(건축물·시설 등 부동산 586건, 동산 315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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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문화재 야행’,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 서남투데이 2022-08-10
- 수원시의 여름철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이 8월 12~1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이 모이는 공연·체험·마켓 등 행사를 열지 않고, 대부분 ‘워킹 스루’(걸어서 이동) 형태 관람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행사를 마련했다. 2017년 시작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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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 12일 개막 .. 14일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려
- 경기뉴스탑 2022-08-10
- '2021 수원 문화재 야행'(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의 여름철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한 ‘기억의 문이 열리는,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수원 문화재 야행’이 8월 12~14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20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람객이 모이는 공연·체험·마켓 등 행사를 열지 않고, 대부분 ‘워킹 스루’(걸어서 이동) 형태 관람형 프로그램으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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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수원 주민들의 삶이 담긴 붉은 벽돌 공장 ‘영신연와전(展)’
- 경기뉴스탑 2022-03-15
- ‘영신연와를 지키는 수원시민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작가들이 수원시청 로비에서 전시회를 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수원시에는 엄연히 실존하지만 지도에서는 찾을 수 없는 건축물이 있다. 인터넷 포털 지도에서도, 주행용 내비게이션에서도 검색되지 않지만 벽돌을 굽던 거대한 가마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벽돌공장 ‘영신연와’다. 영신연와는 하루 수만장의 벽돌을 굽던 옛 영화를 추억하며 멈춘 과거의 공간만은 아니다. 누군가는 오늘의 삶을 이어가고, 누군가는 근현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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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동교동 사저, 문화재로 보존해야" 광주전남 목소리 높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7
- [전남인터넷신문]김대중 전 대통령(DJ) 사저 매각 논란과 관련해 광주·전남에서도 서울 동교동 사저에 대한 국가 문화재 지정을 촉구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광주전남김대중재단은 7일 성명을 내고 "김대중 대통령 사저 매각을 즉각 백지화하고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하라"고 밝혔다.재단은 "김대중 대통령 부부가 37년 동안 머문 사저는 6년의 옥고·10년의 가택연금·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흔적이 담겼다"며 "상속세를 이유로 상업용으로 팔아넘긴 것은 역사적 과오"라고 지적했다.재단은 "논란이 어제오늘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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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몰군경유족회․미망인회․범시민연대, 27일 대규모 시민집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6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정율성공원조성철폐범시민연대에서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광주광역시청 정문에서 ‘공산당 정율성 공원조성을 철폐하고, 광주 근현대역사공원으로 변경해서 조성하라’는 대규모 시민집회를 회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유족회, 미만인회, 범시민연대는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42차례에 걸쳐서 정기화요집회를 진행하였으며, 그동안 수차례 기자회견 및 입장문 발표, 공개질의서 및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정율성 공원조성 철폐를 요구해왔으나 여전히 광주시와 강기정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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