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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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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승리
    깊고 좁은 ‘진정한’ 인간 관계만을 갈망하는 여러분들께
    The Psychology Times 2024-01-31
    [The Psychology Times=김승리 ]여러분, 제가 상황을 하나 드릴게요. 한번 고민해 보시겠어요? 여러분은 지금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실 건가요?1. 가족 혹은 친구처럼 가까운 사람들. 2. 직장 동료나 지인처럼 약한 유대 관계의 사람들. 아마 다들 1번을 고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조금 질문을 바꿔서 드려 보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은 일이 있으신가요?제가 먼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인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잠깐 대화를 나눠봤던 친구가 제가 ...
  • 안예린
    우리 사이에 이 정도 부탁도 못 들어줘?
    The Psychology Times 2023-01-20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필자는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아는 사람에 한해서가 아니라 길거리에 스쳐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의 부탁도 쉽게 들어준다. 그러나 그 사람이 초면에 다짜고짜 터무니없는 부탁을 하면 거부감을 느껴 피하게 된다. ‘나를 만만하게 보나?’, ‘왜 그런 부탁을 하는 거지?’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상대방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되는 것이다.그에 대해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한 시간 동안 짐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
  • 안예린
    시험이 끝나면 머릿속이 백지가 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3-02-06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우리는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학교에서 1년에 총 네 번씩 시험을 치른다. 그리고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 시험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정보를 외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완벽한 상태로 준비를 끝낸 뒤에 모든 시험을 치르고 나면, 희한하게도 우리는 그 전에 무엇을 공부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시험을 잘 치르기 위하여 열심히 외운 수학 공식과 외국어 문법, 역사와 과학 공부 등이, 정작 시험이 끝나면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이다. 시험에 나온 문제에는 제대로 ...
  • 이해름
    “어...그러지 뭐...” 당신은 피플플리저인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30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오늘 뒷 타임 아이가 못 온다는데 두 시간 더 해즐 수 있니?“”어....(안되는데..) 네.. 그럴게요..“ ”커피 마시러 갈래?“”어...(이미 마셨는데..) 그러지 뭐...“ 어떤 대화 같으세요? 초점이 어디에 향해 있는 대화인지 아시겠나요? 이 대화의 공통점은 바로 ‘나’를 버린 대화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는 갑작스럽게 두 시간 근무 연장을 요구 받았고,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곤란함을 더 고려해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상황에서는 이미 커피 ...
  • 천병선
    부천 4개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및 사단법인 웹툰협회, 창작행위에 재갈 물리는 문체부 및 정부 규탄 기자회견
    수도권탑뉴스 2022-10-05
    국회 소통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위치한 부천의 4개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갑), 설훈(부천을), 김상희(부천병), 서영석 의원(부천정) 및 사단법인 웹툰협회가 ‘창작행위에 재갈 물리는 문체부 및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윤석열차”라는 정치풍자 작품에 대한 윤석열 정부와 문체부의 도가 지나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대한 엄중 경고를 철회하고, 문화예술인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기자회견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폭주기관차 윤 ...
  • 김남금
    어머님도 사모님도 아닙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5-12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여자가 일정한(?) 나이를 넘으면 원치 않아도 ‘어머님’ 또는 ‘사모님’으로 살게 된다.어느 날 은행에 갔을 때였다. 삼십대로 보이는 직원이 나를 계속 사모님으로 불렀다. 직원은 사모님이란 단어에 고객에 대한 존중을 담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모르는 바 아니지만, ‘내가 왜 사모님인가요?’라고 따지고 싶었었다. 목까지 올라오는 말을 꿀꺽 삼켰다. 볼일을 보고 나왔다. 은행 본사에 전화할까, 생각했다. 직원이 ‘나이 든 여성’ 고객에게 사모님 대신 ‘고객님’이란 말을 사용하도록 시정했으면 ...
  • 안예린
    당신은 오늘, 누구를 손민수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2-12-08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2010년에 첫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은 총 312화로 완결된 인기 있는 로맨스 웹툰이다. 그 인기를 힘입어 2016년에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되기도 하였다. 총 16부작으로 방영되었으며 최고시청률 7.1%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고 드라마는 성공적으로 종방되었다.이러한 <치즈인더트랩>의 성공적인 진보가 하나의 유행어를 남겼는데, 그것은 바로 ‘손민수하다’는 신조어다. ‘손민수하다’의 어원은 작중 손민수라는 캐릭터에서 기원했다. 손민수는 주인공 홍설과 같은 대학교 동기이 ...
  • 안예린
    나만의 고고한 길을 걷겠어! 홍대병? 백로 효과?
    The Psychology Times 2022-12-22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세상에는 주기적으로 유행이 돌고 돈다. 이미 예전에 유행했던 음악, 의류, 헤어 스타일 등이 최근 들어 다시 유행하는 등 사람들은 유행을 추구하고, 따라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유행에 뒤처지면 무시당할 거라는 두려움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트렌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그러나 필자는 유행을 따라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남들 다 하는 스타일이 재미없어 보이고, 또 지루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개성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남들과는 달리 특별한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을 ...
  • 박지연
    ‘너 P야, F야?’ 우리가 심리검사에 열광하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3-09-12
    [The Psychology Times=박지연 ]‘너 MBTI 뭐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이름, 나이 다음으로 많이 물어보는 것이 MBTI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MBTI는 우리 일상에 널리 퍼져 있다. 이와 더불어 관련 컨텐츠와 상품(굿즈) 등도 유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색으로 보는 심리테스트, 다른 그림 찾기 심리테스트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심리 테스트가 퍼져 있다. 한 사람이 심리검사 후 결과를 인증하면 너나 할 거 없이 자신의 결과를 공유한다. 그리고 그것이 한동안의 대화거리가 된다. 유명한 심리검사를 하지 않 ...
  • 임혜련
    재택근무, 해보니 어떠셨어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6-1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곳곳에서 초록의 새 생명이 눈에 띄는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그러나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두 번째의 아쉬운 봄이기도 하지요.이제 우리 삶에서 안전과 위생은 최우선순위가 되었지만,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특히 일과 관련하여서는무엇을 뉴노멀(new normal)이라 정의내리기 쉽지 않을 만큼어떠한 것도 지속성을 담보하기가 어려운데요,오늘은 일터의 다이내믹한 환경 변화에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함께 얘기해보고자 합니다.갑작스러운 팬데믹 상황에 의도치 않은 매출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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