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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생태·놀이·아이중심' 생태친화어린이집 운영
- 서남투데이 2021-06-01
- 금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태친화어린이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친화어린이집’은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기존 획일화된 보육과정을 벗어나 생태체험과 놀권리를 보장하는 어린이집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생태친화어린이집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형 5곳과 금천형 4곳을 자체 선정해 총 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형 어린이집 환경특성에 맞춰 놀이터, 오두막 등 실외환경개선, 세시풍속 체험, 베짱이 유아숲체험 등 프로그램 지원에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교사·부모 교육’, ‘교사모임으로 이뤄진 디딤돌 공동체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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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벚꽃로와 금천과선교를 연결하는 이동편의시설 설치 완료
- 서남투데이 2022-12-28
- 금천구는 벚꽃로와 금천과선교를 연결하는 보행자 이동편의시설(수직형 엘리베이터 및 보행데크)을 설치하고 12월 27일 준공 및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과선교가 위치한 벚꽃로 구간은 왕복 2차선으로, 마을버스 정류소 때문에 버스 정차 시 병목현상을 일으켜 교통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금천과선교 하부 옹벽을 후퇴시켜 우회전차로를 확보, 교통정체를 일부 해소했다. 또한 수직형 엘리베이터와 보행데크를 설치해 보행 약자의 불합리한 동선도 개선했다. 금천구는 이와 함께 벚꽃로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전액 시비를 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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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합동단속과 소통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
- 서남투데이 2019-11-07
- [서남투데이=이유진 기자] 금천구는 독산동 우시장 일대 위생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5월말부터 ‘자체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대대적 홍보·계도를 거쳐 합동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구는 앞서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5개 부서(지역경제과, 청소행정과, 건설행정과, 위생과, 도시재생과) 총 인원 139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축산물판매업 영업자 준수사항 및 표시사항 이행, 축산폐기물 배출, 도로상 노점 및 물건적치 등 우시장 환경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단속을 통해 우시장 범안로 보도 위 불법 노점과 적치물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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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
- 서남투데이 2021-05-13
- 금천구는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서울독산주공13단지 복지시설·공동홈 복합건립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지는 금천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의료·복지·주거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 중에 있는 독산1동 분소지역 한내복지관 옆 체력단련장 부지이다. 구는 이곳에 구비 7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2,314㎡ 규모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위한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난 3월말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 접수 후 4월에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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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새 모습으로 탈바꿈
- 서남투데이 2021-04-19
- 경부선(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사가 새로 태어난다. 금천구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전면적인 노후역사 개량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가산디지털산업단지의 활성화로 이용승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 조사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오전 5~10시) 지하철(1~9호선과 분당선) 역 중 가장 많은 사람이 하차하는 역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974년 건축 이후 47년이 경과한 탓에 건물에 균열, 누수, 도색분리가 발생하는 등 노후된 시설이 이용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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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 G밸리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입히다
- 서남투데이 2021-10-19
- 금천구는 국내 최초 산업단지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G밸리 2, 3단지에 누구나 안전하게 걷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공간을 조성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신체 상태, 문화적 배경 등과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말한다. G밸리는 국내 1호 산업단지이자 서울 소재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이며, 금천구가 관할하는 2·3단지는 IT·정보산업 등 미래산업의 선도지역이자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이다. 하지만 보행공간이 노후되고,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해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금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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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정조대왕의 애민정신 봄꽃으로 기려요!
- 뉴스포인트 2021-04-0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금천구가 4월 5일부터 8일까지 금나래 중앙공원에서 원예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인 ‘은행나무 보호수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미술작가팀 ‘프로젝트 인디고’가 주관한다. 프로젝트 인디고가 정조대왕 능행차의 의미와 애민정신을 재해석해 유니버셜 디자인으로 표현한 플랜트 박스를 금나래 중앙공원에 설치하고, 여기에 주민들은 플로리스트 지도하에 꽃을 심으며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들의 참여로 조성한 화단은 4월 30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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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환경미화원 근골격계 질환 예방... 착용형 보행 보조기 지원
- 서남투데이 2024-06-27
- 금천구는 관내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옷처럼 입는 착용형(웨어러블) 보행보조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소대행업체의 환경미화원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작업을 전담하고 있어 무릎과 발목에 부담이 많아 근골격계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청소차량 후면 발판 탑승 금지 등 안전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반복되는 승하차 및 도보량 증가로 환경미화원들의 신체적 부담이 가중돼 추진했다. 착용형 보행보조기에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술이 적용됐으며, 보행보조기는 무게가 1.6kg에 불과한 초경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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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개청 30주년 ‘미래전략 포럼’ 개최
- 서남투데이 2024-07-04
- 금천구는 오는 7월 9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내년에 개청 3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금천의 과거와 성과들을 살펴보고, 미래 30년을 설계하기 위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계획, G밸리 및 경제, 교통 및 스마트도시, 문화 분야 등 4개의 주요 분야에서 전문가들의 발제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포럼은 ‘한국 도시의 미래’ 저자인 김시덕 박사가 금천구의 미래도시 발전 방향에 대하여 비전을 제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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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골든타임 지킴이 자동심장충격기 편의점 등 27곳 추가 설치
- 서남투데이 2024-03-15
- 금천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 누구나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 등 27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란 심정지 환자에게 극히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장치이다. 심장마비 직후 3분 내로 자동심장충격기를 먼저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 올해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안양천 공용화장실 5곳, 주택가 공영주차장 12곳(실외 6곳, 실내 6곳), 편의점 10곳 등 총 27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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