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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주명 한신대교수, ‘대전환시대 공교육대혁명’ 출판기념회 개최
- 오산인터넷뉴스 2022-03-02
- 【오산인터넷뉴스】송주명 한신대교수가 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저서 ‘대전환시대 공교육대혁명’ 출판기념회를 열고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경기교육청 교육감 선거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북콘서트는 교육계 및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전·현직 지자체장, 시·도의원 등 각계인사 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송 교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전환시대를 맞은 우리 교육과 학교현장에 요구되는 시급한 현안 5가지가 ▲감염병에 안전한 학교, 학급당 학생 수 대폭 하향조정 ▲인공지능 시대에 부응해 통찰력, 기획력, 추진력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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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교사들의 마음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30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교사들은 여느 직장인들과 다를 바 없는 하루를 보낸다. 조금 다른 점은 일터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한다는 점이다. 수업 지도, 행정 업무, 학생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 교사가 하는 일의 범위는 생각보다도 넓고 깊다. 그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마음의 아픔을 겪는 교사들도 많다.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자살을 시작으로 지난 9월 7일에는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조금만 아이들에게 지도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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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공자의 음악 예찬
- 와이타임즈 2022-11-01
- ▲ 공자 초상 사람은 태어나기 전부터 자궁 속에서 280일 동안 엄마의 혈관과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자란다. 세상에 태어난 후에도 엄마의 심장 소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1950년대에 코넬대 리 솔크 심리학 교수는 산모가 왼손잡이건 오른손잡이건 관계없이 산모의 80%는 출산 후에도 아기의 머리를 심장이 있는 왼쪽으로 안아서 엄마의 심장 소리를 듣게 한다는 심음설(心音說)을 주장한 적도 있었다. 음악이란 사람의 감정과 결부된 의도적인 음성체계이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도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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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범죄, 우리가 애써 피해 오던 것들에 대하여 (1)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3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사회는 범법행위와 적법행위 그사이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청소년들에 대하여 “촉법소년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 “소년법을 폐지해야 한다.” 등의 다소 날카로운 시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소년법 폐지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하는 와중에 천천히 수면위로 올라와 사회를 무질서로 만들어 놓은 암수 범죄가 있다. 바로 '노인 범죄' 이다.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 예절의 나라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어서일까. 범죄 가해자 대상이 노인일지라도 우리는 지나치게 관대하고 무비판적인 태도로 받아들인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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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GC녹십자 허은철, 오너3세 '형제경영' 가동...새 도전은?
- 더밸류뉴스 2021-07-04
- 국내 제약사 '빅4'에 속하는 GC녹십자가 설립 반세기만에 '형제 경영' 체제에 들어서면서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백신 시장 점유율 1위 제약사인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 주가가 급등했지만 최근 포기를 선언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54년 역사의 GC녹십자 그룹은 올 들어 형제 경영을 본격화했다. GC녹십자그룹은 2020년 정기인사에서 허용준(47) 녹십자홀딩스(지주사)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에 따라 친형 허은철(49) GC녹십자 대표이사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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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나 연인 간에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는 3가지 말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9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어느 남편의 말제가 웬만한 거는 다 이해하고 참겠어요그런데 툭하면 '이혼해!'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 말을 들으면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참아왔던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아요.제발 그 말 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을 해도, 열 받으면 꼭 그런다니까..그 말 듣고 나면 저는 거의 일주일 동안을 아무 일도 못해요.정말 우리가 그렇게 안 맞나?정말 잘못된 결혼인가?정말 헤어지면 어떻게 되나?그럼 우리 애들은 어떻게 되나?어느 부인의 말저는 그날을 잊지 못해요.저한테 정말 쌍욕을 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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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발, 자신감이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3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관계 중심의 집단 문화에서는 옷이나 취미 장비조차 소속 기호로 받아들여지는 경향이 있다. 옷을 비롯한 장비를 마치 집단으로 들어가는 패스로 여긴다. 똑같은 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때 집단 바깥에 머무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옷이나 장비를 기능적 면에서 보아야 할 하지만, 실제로 잘 안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소비 심리는 소속감으로 자아 정체성을 드러내려는 욕구라고 알려져 있다.집단 맥락에서만 정체성을 찾게 되면, 스스로를 ‘미운 오리 새끼’로 만들기 쉽다. 물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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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드러내지 마. 감정 조절 못하면 하수야, 하수!"수많은 직장인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들의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저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라고 말하지 않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자신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상대방, 타인은 그것을 바로 알아차린다.어느 회의에서 상대 부서와 의견 충돌을 벌이고는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자리에 와 앉은 적이 있다.그 모습을 보고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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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장.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8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자기 의견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걸 (신중하고 차분하고 조리 있게)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소포클레스-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것은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누구나 꿈꾸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가진 지식이나 의견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말과 글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가 어릴 때는 말을 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문장도 짧고 앞뒤가 안 맞는 경우도 많고 버벅거리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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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짖는다고 모두 돌아보면, 해 지기 전에 산을 넘지 못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2-05-23
- ▲ 틱낫한 스님 (사진출처=Plum Village)틱낫한의 입적과 전국승려대회 지난 1월 무소유로 정의와 평화를 위해 한 생을 살아갔던 한 승려, 수도자의 죽음이 온 세계 뉴스로 전파되었다. 1926년 베트남에서 태어나 23세에 승려가 된 틱낫한은 시인이자 교사, 평화 운동가였다. 1963년 반전 운동에 참여했다가 남베트남 정부에 의해 추방당했으며, 이후 주로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불교 원리를 정치·사회 개혁에 적용하는 참여 불교 운동을 전개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수도자였다.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틱낫한은 이후 말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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