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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문화를 잇다’…하늘 문화, 시민과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7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고 더 나은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다가가 다채롭고 감동적인 문화 활동을 펼친 곳이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신천지 광주교회)는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광주 시민들을 초청해 오픈 행사를 열고, 문화공연과 사진전을 선보였다. 이에 올 한 해 신천지 광주교회가 선보인 하늘 문화의 눈부신 활약을 되짚어봤다.◆ 토크 콘서트→사랑꽃 페스티벌, 다양한 공연 위주 행사 선봬지난 2023년 5월에 시작된 사랑꽃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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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덕분에 소중한 또 하나의 가족 만들었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3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5월은 ‘가정의 달’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다. 이 뜻깊은 달을 맞아, 신앙 안에서 새로운 가족애를 만들어가고 있는 교회 성도들이 그동안 쉽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따뜻하게 전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말씀으로 맺어진 믿음의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한 사연이 공개됐다. 신앙 안에서 이들은 부모처럼 다정하게, 친구처럼 서로 의지해가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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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도 세례 받은 자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4-01-11
- 다다르다-11평화를 말하지 않는 세례 받은 자소통을 말하지 않는 세례 받은 자오로지 힘! 힘!을 말하는 세례 받은 자그의 말은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라는 말이다.저 사람도 세례를 받은 자인가?아니 저 사람도?설마 저 사람도? 오, 맙소사베드로가 스승을 세 번 부인하다(마태 26,69-75)베드로는 바깥 뜰에 앉아 있었는데 여종 하나가 그에게 다가와 "당신도 저 갈릴래아 사람 예수와 함께 다니던 사람이군요." 하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여러 사람 앞에서 "무슨 소린지 나는 모르겠소." 하고 부인하였다. 그리고 베드로가 대문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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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6
- 가톨릭프레스 2022-03-08
- 2000년 전이나21세기나세상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신기루 같은 일들은 쌓였지만정작 알속 같은 일들은 늘 뒷전이었다아니 뒷전이기를 바라는 자들의심보는 요지부동이었다회칠한 무덤들 사이로그 분이 지나갔다죽음의 길, 부활의 길이제 시작이다안식일에 밀이삭을 자르다 (마태 12,1~8)그 무렵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걸어가셨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굶주린 나머지 밀이삭을 뜯어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바리사이들이 보고 예수께 "보시오, 당신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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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화합과 단결' 강조하며 공식 즉위
- 와이타임즈 2025-05-19
- ▲ 레오 14세 교황이 1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즉위 미사에서 루이스 안토니오 타클레 추기경의 도움으로 손에 `어부의 반지`를 끼고 있다. [사진=바티칸뉴스]제267대 교황 레오 14세가 18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즉위 미사를 집전하며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끄는 교황직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미사에서 가톨릭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가난한 자를 위해 봉사하며 전 세계의 화합을 이끄는 하나 된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이날 오전 9시 7분께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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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8
- 가톨릭프레스 2022-03-22
- 민중들이 그를 따른 이유는 딱 하나다그는 드러내지 않고 민중들의 아픔과 짐을 덜어주었지만스스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하느님의 종은 노예가 아니다.하느님의 종은 울림이다.하느님의 종이신 예수 (마태 12,15~21)많은 군중들이 당신을 따랐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꾸짖으시며 당신을 드러나게 알리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이사야 예언자를 시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보라, 내가 뽑은 나의 종, 내 영혼이 어여삐 여긴 나의 사랑하는 자, 그에게 내 영을 두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법을 알리리라. 그는 다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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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도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1-28
- 다다르다-8시간이 다가왔음을 그 분만 알았던 것인가제자라고 불림을 받던 자들제자라고 스스로 말하던 자들제자라고 이름이 남겨질 자들은그날 그 시간 자.고.있.었.다.지금은 어떠한가?하여 그 분은 다시 말씀하신다.“나와 함께 깨어 있으시오.”게쎄마니에서 기도하시다. (마태 26,36-46)그 때에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게쎄마니라 하는 곳으로 가시어 그들에게 "내가 저기 물러가서 기도하는 동안 여러분은 여기 앉아 있으시오" 하고 이르셨다. 그리고 베드로와 제베대오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는 근심하며 번민하시기 시작했다. 이 때 그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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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던 군중은 들을 귀가 있었던가
- 가톨릭프레스 2023-06-30
- 다가오는 운명 12그 분은 명징하게 말한다"여러분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부끄럽지 않은가성경을 써도 성경을 모르는,열심히 오가도 하느님을 모르는,오늘의 사람들이여그 분 말씀에 놀랐던 그 때의 군중이들을 귀가 있는 사람이었으니차라리 복 되도다부활 논쟁 (마태 22, 23-33)그 날, 사두가이들이 예수께 왔는데 (이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예수께 질문하여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모세는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자식들을 얻지 못한 채 죽는 경우, 그의 형제는 그의 부인과 혼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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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위수탁 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8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 군청 군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민희),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수비전교회(목사 주일한)와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부터 12세 미만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놀이, 학습,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을 제공한다.현재 군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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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방과 후 돌봄, 무안군이 앞장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03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초등돌봄 서비스의 공백을 해소하고자 3월 2일 삼향읍 예수비전교회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무안비전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산 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임동현 부의장, 임윤택 의원, 박쌍배 의원, 정은경 의원, 주일한 예수비전교회 목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무안비전 다함께돌봄센터는 예수비전교회(목사 주일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며 이용대상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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