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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450 70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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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득 찬 접시는 불편해" 식탁 위 강박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4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음식이 남겨진 그릇, 그리고 다 먹은 그릇. 어느 쪽이 더 편안한가. 다 먹은 그릇이 편안한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쓸데없이 음식물 쓰레기를 만드는 편보다는 깔끔하게 다 먹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환경에 좋을 뿐만 아니라 음식을 요리한 사람 입장에서도 자기 음식과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테니까. 하지만, 억지로 음식을 먹은 경우라면 꼭 후자가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한 번쯤, 배부르거나 맛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남아있으면 꾸역꾸역 먹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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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T야?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6
-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너 T야? MBTI 성격검사가 열풍을 불고 있는 요즘, 주변에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너 T야?” 이 말에는 대화에서 상대방이 공감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음이 담겨 있지만, 동시에 모두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밈으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MBTI 성격검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 쟤 I 라서 그래 넌 E 라서 그래됐고 그냥 V 나 하자 유명 여자 아이돌 아이브의 Either Way의 가사 중 일부분이다. Either Way 노래는 타인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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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여신강림’ 차은우-황인엽, 완벽 냉미남 VS 강렬 마초남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7
- <사진> tvN ‘여신강림’ 제공[전남인터넷신문]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차은우, 황인엽이 완벽한 냉미남과 강렬한 마초남으로 매력 격돌을 펼친다. 오는 12월 9일(수)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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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원연합회, 조상들 희로애락이 담긴 지역별 노동요 소개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5
-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가정 학습, 재택근무 방식이 늘고 있다. 혼자 공부, 일하는 경우가 많아진 가운데 집중력을 높이고 졸음을 쫓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노동요를 선택해 듣는다. 유튜브에 ‘재택근무 노동요’를 검색하면 아이돌 가수들 노래를 빠르게 편집한 영상들이 줄을 선다. 노동요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일하며 부르던 노래를 말한다.노래를 함께 부르며 작업 속도를 맞춰 일의 능률을 올리고, 고단함을 잠시 잊었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15일 지역문화콘텐츠포털 ‘지역N문화’를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와 삶의 희로애락이 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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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제목은 중요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0
-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사람의 심리를 낚시질하다, 맥거핀 효과>위 제목만 보고 해당 기사로 접속했다면 당신은 이미 맥거핀(MacGuffin) 효과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이다. 맥거핀 효과란 본래 영화용어로 중요한 것처럼 등장하지만 실제 줄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요소를 뜻한다. 단순히 관객들의 주의를 분산시켜 집중력을 자극하는 장치 혹은 속임수인 것이다. 사람의 심리를 알게 모르게 독점한다는 측면에서 최근엔 심리학 용어로도 쓰인다. 맥거핀은 1940년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감독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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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과거를 그리워하는 꼰대가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0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다들 한 번쯤은 “요즘 애들은~”, “나 때는 말이야~” 라는 말을 해보거나 들어봤을 것이다. 이 말은 보통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자신보다 어린 사람에게 훈수를 둘 때 쓰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흔히 ‘꼰대’라고 부른다. 틀에 박힌 과거의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이 가진 사상이 요즘 시대에도 통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꼰대라고 불리는 그들에게도 분명히 과거는 존재했고, 그 과거에는 또 다른 그 시대만의 꼰대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 과거를 겪었음에도 결국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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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오늘의 베프] 인피니트H '예뻐'
- 베프리포트 2021-01-25
- ▲ 6년 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H의 '예뻐'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5년 1월 26일 발매된 인피니트H의 '예뻐'입니다. ♬ 예뻐 인기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와 당시 멤버였던 호야가 결성한 힙합 유닛 인피니트H의 두 번째 미니앨범 'Fly Again(플라이 어게인)'의 타이틀곡이다. 2013년 'Special Girl(스페셜 걸)'과 '니가 없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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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쓰다듬어줘" 동물들이 애교 부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5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 한 번쯤 고양이나 강아지 혹은 햄스터 등의 애완동물을 쓰다듬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잘 쓰다듬어 주다가 멈춰본 적도 있는가? 아마 당신의 손길을 느끼던 동물들은 갑자기 사라진 손길에 당황하며 계속해달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쓰다듬어지던 머리를 들이민다거나 혹은 스스로 우리의 손에 자기 신체 일부를 가져다 댔을 것이다. 보호자의 역할을 하긴 하지만 우리는 엄연히 동물과 다른 종인데, 그런데도 동물들은 왜 우리의 손길을 좋아하는 것일까? 쓰다듬음에도 과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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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시간 갖겠다" BTS 잠정중단 외신 "전세계 아미 슬픔에 빠졌다"
- 와이타임즈 2022-06-15
- "방탄소년단의 열성 팬층인 아미는 슬픔과 혼란으로 물들었다."(뉴욕타임스)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단체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유력 외신들이 잇따라 관련 보도를 내놓고 있다.뉴욕타임스는 14일(현지시간) 'BTS가 휴식 중이라고 말했지만 영구적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K팝의 거물 멤버들은 영상 속 대화에서 각자의 예술적 정체성을 탐구할 시간을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0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따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제이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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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오늘의 베프] 김성규 '너여야만 해'
- 베프리포트 2021-05-10
- ▲ 6년 전 오늘 발매된 인피니트 김성규의 '너여야만 해'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5년 5월 11일 발매된 인피니트 김성규의 '너여야만 해'입니다. ♬ 너여야만 해 김성규가 솔로로 선보인 두 번째 미니앨범 '27'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김성규는 27살을 살고있는 날 것의 자신을 담기 위해 인피니트라는 안정적인 팀을 떠나, 아이돌 음악과는 정반대의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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