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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장마철 감 탄저병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장마철에 내린 많은 비와 무더위로 감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탄저병이 확산하는 시기라며 감 재배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탄저병은 나무의 잎, 줄기, 열매에 갈색 또는 암갈색의 병반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병반은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과실의 상품성을 급격히 떨어뜨림과 동시에 2차 전염원이 되어 주변 열매에까지 번지는 형태를 보인다. 탄저병균은 전년도 수확 후 관리가 미흡한 농가나 방치된 과원 등에 잠복해 있다가 적정한 생육환경을 만났을 때 발병하며 주위의 과원에 포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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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연중 에이즈‘익명검사’실시
- 오산인터넷뉴스 2024-11-19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보건소는 HIV 감염의 조기발견을 위해 무료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익명 선별검사를 실시한다.우리나라 매년 1천여 명이 HIV 신규감염자로 신고되고 있다. 2022년까지 신고된 누적 감염자는 1만 9천여 명이고, 이들 중 약 84%인 1만 5,880명이 적절한 치료 속에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다.HIV 감염증은 진단검사 기술과 치료제 등의 발전으로 더 이상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닌 만성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조기 발견과 시기적절한 치료로 감염자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만 HIV 감염자가 지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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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시민 대상 ‘말라리아’ 무료 검사 실시
- 경기뉴스탑 2024-08-08
-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7일 말라리아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대상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점점 매개 모기 서식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되어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와 평년 수준을 넘어선 것에 따른 대응조치이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감염 시 48시간 주기로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잠복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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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벼 예찰포서 혹명나방 첫 발견.전년 대비 20일 빨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8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8일 작년 벼농사에 큰 피해를 준 혹명나방이 우리 지역에서 지난 7월 3일과 4일 연속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첫 포획일인 7월 24일보다 20일이나 빨랐다. 혹명나방은 장마철에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벼 잎을 세로로 말고 그 안에 숨어 잎을 갉아 먹는 피해를 준다. 특히 늦게 이앙했거나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한 논에서 주로 발생하며, 벼 이삭의 등숙에 나쁜 영향을 끼쳐 쌀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곤 한다. 일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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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시장 출하·거래 한우 대상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의무화
- 서남투데이 2024-10-11
- 용인특례시는 11월 30일까지 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할 때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경기와 강원, 충청권 타지역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추가 발생하면서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9월 23일부터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를 행정명령 조치했다. 가축 소유자와 운송업자는 소를 거래하거나 농가에서 가축시장에 출하할 때 백신접종 증명서를 휴대하거나, 휴대전화·인터넷을 활용해 축산물 이력제 공개 정보로 접종 정보를 증빙해야 한다. 시는 올해 럼피스킨 예방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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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아직도 3곳 중 1곳이 석면학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2
- [전남인터넷신문]환경보건시민센터, 부산석면추방공동대책위원회,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가 공동으로 학교석면보고서를 작성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1,605개, 중학교 678개, 고등학교 616개, 특수기타학교 26개로 총 2,925개 초중고에 석면건축물이 존재하며, 이중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초등학교 40개, 중학교 23개, 고등학교 17개 총 80개의 학교에 아직도 석면건축물이 남아있는 상항이다.전라남도 석면학교비율의 경우 전체 전남지역 861개 학교 중 260개(30.2%) 학교가 석면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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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공중방역수의사 처우개선 및 해외전염병 대응 강화해야”
- 경기뉴스탑 2024-11-20
-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성남5)는 11월 19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동물위생시험소 2곳과 축산진흥센터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공중방역수의사의 처우 개선과 해외전염병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이 날 감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창식 부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대표, 김미리 의원, 김성남 의원, 염종현 의원, 박명원 의원, 서광범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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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여름철 소 보툴리즘 주의 당부 .. "전염병은 아니지만 집단 폐사 일으키는 중독증"
- 경기뉴스탑 2024-07-08
- 보툴리즘 집단 폐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소 보툴리즘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고 농가에 사료·음수 오염 관리를 당부했다. 보툴리즘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이 생산하는 신경독소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소에서 기립불능 및 집단 폐사를 일으키는 중독증이다. 증상이 발현된 후에는 치료 방법이 없어 현재로서는 백신 접종만이 유일한 예방 대책이다. 경기도에서는 지난 5월과 6월 평택시와 안성시의 한·육우 농가에서 기립불능 및 폐사 신고가 접수됐고 동물위생시험소 진단 결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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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 치료제 나올까 .타우 단백질 제거 원리 밝혀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8
- [전남인터넷신문]한미 공동 연구팀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되는 타우 단백질이 제거되는 원리를 밝혔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정수 박사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류훈 박사 연구팀,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 이정희 교수 연구팀과 함께 '발로신 함유 단백질'(VCP)의 타우 단백질 제거 기능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타우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응집·축적돼 발병하는 타우 병증의 하나이다. 전두측두엽 치매, 진행성 핵상 마비 등과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이 타우 병증에 속한다.알츠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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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농업기술원, 식물방역법 개정 따른 농업인 과수화상병 예방수칙 준수 등 당부
- 경기뉴스탑 2024-08-05
- 과수화상병 근절 대응체계 강화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식물병해충 방제 대응을 위한 식물방역법 하위법령이 지난달 24일 개정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농가에 병해충 예방교육 이수와 예방수칙 준수 등에 힘써 달라고 5일 당부했다.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의 주요 내용을 보면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관련 농가는 연간 1시간 이상의 방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 농작업 전후 소독, 예방 약제 적기 살포, 이력 관리된 묘목 구입, 주기적 예찰 실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미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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