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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36 4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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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미중정상회담, 도대체 무슨 말이 오고갔나?
- 와이타임즈 2021-11-17
- ▲ 16일(미국시간 15일) 열린 미중정상간 화상회담 [194분간 제 할 말만 한 美中 정상]미국과 중국의 충돌 양상이 날이 갈수록 격해지는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화상을 통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의도하지 않은 충돌 가능성 완화 및 ‘게임의 룰’을 탐색하는 대화를 가졌다. 미중간 시차를 고려해 미국 시간으로는 15일 오후 7시 46분, 중국 시간으로는 16일 오전 8시 46분에 시작된 정상회담은 1시간 56분간 회담한 뒤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고, 다시 1시간 18분 동안 회담을 이어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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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WTO 가입 20년, 中 성장기반 흔드는 美
- 와이타임즈 2021-12-13
- [미국이 손잡아 이끈 중국의 WTO체제 가입]중국이 11일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20주년을 맞았다. 미국이 중국의 손을 잡아 이끌고 가 중국을 글로벌 무대에 진입시키고 또 성장하도록 도와준 지 어언 20년이 흘렀다는 의미다. 미국은 애당초 중국이 개혁개방된다면 사회주의는 점차 쇠락해지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그렇게 중국을 대대적으로 개방시키는 것이 전 세계의 평화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의 바람은 중국의 WTO 가입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가 200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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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한국 약속 안지키면 포기할 수 있다" 경고
- 와이타임즈 2021-02-14
- [미 국무부, 한일관계 악화에 깊은 우려, 개입 의지 표명]바이든 행정부가 출범 후 처음으로 한·일 관계 악화를 우려하면서 적극적인 개입 의지를 시사했다. 북한 문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두 동맹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북한 인권 문제와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압박’을 겨냥한 단호한 대응을 한반도 관련 첫 접근법으로 잇달아 내놓은 국무부가 이번엔 악화된 한·일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VOA는 대북정책 전반을 재검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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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日 새총리에 추파 던지는 中 시진핑, “헛물켜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1-10-09
- [日 새 총리 취임 후 중일정상 통화, 시진핑 ‘조심스런 낙관론’]지난 4일 일본의 제100대 총리로 취임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내년 양국 국교정상화 50주년에 즈음한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중-일 양국 정상간 통화는 지난해 9월 시 주석이 당시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통화한 이후로 1년 만이다.양 정상간 첫 통화이니만큼 “중-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자”는 등의 의례적인 인사말이 오갔고, 날 선 대화는 이뤄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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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한-미 정면충돌, 美국방·국무부 대놓고 韓반박
- 와이타임즈 2021-02-07
- [정의용 발언에 美 발끈, 수습 가능할까?]전 청와대 안보실장이었으며 이번에 외교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의용이 지난 5일 인사 청문회에서 한 발언에 대해 미국의 국무부와 국방부가 즉각 반박하고 나서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자칫 외교부장관으로 취임해도 당장 한미간 이견 해소가 가능할 것인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까지 나오는 상황으로 번져가고 있다.정의용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한 발언은 국내에서조차 “김정은 대변인으로서의 발언같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미국 행정부뿐만 아니라 민간단체들에게서도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정의용 외교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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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외교안보 없는 선거운동, 정권교체 하겠나
- 와이타임즈 2022-01-10
- ▲ 북한이 지난 5일 쏘아 올린 극초음속 미사일 [사진=노동신문 갈무리]북한의 극음속미사일발사 성공으로 세계가 긴장하는 와중에 집권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탈모이슈가 대선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ABC뉴스는 7일, 지난 대선에서 북핵문제와 경제가 이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고 지적한 후 이 후보를 “노골적 진보주의자이며 탈모공약은 심각한 표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영국의 가디언도 “탈모로 고통받는 사람의 호응을 받지만 노골적 표얻기 시도”라고 평했다. 북핵의 안보위협이 막중한데 한가롭게 탈모공약이 무엇이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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