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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440 1,8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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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구광모호(號)' 출범 4년 눈앞, 미래 청사진 키워드는 AI·전장·에너지
- 더밸류뉴스 2022-05-12
- LG 구광모호(號)가 출범 4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광모 회장은 2018년 5월 부친 구본무 전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하자 그해 6월 회장에 선임됐다.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는 휴대폰을 비롯해 일부 사업이 과감하게 정리되거나 철수됐다면 최근 1년 사이에는 LG의 미래를 이끌 신사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이 달 말부터 3년 만에 재개되는 상반기 사업보고회가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 회장은 이달 말부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와 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사업보고회를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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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탐구]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 '최장수 카드사 CEO' 눈앞...비결은?
- 더밸류뉴스 2022-10-26
-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최장수 카드사 CEO' 신기록을 만들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영진 대표는 2017년 3월 CEO 취임 이후 두 차례 연임을 거쳐 5년 7개월째 재임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최장수 CEO이고, 카드업계에서는 역대 두 번째 장수 CEO이다. ◇임영진 대표이사는…▷1960년 충남 보령 출생(62세) ▷수원 수성고∙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신한은행 입행(1986) ▷신한은행 오사카 지점장(2003. 3) ▷신한은행 전무(2011. 1) ▷신한은행 부행장(2013. 1) ▷신한금융지주 부사장(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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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국내 60.1조 투자…이재용, 지역 발전 ‘통 큰’ 결단
- 더밸류뉴스 2023-03-15
- 삼성(회장 이재용)이 지역 균형 발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삼성은 전국에 위치한 계열사 사업장을 중심으로 향후 10년 간 총 60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계획은 지역 풀뿌리 기업과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삼성은 반도체 패키지, 최첨단 디스플레이, 차세대 배터리, 스마트폰, 전기부품, 소재 등 지역별로 특화 사업을 지정해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각 지역이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은 투자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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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문혜숙 ESG본부장 상무 승진... 경영진 인사·조직개편
- 더밸류뉴스 2021-12-28
-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는 문혜숙 ESG본부장 상무 승진을 포함한 경영진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 인사에서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 선임’, ‘성과 기반의 인사’, ‘70년대생 젊은 세대’, ‘외부 출신’,’은행 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 등용’ 및 ‘여성 인재’ 중용 등에 중점을 두었다.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 핵심 사업에 대한 현장 출신의 인재 기용과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인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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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탐구] ②우리금융그룹, '한지붕 두가족'에 흔들리는 '기업금융 명가'
- 더밸류뉴스 2023-09-10
- "이대로 가면 우리 둘 다 문 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합병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이관우 한일은행장)"맞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비우고 생존의 길을 찾기로 하지요."(배찬병 상업은행장) 대기업들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직장인들이 거리로 나앉던 1998년 7월의 어느 날, 이관우 한일은행장과 배찬병 상업은행장이 서울 청계천 인근의 어느 안가에 마주 앉았다. 두 행장은 피로감이 역력했고 눈은 충혈돼 있었다. 그럴만도 했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모든 은행이 위태로웠지만 두 은행은 그 정도가 특히 심했다. 그간 대마불사(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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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그룹, 2023 정기인사…신동빈 회장 장남 신유열 상무 승진
- 더밸류뉴스 2022-12-15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보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상무로 승진했다.롯데는 15일 롯데지주 포함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내년 ‘영구적 위기(permacrisis)’의 시대가 올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존 사업의 변화와 쇄신을 실현하기 위해 보다 정밀한 검증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먼저 롯데 CEO의 전체 연령이 젊어졌다. 지난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첫 대표이사로 롯데지주 신성장2팀 이원직 상무가 선임되면서 롯데의 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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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대방건설·대보건설 등 신입사원 공개 채용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6
- [전남인터넷신문]건설업계가 최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필수인력 채용만큼은 멈추지 않고 있다.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계룡건설, 대방건설, 대보건설, 라온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계룡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전산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지원자격은 △모집부문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25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대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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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 차단에 행정력 총동원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4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영암에 이어 강진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축 조기색출을 위해 신속한 검사에 나서고, 고위험지역 12개 시군 오리농가 사육제한을 하는 등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강진 발생농장은 육용오리 18일령 2만 2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2일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신고해 3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 전남도는 2일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 해당 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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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3251] 태국에서 개망신당한 중국, “방콕 지진에 中시공 33층 건물만 붕괴”
- 와이타임즈 2025-03-31
- - 방콕 지진에 中국영기업 계열사 시공 33층 건물만 붕괴 - 중국 건설회사의 부실 시공이 붕괴의 원인 - 태국 이어 에콰도르, 볼리비아까지…中업체 '부실 건설' 논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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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B금융지주, 1Q 영업익 1784억…전년비 33.8%↑
- 더밸류뉴스 2021-04-29
- DGB금융지주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952억원, 영업이익 1784억원, 당기순이익 1361억원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28.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8%, 39.4% 증가했다.DGB금융지주 측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이 회복되고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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