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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제 회복 위해 정부 역할 확대해야"
- 서남투데이 2023-11-02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기 불황으로 수입이 줄었으니 `허리띠를 더 졸라매라`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민생경제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우리 국민들은 `경제 좀 살려 달라`고 절규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건전재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며, "정부가 어떻게 이 정도까지 가계와 기업 고통에 무감할 수 있는지, 기본적 경제 논리에 무지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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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칼럼]“세계사적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역사교과서”
- 와이타임즈 2022-02-24
- ▲ [사진=뉴시스]한국의 근현대사 교육은 세계사적 관점에서 볼 때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편술되어 왔다. 건국 후 지금까지 이러한 기본적 성격이 한 번도 변화된 적은 없었다. 즉 역사적 사건들을 민족적 명제를 전제로 해석함과 동시에 이와 연관된 반일, 반제국주의적 시각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이는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고양하고자 하는 순수한 목적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사회주의적 세계관이 촘촘히 배어 들어가 있어서 역사를 사회주의 특유의 방식으로 왜곡시키고 있다. 그 결과 한국사에 대한 시각은 단순한 민족주의가 아닌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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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1월, 일본에 항공모함 5척 집결.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0-12-14
- ▲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사진=영국 국방부][영국의 자존심 퀸 엘리자베스 항모, 1월 일본 온다]영국 해군의 자존심인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를 중심으로 한 항모전단이 1월 일본 근해로 장기 파견된다고 일본 교도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퀸 엘리자베스 항모전단이 오키나와(沖繩)현 등 일본 난세이(南西)제도 주변을 포함한 서태평양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주일미군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특이한 것은 퀸 엘리자베스 항모강습단이 유엔사령부 후방기지(주일미군 기지)의 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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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구루에게서 도망쳐라, 너무 늦기 전에(토마시 비트코프스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제발 삶을 바꿔주겠다는 자기 계발 구루에게서 도망치세요인생에 과학적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론자로 현대 문화, 심리학, 심리 치료에 도사린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토마시 비트코프스키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에 거침없는 펀치를 날린다. 그에 따르면 좋은 삶의 기준을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다. 우리 문화의 이데올로기다. 비트코프스키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라고 떠벌리는 자들을 가짜 휴머니스트라고 일갈한다.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관심을 구하는 미친 경쟁을 폭로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자기 계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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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재단, 아프리카 식수난 기금 모금... “대한민국 ROTC 20기와 4000만원 후원"
- 더밸류뉴스 2022-05-24
- 이랜드재단(이사장 박성경)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위생과 감염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저개발 국가 주민들의 생명을 살리는 식수 지원 사업에 나선다.이랜드재단은 대한민국 ROTC 20기 총동기회와 아프리카 식수난 해결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ROTC 20기 임관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ROTC 20기 총동기회와 녹산 20 산악회 회원들이 마련한 2000만원을 이랜드재단에 전달했으며, 2000만원의 이랜드재단 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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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상처에 필요한 건 공감이라는 반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3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이제 출근 전에 칼질은 절대 안 할 거다.여느 날과 다름없이 잠이 덜 깬 상태로 출근 준비를 하던 날이었다. 그날따라 사과를 먹겠다고 씻은 사과를 썰다가 손가락이 깊이 배었다. 순식간이었다. 웬 피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안절부절못하는 와중에 피는 뚝뚝 부엌에, 바닥에, 티슈를 가지러 가면서 또 방바닥에 떨어졌다.우선은 휴지를 손가락에 여러 번 돌돌 말아 상처부위를 누르기 위해 주먹을 꽉 쥐었다. 무섭고 아프기는 하고, 출근은 해야겠고.. 어쨌든 잠은 확실히 깬 상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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