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11-420 1,2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스톰섀도우 공격으로 쿠르스크서 북한군 500명 사망”
- 와이타임즈 2024-11-25
- [우크라의 쿠르스크 공격, 북한군 500명, 러군 18명 사망]우크라이나군이 스톰섀도우(Storm Shadow) 장거리 순항 미사일을 통해 쿠르스크를 집중 공격했을 때 북한군 500여명과 러시아군 장교 18명 등이 함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군의 사망 가능성은 여러 번 나왔지만 북한군의 사망숫자까지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RBC-Ukraine는 24일, “텔레그램 채널인 도시에 슈피오나에 따르면 스톰섀도우 순항미사일을 통한 ...
-
-
- [정세분석] 이스라엘과 이란의 힘을 오판한 헤즈볼라, '이란의 종말' 불러왔다!
- 와이타임즈 2024-09-30
- [이스라엘을 과소평가하고 이란을 과대평가했던 헤즈볼라]이스라엘이 지난 7월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에 이어 레바논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까지 '제거'하면서 이란을 중심으로 한 무장 동맹인 '저항의 축'의 양대 수뇌부가 사실상 궤멸됐다. 그런데 저항의 축 세력이 이렇게 초토화된 배경에는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고 반면 이란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했을 당시 헤즈볼라의 지 ...
-
-
- [정세분석] 궁지 몰린 시리아 독재자 아사드, “푸틴 지원도 허사, 심각한 타격 불가피”
- 와이타임즈 2024-12-07
- [진격의 시리아 반군, 수도 다마스쿠스로 진격]시리아의 독재자 아사드 정권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수도까지 점령당할 위기에 몰렸다. 특히 아사드 정권의 몰락은 중동 정세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 “아사드 정권은 전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도시인 하마에서 결국 철수했는데 이로써 아사드 대통령은 중대한 패배를 맛보았다”면서 “이렇게 시리아에서 반군의 진격이 가속화되면서 아사드 정권의 몰락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이로써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 왔던 ...
-
-
- [정세분석] 하마스 수장 제거한 이스라엘, 이란 정권 교체 나선다!
- 와이타임즈 2024-10-19
- [이스라엘 “하마스 최고지도자 신와르 제거” 공식 발표]이스라엘이 17일 오후 8시(현지시간) 하마스 수장인 야히아 신와르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인 신와르의 사망은 레바논 시아파 무정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폭사에 이은 것으로, 이란 중심의 반 미국·반 이스라엘 무장 동맹인 ‘저항의 축’ 수뇌부가 사실상 와해되었음을 보여준다. 이스라엘은 이를 계기로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의 방향을 아예 이란 정권의 전복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스라엘 현지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17일(현지시간) ...
-
-
- [정세분석] 트럼프팀이 만든 휴전제안 거부한 푸틴, 우크라 전쟁 장기화 불가피
- 와이타임즈 2024-12-28
-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푸틴, 진짜 승리자로 판단?]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팀이 만든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안을 전면 거부했다. 한마디로 푸틴이 제안한 휴전 방식이 아닌 어떤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취임 하룻만에 전쟁을 끝낼 것이라 장담했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도 푸틴과의 정면 대결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졌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미국의 전쟁연구소(ISW)의 보고서를 토대로 “러시아의 푸 ...
-
-
- [정세분석] 中 가장 공격적 경기부양책 발표, “처방이 잘못됐다!”
- 와이타임즈 2024-09-26
- [끝없는 경기 부진에 결국 190조원 돈 보따리 푼 중국]도저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중국 경제의 참담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중국 당국이 190조원 정도의 돈보따리를 풀었지만 이런 식의 ‘경제적 아드레날린 주사’는 약간의 시간만 벌어줄 뿐이지 중국 경제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비판적인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중국 중앙은행은 경제를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정부의 성장 목표를 향해 다시 끌어 올리기 위해 팬데믹 이후 가장 큰 부양책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에 ...
-
-
- [정세분석] 끝장난 북중관계, '北中 우호의 해' 폐막식 중국이 거부했다!
- 와이타임즈 2024-12-31
- [갈데까지 간 북중관계, 당연한 양국기념행사마저 거부한 중국] 북중관계가 그야말로 갈데까지 간 것으로 보인다. 올해가 수교 75주년으로 꺾어지는 해인데 정작 관례대로라면 당연히 열렸어야 할 양국간 기념행사가 중국이 거부하면서 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 외교부의 마오닝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양국이 선포한 '中朝(中北) 우호의 해'와 관련해 중국이 어떤 행사에 참여했는지 등의 질문에 대에 “중국과 조선(북한)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으로 시종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조선과 함께 양국 지도자가 달성한 ...
-
-
- [정세분석] 시리아 아사드 정권 붕괴후 반군내 위구르족 존재에 두려워 떠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4-12-16
- ['학살자' 아사드 정권 감싸온 중국, 관계 설정 주목]시리아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반군의 대반격으로 몰락하면서 아사드 정권을 지원해온 중국에 완전 비상이 걸렸다. 당장 시리아의 새 정권과의 관계 설정도 문제지만 반군내 위구르족 출신들이 중국이 점령중인 신장지역의 탈환을 노리고 있어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0일, “시리아 반군이 지난 8일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아사드 대통령 일가는 러시아로 망명하면서 13년 넘게 이어진 시리아 내전은 반군의 승리로 사실상 종식됐다 ...
-
-
- [정세분석] 레드라인 넘은 헤즈볼라, 이스라엘과 전면전 임박
- 와이타임즈 2024-07-29
- [골란고원 축구장에 떨어진 로켓, 12명 사망]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에 헤즈볼라가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이 떨어져 1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마스를 지원하는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 소행이라며 강력히 보복하겠다고 밝혀 양측간 전면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레바논에서 날아 온 로켓이 이스라엘 점령지인 골란고원에 떨어지면서 최소 12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이는 최근 몇 달동안의 이스라엘 북부 국경 너머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 ...
-
-
- [정세분석] 우크라의 대반전, 러 본토에서 러군 반격작전 분쇄후 추가 점령
- 와이타임즈 2024-09-17
- [우크라이나, 쿠르스크 침공 진전으로 여러 마을 점령]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의 대반격을 격퇴함과 아울러 재반격을 가하면서 점령 지역을 추가로 더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동부전선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의 선방이 돋보인다는 보고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병력 및 전쟁 물자 부족으로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북한이 도맡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6일,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전쟁현황보고서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