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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08 4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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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종전과 평화 바라는 종교인 1인 시위
- 가톨릭프레스 2020-09-22
- ▲ 각계각층에서 한반도 평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한반도 종전 평화)9.19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는 올해,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1억 명 서명 운동과 관련, 종교인 1인 시위가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지난 14일부터 26일까지 ‘한반도 종전 평화 집중행동 주간’을 선포하고, 각 종교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종교인들이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방식이다.천주교는 ‘명동성당 들머리 입구’, 개신교는 ‘한국기독교회관 정문’, 원불교 ‘원불교소태산기념관 정문’, 천도교 ‘천도교중앙대교당 수운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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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정동서 추모미사 열린다
- 가톨릭프레스 2023-02-02
- 2월 5일,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이 되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와 <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는 30일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집중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오후 8시 분향소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를 기억하고 위로하며, 추모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호소하는 159배가 진행된다. 4일 오전 11시에는 녹사평역 분향소에서부터 광화문까지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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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시범적용 끝내고 성범죄 처벌법 확정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3-03-28
- 2019년에 공포된 이 법을, 이제 더이상 시범적용이 아닌 보편법으로 확정했다는 것이 첫째 핵심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5일, 성범죄 근절을 위한 자의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Vos estis lux mundi)의 개정안을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2019년 발표되었을 당시 발효된 3년간의 시범적용 기간이 종료되면서 해당 규정이 지난 시간 동안 얼마나 유효했는가를 판단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자의교서 개정안에서는 먼저 성직자, 수도자에게만 적용되었던 것이 “교황청의 인가를 받거나 교황청이 승격시킨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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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제10회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경기뉴스탑 2024-06-14
- 에너지 효율 친환경 대상(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지난 13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에너지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의왕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화석연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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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8주기, ‘시간이 지났다고 너도 잊은 건 아니겠지…’
- 가톨릭프레스 2022-04-15
- 세월호 참사 8주기, 희생자들 304명의 이름이 다시 불러졌다. 지난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세월호 8주기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서 천주교 의정부교구 상지종 신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304분 벗들의 이름을 불렀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저 304라는 숫자로 불리워지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아니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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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 미얀마 사태에 “무차별 폭력 당장 멈춰야”
- 가톨릭프레스 2021-03-12
- ▲ 폭력 진압을 중단하라고 경찰을 설득하고 있는 켈소 바 슈에 신부(사진출처=Asianews)지난 1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미얀마 사태에 관한 “심각한 우려” 입장을 밝혔다. 천주교주교회의는 최근 미얀마 양곤 교구장이자 아시아주교회의연합(FABC) 의장인 찰스 마웅 보(Charles Maung Bo) 추기경의 성명서를 언급하며 “한국 천주교회는 최근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일어난 폭력과 이로 말미암은 유혈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선언했다.주교단은 “단지 자유, 민주, 평화를 외쳤다는 이유로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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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7년이 되었다",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 가톨릭프레스 2021-04-16
- ▲ (사진출처= 천주교의정부교구정의평화위원회)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늘, 천주교 각 교구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4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지향을 세월호 참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미얀마 민주화로 정하고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신부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말머리에서 이영훈 신부는 “이제 7년이 되었다”며 “7년 전 4월 16일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에서 숨진 사건이 있었다. 오늘도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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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체제와 한 몸이었던 새마을운동, 이젠 끝낼 때
- 가톨릭프레스 2021-07-13
- 기후변화시대에 마을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생활기초단위로서의 마을이 건강해야 국토와 지구도 건강할 수 있기 때문. 한국현대사에서 ‘마을’이라는 말을 언급하면, 새마을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요즘 들어 지구촌이 한국을 모델로 삼고자 하는 흐름이 도처에서 생기고 있는데, 새마을운동도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게 과연 지구촌에서 본받을 만한 것인가에 의문이 있다. 우리끼리 문제점이 있을 때는 언젠가 바로 잡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덮어두고 있는 편인데, 이게 바깥으로 나간다? 그러면 얘기가 다르다. 집안 체면이 있지, 손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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