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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양주·안성시, 경기도 주관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 지자체 선정
- 경기뉴스탑 2022-12-02
- 경기도청 광교신청사(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실시한 ‘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수원시와 양주시, 안성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이번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종합계획 중 하나로 도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 부문에 대한 경진대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5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정성지표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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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빌 게이츠 테라파워에 약 9795억원 투자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8-15
-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이하 SK)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이하 SMR) 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한 실행을 본격화한다. 최태원 회장 제안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온 ‘그린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축’ 및 ‘넷 제로(Net-Zero)’ 조기 달성 전략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SK그룹은 미국의 SMR 설계 기업인 테라파워의 7억5000만달러(약 979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빌 게이츠와 공동 선도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 SK, 美 테라파워에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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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SF6 분해 기술로 탄소 중립 가속화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2-30
- 한국전력은 자체 개발한 SF6 분해 기술로 국가철도공단이 보유한 이산화탄소(CO2) 837만톤(SF6 350톤)을 줄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 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전과 철도공단은 28일 ‘2050 탄소 중립’을 제때 달성하기 위해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 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SF6 분해 기술 공동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전이 개발한 SF6 분해 기술을 철도공단에 확대해 공동 활용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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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탄소중립 앞당기는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 뉴스포인트 2021-06-14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도봉구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도봉구민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캠페인'이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과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도봉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해온 구민 참여형 캠페인이다.한국환경공단의 '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의하면 도봉구의 온실가스,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5년 134만2천 톤이었으나, 이후 매년 감소하여 2017년에는 117만7천 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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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배출과 저장의 기로에 선 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3
- [전남인터넷신문]농업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요 산업이자 탄소저장고이다. 탄소의 저장고는 탄소저장 양에 따라 해양(38000Pg), 지질(4130Pg), 토양(2500Pg), 대기(800Pg), 생물학적(620Pg)으로 나눌 수가 있다(Pg는 피코그램으로 1조분의 1g이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량으로 착취 및 연소해 옴에 따라 세계 5대 탄소저장고 중 지질학적 탄소저장고가 많이 감소 되었고 대기와 토양 탄소저장고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다. 대기 탄소저장고는 작물과 산림 부문이 크며, 토양은 농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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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저탄소·환경정화 활동 이어져... ESG경영 가속화
- 더밸류뉴스 2022-06-09
- 오뚜기(대표이사 함영준 황성만)가 저탄소 배출 생산과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2010년 환경경영 선포 및 지속가능경영의 확대, 저탄소 배출 생산 공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과 기업 윤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식유통 업계들도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는 ESG 경영 전략 등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ESG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성을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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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가축의 메탄 시장, 선점 주도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2
- [전남인터넷신문]메탄은 지금까지 지구 온난화의 약 3분의 1을 주도 했다. 메탄의 발생원에서 비중이 큰 것은 농업이다. 국내 메탄 배출의 약 43.5%는 농축산업이 차지하며, 그중 51.7%는 논농사에서 발생 된다. 미국은 축산 산업이 메탄 배출의 1위로 인간에 의한 배출의 약 37%를 차지한다. 소 및 기타 반추동물(장내 발효)은 총 메탄 배출량의 27%를 배출하고 가축 분뇨는 또 다른 10%를 배출한다. 석유 및 가스 산업과 매립지가 각각 배출량의 30% 및 17%를 차지한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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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2027년까지 약 5조 투자... 넷제로(Net Zero) 앞당긴다
- 더밸류뉴스 2022-10-11
- SK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가 향후 미래에너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체질개선에 나섰다. 2027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해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앞당기겠다는 목표다.올해로 창사 60주년을 맞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기후위기로 인한 에너지 전환기에 미래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소재’ 회사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에 따라 탄소가 아닌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공급사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순한 에너지&석유화학사업의 매각 방식이 아닌 실질적인 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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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탄소발자국 표시 농산물까지 확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2
- [전남인터넷신문]탄소 중립이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行政院農業委員會)는 2년 이내에 대만산 농산물은 물론 수입농산물에 탄소발자국 표시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만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취임 후 탄소 중립 전략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위원회 또한 탄소 중립을 위해 지난 2월에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농업의 탄소중립을 향한 전략 회의”를 개최했으며, 농업 부문은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 제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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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편 논의 착수
- 서남투데이 2023-03-10
- 고용노동부는 3월 10일, 지난해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2022년 11월)의 핵심과제인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산을 뒷받침하면서, 안전보건 관계 법령 간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을 전면 개편하고, 노후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기술 및 산업구조의 변화 등을 반영하면서 현대적으로 개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법령정비추진반`을 출범했다. `산업안전보건 법령정비추진반`은 대상 범위가 방대하고, 여러 분야에 걸친 전문성에 기반한 논의가 이뤄져야 하는 점을 고려해 학계, 법조계 등을 중심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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