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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3,48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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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고흥, 도로변 쓰레기더미에 주민들 큰 고통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추석연휴가 끝난 13일 오전 고흥읍 시가지 곳곳에 각 가정에서 나온 쓰레기가미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였다.선물빈상자와 음식물을 비롯한 잡다스런 쓰레기들이 분리수거도 안된채 그냥 시내 상가 앞 도로변에 쌓여져 있어 수거작업에 나선 미화요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었다고흥읍 남계리 유치과 4거리 도로변 전신주 옆에는 쓰레기더미가 거의 어른키 만큼이나 높게 쌓이다 못해 인도를 메우고 골목길 입구까지 막아버릴 정도로 쌓여 보행자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이곳은 평소에도 인근 아파트주민들이 자신들의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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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고흥 도화파출소, 외국인 치안봉사단 결성 범죄예방 기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0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일선 파출소에서 지역실정을 감안한 체감치안 향상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흥경찰서 도화파출소(소장 김귀현)는 매년 겨울철이면 관내 해역에서 김 생산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는 지역실정을 감안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침해 사례와 범죄 예방을 위한 ‘다문화가정 부부동반 외국인 치안봉사단’을 조직해 운영에 나섰다.도화파출소 관내에는 김 생산어가가 많아 김양식장과 가공공장등에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 등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480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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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영 서울시의회 의원, 서초구 파크골프동호회원들 만나 조속한 관내 파크골프장 조성 필요성 공감
- 뉴스포인트 2021-05-27
-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제2선거구)은 지난 5월 22일(토) 마포구 하늘공원에 모인 서초구 파크골프동호회 회원들을 만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청취하고, 어르신 여가생활 보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권 증진을 위해 서초구 관내 파크골프장이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나무로 된 채로 나무나 플라스틱 공을 쳐서 홀에 넣는 생활체육의 일종으로, 부상위험이 적고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필요 없어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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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더민주 남종섭 대표의원, “ 국민의 한숨과 한탄 소리 .. 윤석열 정부가 못하면 경기도의회가 하겠다”
- 경기뉴스탑 2024-02-17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16일(금) 열린 제3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민생경제 회복 및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약속했다. 남 대표의원은 “민생경제가 파탄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지금의 민생 파탄은 전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실정, 그리고 독선과 오만한 국정운영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또한 “국정의 안정을 위해서 야당과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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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에탄올 앞세운 브라질의 탄소중립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04
- [전남인터넷신문] 전 세계의 많은 국가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남미의 브라질 또한 반세기에 걸쳐 탈탄소 실적을 쌓아왔다. 브라질에서 50여년 전부터 탈탄소 정책을 편 것은 1973년의 석유 위기와 관련이 있다. 브라질은 당시 원유 수요의 약 80%를 수입에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원유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외채무가 급증했다. 브라질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에탄올로 달리는 자동차의 개발, 에탄올의 생산과 유통에 대한 보조 등을 실시해 수입 석유에 의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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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 돌파구] '열정 페이' 여전한 인디업계 "공연료 특산품으로 받기도“
- 라온신문 2020-08-01
- 다수 대학이 K-pop 인기 상승에 실용음악과를 신설했으며 매년 3000여명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 많은 졸업생은 포화 상태인 가요계 입성을 위해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거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제한적인 기회 속에서 성공은 둘째치고 대중들에게 이름조차 알리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진입장벽이 다소 낮은 인디 음악씬으로 출발점을 정하는 뮤지션이 많아졌다. 길거리 공연 중인 인디뮤지션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대형기획사에 들어가지 못한 수많은 뮤지션은 어떤 전문적인 서포트와 자본 없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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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탈원전, 무지가 부른 재앙…뒷감당은 국민이"
- 와이타임즈 2021-11-26
-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게스트하우스 로즈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캠퍼스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뉴시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정 정책을 "무지가 무른 재앙"이라고 비난하며 "왜 늘 일은 정부가 저질러 놓고 책임은 국민이 져야 하냐"고 따져물었다.윤 후보는 26일 페이스북에 "탈원전에 따른 손실을 전력기금으로 보전해준다고 한다"고 쓰며 "전력기금은 국민이 낸 전기요금으로 조성하는 기금으로, 도서·벽지의 주민 등에 대한 전력공급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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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코로나 확진정보 사실상 차단, 무성의 안전문자에 시민 불만 크진다.
- 영천투데이 2020-12-27
- 영천시 코로나 확진정보 사실상 차단, 무성의 안전문자에 시민들 불만한달 사이 10차례 확진, 이틀에 1명꼴, 자고나면 확진소식에 불안 가중▲ 시민들은 1명의 확진 안내인줄 알았다는 1시간 20분 간격으로 발송된 영천시 해외입국자 2명의 확진 26일자 유사 안전문자(이 문자 이외에 영천시는 어떤 확진자 안내도 없었다) [장지수 기자]영천시는 최근 한달여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나 발생했다. 이는 이틀만에 1명꼴로 그 횟수도 10여차례나 되면서 잇따른 확진소식에 시민들의 불안은 크다. 그런데 시 보건당국이 확진자 정보를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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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훈 의원, “안전한 레저활동 위한 ‘육상레저스포츠법’ 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9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이 육상레저스포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육상레저스포츠의 진흥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9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표한 ‘2020년 레저스포츠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 레저스포츠 사업체 수는 총 3,274개, 매출액은 44,294억원에 달한다. 특히 암벽등반, 번지점프, 짚라인(Zip Line) 등은 전체 레저스포츠산업 매출액의 8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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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도시농업과 재미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7
- [전남인터넷신문]봄의 시작과 함께 전남 여러 곳에서 도시농업(Urban agriculture)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도시농업은 ‘도시+농업’으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도시라는 공간에서 행하는 농업이라 해석할 할 수가 있다. 그 유래 또한 도시화 과정에서 도시에 존재하는 농업과 관련이 깊다. 현재도 도시농업은 도시 내부에 있는 소규모 농지에서 경영하는 농업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도시농업은 이처럼 이름에서부터 도시라는 공간을 내포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도시농업 선진국에서 도시농업은 주로 도시에서 행해지고 있다. 그런데 전남은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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