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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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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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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박소영
    중 2'병', 질풍노도에 휩싸인 어른들
    The Psychology Times 2024-10-25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한국에서 15살이 되면 주위에서 누구나 들어본 표현, 바로 ‘중 2병’이다.신기하게도, 개인에 따라 이러한 시기를 겪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필자의 개인 경험을 생각해 보면 덥수룩하게 덮여 있는 앞머리와 사소한 일로 괜히 성질이 나고 친구 관계에 매달게 되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다. 전문적인 의견에 의하면 청소년의 흔한 특성들로 급격한 육체적 그리고 정서적 발달로 인해 감정의 변화가 나타나고 위험한 행동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가족보다 친구들과의 관계 ...
  • 박소영
    죽음과 애도, 복합적 비애와 지속적 비애 장애
    The Psychology Times 2024-11-26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저자는 사별 이후의 감정적 과정을 크게 비애와 애도로 구분한다. 비애는 상실을 맞닥뜨린 인간의 뇌가 해결해야 하는 고통에 관한 감정 상태이고, 애도는 누군가가 사라진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유원모 기자, 동아일보지난 기사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애도하며 겪는 여러 감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이별 후 상실감은 끝날 것 같지만 끝나지 않는 경험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상실감의 끝을 정말 볼 수 없는 막막한 순간 ...
  • 박소영
    먹방, 마음으로 먹고 있는 미디어
    The Psychology Times 2024-10-10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먹방, 먹는 방송을 뜻하는 줄임말이다.요즘 유튜브나 방송에서 대량의 음식을 앞에 놓고 먹는 방송을 많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런 걸 뭐 하러 봐?’라고 생각 했지만, 언젠가부터 필자 또한 유학 생활을 하며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괜히 찾아보게 되었다. 특히, 먹방은 누군가에게는 혼자 끼니를 해결할 때 말동무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할 때 대리만족을 시켜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먹방은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
  • 박소영
    창의와 영감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9-25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현대 미술관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안경을 벗어서 미술관의 복도에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았다. 우스꽝스럽게도 지나가던 많은 방문객이 이 남자의 안경을 현대미술의 하나로 착각해 길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 아무 의미 없는 안경이 어떠한 의미와 영감을 가졌는지 지그시 지켜보고 심각하게 사진도 찍어보는 것이 화제가 되었다 (Hunt, 2016).이처럼 현대 미술에 대한 시각과 관점이 넓혀지며 우리는 예술가의 주관적인 의견과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들의 영감이 무엇이었는지, 그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었던 ...
  • 박소영
    빈 둥지 증후군
    The Psychology Times 2024-12-24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가정마다 다르지만, 보통 대학이나 취업을 하고 자녀들은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함께하던 부모 곁을 떠나 자취를 시작하며 독립한다. 20몇년간 삶을 함께했던 부모님께 자녀들의 독립은 당연하고 대견한 듯 느껴질 수 있지만, 마음 한편이 헛헛하고 속상해지는 분들도 계신다. 이러한 증상을 바로 빈 둥지 증후군 (Empty Nest Syndrome)이라고 한다. 보통 40대에서 60대에서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며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빈 둥지 증후군을 경험하는 부모들이 43% 정도 있었다고 한다 (Song ...
  • 박소영
    Xin Chào! 여행, 새로운 문화와 경험이 주는 힘
    The Psychology Times 2024-07-10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돌돌돌,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가다 보면 세상의 다른 목적지를 향해 모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가득 찬 기대와 들뜸에 이륙하고 누군가는 이 기대를 다 이루고 평생 해보지 못한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이 되어 착륙한다.요즘 날씨가 풀리며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코로나 동안 제한되었던 여행을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기 시작하며 공항이 다시 붐비기 시작한다. 필자 또한 최근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보이는 것 이상의 베트남 사람들의 역사, 언어, ...
  • 박소영
    찰칵, 사진을 통해 보는 우리의 심리: 포토 테라피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길 가다가 구름이 예뻐서 찰칵.골목 사이로 지나다니는 길고양이가 예뻐서 찰칵.앨범을 열어 사진을 볼 때 어떤 사진들이 있는가? 필자는 가족, 길고양이, 애인, 풍경 사진 등이 있다. 핸드폰 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와 같이 누구나 사진 찍는 취미를 공감할 수 있을 거로 믿는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이 우리의 정신건강에도 건강한 습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한 장의 사진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진은 찍는 사람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사람에게도 여러 감정적 반응을 ...
  • 박소영
    "상담사 하기엔 너무 어리다": 상담사의 나이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The Psychology Times 2024-08-04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심리상담의 상담사를 떠올리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는가? 많은 내담자분이 생각하시는 상담사는 인생의 쓴맛, 단맛, 희로애락, 그리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고비는 고비란 다 견뎌낸, 그리고 삶의 철학을 꿰뚫고 있는 나이 많은 사람의 모습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상담사의 자격이 내담자의 살아온 경험을 일일이 직접 경험하고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굳이 그 모든 것을 다 경험하였다 하더라도 상담사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어 ...
  • 박소영
    피부 심리학: 스트레스 받을 때 올라오는 뾰루지, 왜 그런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4-12-19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꼭 중요한 날 피부 트러블로 하루를 망쳐 버린것 같은 기분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날씨가 건조해서 그런 건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 건지, 피부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 나날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유난히 힘든 한 주를 보내고 나서 문득 거울을 봤을 때 뾰루지를 마주하는 경우도 한두 번이 아니다. 물론, 바쁘다 보면 먹는 것도 덜 챙겨서 먹고, 잠도 못 자고, 신경 쓸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몸이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우리의 심리와 피부 또한 가까운 연관이 있다. 우리의 피부 ...
  • 김다빈
    노년기 우울증을 치료할 연결고리의 힘!
    The Psychology Times 2024-10-04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은퇴 이후의 삶은 행복할까?많은 이들이 은퇴를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은퇴는 경제적 안정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사회적 역할과 일상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직장에서의 역할이 컸던 사람일수록 은퇴 후 공허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으며, 사회에 더 이상 기여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노인들은 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높다. 그렇다면 고립된 개인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편안하고 평온한 삶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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