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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8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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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입법독주에 정권 퇴진 꺼낸 野 "차라리 계엄령" "히틀러 치하"
- 와이타임즈 2020-12-10
- ▲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사진=국민의힘]국민의힘은 10일 정부 여당이 개혁입법 완수라는 명분을 내걸고 진보 진영의 오랜 숙원 법안들을 정기국회 마지막 날 속전속결로 처리하자 "차라리 계엄령 선포", "히틀러 치하", "정권 퇴진" 등 독설을 쏟아내며 개혁입법 처리에 강공 드라이브를 건 여권을 맹비난했다.민주당은 야당의 강력 반발에도 불구하고 전날 경제3법, 5·18 역사왜곡처벌법, 사회적 참사 진실규명법 등을 수적 우위를 앞세워 통과시킨데 이어,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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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면수심의 천인공노할 패륜 자신의 집에서 발생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1-05
- 22개월 된 아들에게 밥도 제대로 주지 않고, 이상 증세가 보였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아 숨지게 한 친어머니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계모도 아니고 친어머니가 어떻게 두 살도 채 안 된 어린 자식을 배고픔과 고통 속에 방치해 죽게 했는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더욱 황당한 것은 친모에 의해 저질러진 이 만행의 이유가 "피해 아동이 커가면서 남편을 닮아간다"는 것이었다. 즉, 이 어머니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해 남편에게 강한 분노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들이 커가면서 남편을 닮아가고 있어서 남편에 대한 분노를 이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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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하지 않은 이유는 햇볕 때문이었다”
- 가톨릭프레스 2023-07-13
- “겨울 독방에서 만나는 햇볕은 길어야 두 시간이었고 가장 클 때가 신문지 크기였다. 신문지 크기의 햇볕만으로도 세상에 태어난 것은 손해가 아니었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받지 못했을 선물이다.” (담론, 25장 ‘희망의 언어 석과불식(碩果不食)’ 중) 신영복 선생은 ‘햇볕’ 때문에, 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공부’는 그분이 살아가는 이유였다. ‘공부’의 시작은 우리를 가두고 있는 완고한 인식들을 망치로 깨뜨리는 것, 곧 ‘깨달음’이었다. 깨져야(깨다) 시작할 수 있었고, 알 수 있었다(알음). 그다음 ‘세상을 바꾸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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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신이다’…누가, 왜, 종교에 중독되는가
- 가톨릭프레스 2023-03-30
- ▲ (사진출처=넷플릭스 예고편 갈무리)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화제가 되어 들여다보았다. JMS,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한국사회 종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들을 보도했다. 한국사회의 갈등과 분열, 혼란과 광기의 한복판에 종교가 있다. 코로나19 시대 종교에 무심하던 시민들도 ‘신천지’라는 교회를 알게 되었다. 최근엔 천공이라는 자의 망발인즉, “일본에 대해 고마워해야 한다,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 일본에 당한 사람은 없다”라고 하여 국회 외통위가 난리법석이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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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과 상식,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된다
- 가톨릭프레스 2021-12-23
- 요즘 영부인이 될지도 모르는 한 여인의 행각이 중원을 흔들고 있다. 그들 딴에는 무슨 큰 잘못이냐며 강변(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전체적으로는 허위 경력이 아니다?)하면서 오히려 강호를 겁박하고 있다. 그러는 한편, 그들의 리그에서는 본부장(본인, 부인, 장모)을 어떻게 변호해야 할 지 고심 중이지만 그들의 바램과는 달리 아무 것도 모를 것이라고 여기는 민초들에게 엄청난 뭇매를 맞고있는 중이다.죄라는 것도 그 정도에 따라 용서의 허용 범위가 있다. 하느님께서도 잔죄는 용서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실정법의 위반이라도 죄질에 따라 훈방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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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군 핵심 거점도시 장악, 당혹감에 빠진 푸틴
- 와이타임즈 2022-10-03
- [우크라군, 동부 핵심 전략도시 리만 탈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 영토에 대한 합병을 발표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루한스크주 북쪽 관문 도시인 리만(Lyman) 탈환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전세가 크게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뒤 “러시아가 점령지 합병 선언 하루 만에 결정적인 타격을 입으면서 당혹감을 느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는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대변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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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국회의원,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2
- 존경하는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 여러분!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농축어민과, 농어촌이 잘 사는 나라’, 그리고 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다시 정권교체를 이뤄낼 ‘강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농어촌은 지금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대부분의 지역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청년들은 대부분 농어촌을 떠나고 있고, 외국인 없이는 농산물을 수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만성적인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경제활동 둔화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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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부즈맨 김형오 박사 칼럼] 한덕수 양극정당 제외한 범중도(凡中道) 빅텐트를 쳐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30
- [전남인터넷신문]한덕수 국무총리의 대통령 출마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특히 국힘에서는 윤정권의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이유로 한 총리 차출론에 무게를 두고 있다.오죽 못난 정당이면 자당의 대통령 후보조차 못내는가라는 한탄이 나오는 가운데 한 총리를 끌어드리고 있으나 이는 자가당착이다. 비상계엄으로 대통령이 파면된 정당에서 누구를 내 세운들 또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사실 한덕수 총리는 도의적인 입장에서 이번 대선에 나와서는 안 된다. 하지만 지금 대선 출마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국민통합도, 국가 신성장 동력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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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시진핑, 인사권-정책결정권마저 빼앗겼다.
- 와이타임즈 2025-03-23
- [시진핑의 민간경제 중심 발전론, 공산당 핵심의 반대 부딪쳐]중국이 심상찮다. 막강한 권력을 쥐고 흔들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진핑 주석이 주요한 인사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진짜 해야 할 정책까지도 결정하지 못하고 그저 미루고만 있어서다. 그래서 지금 중국 내부는 섬뜩하다 할 정도로 초긴장 상태에 빠져 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일본의 닛케이아시아(Nikkei Asia)는 20일, 닛케이의 전 중국지국장을 지냈던 카츠지 나카자와 편집인의 분석 글을 통해 “정치적, 경제적 역풍을 맞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요한 인사 결정마저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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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미소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외교, 시진핑의 미소에 속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5-01-16
- [中, 트럼프 대비 日에 접근…'미소외교' 속 난폭한 수법 여전]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일본과 중국이 급격하게 가까워지고 있지만, 중국의 미소 외교 속에 숨겨진 난폭한 수법은 여전하기 때문에 결코 중국의 본질을 잊어서도 안 되고 또 속아서도 안 된다는 경고가 일본에서 나왔다.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15일, “중국과 일본 여당 교류협의회가 6년여 만에 개최된 것과 관련해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서로 접근하는 모습이지만, 산적한 과제 해결은 불투명하다”면서 “중국이 각국과 외교에서 호전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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